한국이 자생력이 없는 나라라 그렇습니다.
한국은 시장도 미국에 의존,
식량도 미국에 의존,
에너지도 미국에 의존,
기술과 교육도 미국에 의존합니다.
미국에 수출 못하면 망하고
미국 식량 없으면 굶어죽고
미국 기업들이 쥐고 있는 중동이랑 동남아의 석유랑 가스 없으면 얼어죽고
미국 기술 없으면 휴대폰도 한대 못만듭니다.
이런 나라가 영어를 중시하지 않고 무슨 수가 있을까요?
일본도 아직 영어 엄청 중시합니다. 번역들이 잘 돼 나온다지만
일본도 아직 영어 잘하는 사람이 더 출세합니다. 배우도 영어 잘하면
우러러보는 곳이 일본입니다.
한국의 자생력을 조금이라도 키운 대통령은 독립 이후 단 한명, 노무현이었고
노무현때만 좀 줄어들었던 대외 의존도는 이명박시대 들어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무현때는 70% 정도까지 줄였었음)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
한국에 돌아다니는 돈이 1000억이면 900억이 대외무역 덕에 창출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이 영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날은 아마,
한국이 망할 때까지도 오지 않을 겁니다.
아이들 영어 열심히 잘 가르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