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후배의 돌잔치 3만원 적은가요?

...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13-01-18 22:28:30
아래 돌잔치 글 있어서 저도 여쭤요.
회사 후배로부터 주말 돌잔치 초대를 받았는데요,
제가 가지는 못할 상황이라 봉투만 보내려구요.
삼만원 너무 부끄러운가요?
IP : 211.36.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10:30 PM (14.55.xxx.168)

    5만원 하세요

  • 2. ===
    '13.1.18 10:30 PM (59.10.xxx.139)

    차라리 쇼콜라 같은 브랜드로 내복 한벌 사주세요
    3만원은 좀 얼굴뜨겁네요

  • 3. 리아
    '13.1.18 10:31 PM (36.39.xxx.65)

    음.....좀 친한 후배면 5만원.

    그렇지 않으면 3만원 하던데, 솔직히 받고 주는 입장에서 3만원은 좀 그렇긴 해요.

    뭐 이건 의견을 물으신거니, 답한거고요.

    원글님 성의를 담아 얼마든 내면 되겠죠.

  • 4. ...
    '13.1.18 10:36 PM (114.204.xxx.91)

    애 옷 세일하는거 사주셔요.
    옷이 돈3만원 보다는 덜 그래도 어색해요,

  • 5. 82의
    '13.1.18 11:11 PM (222.236.xxx.95)

    경조사비 기준 너무 높아요.적당히 친한 정도에 참석안하면 돌에 3만원이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물론 아주 친하면 더하겠지만 그런 관계면 게시판에 묻지않을듯.

  • 6. 느낌
    '13.1.18 11:14 PM (219.251.xxx.5)

    82의 경조사비 기준 너무 높아요.2222

  • 7. ..
    '13.1.18 11:33 PM (110.12.xxx.56)

    저는 돌잔치 출산 축하 모두 삼만원 기준으로 해요
    돌잔치는 친분에 관계없이 참석 안 하고 안 친한 사람 초대는
    그냥 지나갑니다
    저 역시 아이돌잔치 직계가족만 모여 축하했구요
    성의껏 하면 될일이고 누가 얼마를 했느냐 별생각 안 해요
    예전엔 동기 돌잔치에 띠면 오만원 했었는데
    그럴 필요 없겠다싶더군요

  • 8. ...
    '13.1.18 11:34 PM (203.228.xxx.216)

    저희 회사는 동료 경조사에 참석시 5만원. 봉투만 건낼 땐 3만원 기준으로 해요.
    돌잔치도 3만원이면 될 듯 해요.

  • 9. 안가신다니
    '13.1.19 12:18 AM (125.177.xxx.190)

    거기서는 식사비 절약되는거잖아요.
    3만원이면 욕 안먹지 않나요?

  • 10. 수수엄마
    '13.1.19 9:03 AM (125.186.xxx.165)

    봉투만은 3만원 괜찮다고 봅니다

  • 11. 초대한 사람이
    '13.1.19 10:05 AM (211.221.xxx.152)

    민폐지, 3만원이 왜 적은가요? ㅠㅠ

  • 12. ..
    '13.1.19 10:07 AM (180.69.xxx.121)

    82의 경조사비 기준 너무 높아요.33333
    식사하는것도 아닌데 3만원이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790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63
233789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70
233788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227
233787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85
233786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26
233785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86
233784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810
233783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236
233782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80
233781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62
233780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85
233779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36
233778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639
233777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99
233776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433
233775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80
233774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250
233773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97
233772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659
233771 취업 1 2013/03/25 609
233770 영향력 있는 패션 브로거 ? 궁금 2013/03/25 737
233769 새지않고..냉기 오래가는 보냉병 없을까요? 9 부탁드려요 2013/03/25 1,239
233768 현미밥하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나요? 7 야재 2013/03/25 2,139
233767 친박 이경재 방통위원장, ‘최시중’ 악몽 우려 베리떼 2013/03/25 453
233766 3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5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