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나아지는게 없네요 윗집
이밤에 공굴리고 뛰고 지엄마 아빠는 머하는지
정말 가정교육 제로네요 그지같은 집구석!
1. 맘먹기나름
'13.1.18 10:17 PM (119.64.xxx.213)층간소음 겪은 자만이 그심정 알죠.
우리 윗집도 아침일찍부터 쿵쿵 저녁 10시 넘어서도 쿵쿵
8개월동안 인터폰 3번했는데
얼마전 참다참다 3번째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오히려 소리지르며 유난스럽고 까탈하다고 욕을 하네요.2. .....
'13.1.18 10:25 PM (175.121.xxx.165)인터폰하지 마시고 경비실이나 관리실 통해 하세요
지들은 이 심정을 모르니 억울하다 하겠죠
꾸준히 경비실에 부탁하세요3. 지나모
'13.1.18 10:28 PM (116.32.xxx.149)스트레스 받으셔서 어떡해요
저도 지긋지긋하게 겪었네요
참다참다 올라가서 한마디했더니
싸우자고 덤벼들던 윗집 사내놈ㅡ4. ᆞᆞ
'13.1.18 10:28 PM (218.38.xxx.203)네 저도 경비아저씨께 부탁드렸어요 얼른 이사나가면 좋겠는데 -_-;
5. 윗집미친개또라이
'13.1.18 10:32 PM (183.103.xxx.12)방법없습니다 이사가는방법말고는ㅠ 얘기해서 나아질것같음 첨부터 그런상황 만들지도않았겠지요 그런인간들 절대로안바뀝니다 탑층으로이사가는방법만이 최선의선택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꼭대기층알아보고있습니다ㅠ
6. ..
'13.1.18 10:59 PM (58.141.xxx.154)윗집이면 덜 억울하기나 할듯..ㅠㅜ
아랫집 애들이 운동장에서 놀듯 뛰어놀아요.
완전히 그애들 노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황소처럼 돌진하며 재빠르게 쿵쿵대며 뛰어가지요.
윗집도 이럴진데, 아랫집은 어찌 사나 몰라요.ㅡㅡ7. 죄송스럽게도
'13.1.18 11:48 PM (119.70.xxx.81)원글님이 절대 원치 않을 글을 씁니다.
저희 윗집 여자애하나. 원글님 윗집이랑 비슷한 나이대에 이사와서는
이제 중1이 될겁니다.
이제사 좀 조용합니다.ㅠㅠ
여태까지 잊을만하면 친구데리고 와서 쿵쾅쿵쾅.
그 부모요?
그런거 전혀 개의치 않아요.
자기애 그저 이쁘기만한가봐요.
별별 경로로 복수의 꿈을 꾸었으나 참았습니다.
좀 더 참으셔야 할겁니다.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