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죽좋은 아이 어떠세요?

mmmm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3-01-18 20:06:29
어린데도 어른한테 친한척 엄청잘하고 혼낼라그럼 애교떨고
이런스타일
어떠세요? 친구한테도 항상먼저 다가가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귀엽더라구요 이런스타일애들이요
IP : 211.205.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지
    '13.1.18 8:10 PM (121.165.xxx.189)

    눈치보고 자랐나...싶죠.

  • 2. 귀여워요
    '13.1.18 8:13 PM (59.10.xxx.139)

    성격 좋은거같아요 귀엽죠

  • 3. 플럼스카페
    '13.1.18 8:21 PM (211.177.xxx.98)

    저희 둘째가 그래요. 셋 중 가운데 낀.
    첫댓글님 말씀처럼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 짠한 날도 있고
    어릴땐 혹시 아무나 쫓아갈까봐 걱정도 되구,..
    그런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살아가는데 실보단 득은 되는 성격같아요. 친구도 잘 사귀고요.

  • 4. ..
    '13.1.18 8:29 PM (121.165.xxx.202)

    부럽던데..눈치보고 자랐다고 다 그러나요??타고난 성격입니다..

  • 5. 우리 딸이요..
    '13.1.18 8:31 PM (182.211.xxx.149)

    사람을 참 좋아해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말을 잘해요. 캠핑장에서 친구도 잘 사귀구요.
    아파트에서는 저보다 더 많은 사람을 알아요.
    학교에서 낯선 사람에 대한 교육 할때 담임선생님께서 그러셨대요. 울 딸을 지칭하면서 특히 조심하라고
    아무한테나 친절하면 안된다고. ㅋㅋㅋ

  • 6. 그 차이가 미묘해서..
    '13.1.18 8:33 PM (211.228.xxx.110)

    어느 아이는 어린아이같이 예쁘고..
    어느 아이는 눈치보나 싶은 아이가 있고..
    어느 아이는 사랑받고 싶어 안달이다 싶은 아이가 있어요.

  • 7. 우리 딸이요.
    '13.1.18 8:35 PM (182.211.xxx.149)

    아이한테 닳고 닳았다는 표현은 참. 그렇네요..
    성향입니다.
    이뻐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귀찮아 하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딸애친구들을 봐도 붙임성 좋은 애가
    더 정이 갑니다.

  • 8. 우리딸인데[
    '13.1.18 9:02 PM (39.121.xxx.218)

    저도 싫어요.그런 변죽..근데..어른들은 좋아해요.

  • 9.
    '13.1.18 9:09 PM (211.234.xxx.130)

    좋죠. 제 조카들이 그런데. 유학가서도 너무 잘 지내요. 저하고도 친하고. 언니가 사교적이거든요.

  • 10. 영악함
    '13.1.18 9:17 PM (116.36.xxx.237)

    슬프지만 안타깝지만 여우과의 처세술을 일찍 아는 아이네요..

    본인한테는 이득일 꺼예요...주위사람들이 걱정이지..

  • 11. 저는
    '13.1.18 9:20 PM (189.79.xxx.129)

    싫고 좋구를 떠나서 그런 사람(아이뿐만 아니라) 만났을때 어찌할줄을 모르겠어요.
    적응이 안돼서..

  • 12. 다른 건 몰라도....
    '13.1.18 9:40 PM (119.67.xxx.168)

    혼낼라 그러면 애교 떠는 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듭니다. 쿨하게 본인 잘못 인정하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 13. 뭔가
    '13.1.18 9:41 PM (125.177.xxx.83)

    구김살 없고 티없이 밝게 자라서 사람 잘 따르는 아이...가 아니라
    변죽 좋은 아이라 표현하니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전 티없이 밝게 자랐으면서도 조금은 고지식하고 순진한 아이가 좋아요. 변죽 좋은 아이는 조금...

  • 14. jjiing
    '13.1.18 10:52 PM (211.245.xxx.7)

    눈치도 볼줄 알아야죠^^
    주변상황 파악 빠르고 처세 잘 하고 맘까지 예쁘면 완전 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307 초등학생 2명& 6세아이랑, 서울 가는데요.. 교통카드랑.. 11 주근깨공주 2013/02/22 1,585
222306 금자씨 촬영감독이 감탄했다는 단어 8 이영애 미모.. 2013/02/22 3,779
222305 80년대 데이트는 어떻게 하셨나요? 51 80년대 2013/02/22 8,917
222304 아들의 여자친구 29 AAD 2013/02/22 15,180
222303 유재석의 메뚜기 월드, 너무 유치해요 3 2013/02/22 2,718
222302 우유빛깔 조인성! 2 뜬눈 2013/02/22 1,262
222301 이런 경우 의사샘 따라 병원을 옮기는 게 맞는 건가요? 2 // 2013/02/22 1,120
222300 ....... 40 도와주고 싶.. 2013/02/22 12,473
222299 자동차 보험료 할증 얼마나 되나요? 보통 4 .. 2013/02/22 2,705
222298 노희경 작품 원래 어떤가요? 59 근데 2013/02/22 9,724
222297 구스다운 베개 어떨까요? 4 베개 2013/02/22 7,626
222296 고3, 일자목 어깨통증 지혜주세요. 33 jeniff.. 2013/02/22 3,656
222295 르미네상스 클리닉 받아 보신분 계신지요.. .. 2013/02/22 7,066
222294 13살 연상남이 편하게 만나자고 하는데요. 정말 결혼생각이 없.. 76 조언부탁 2013/02/22 16,565
222293 ebs강의 들을때 ㅡ강의외 화면 안 뜨게하는법아시느분 1 2013/02/22 546
222292 머리도 얼굴도 근지러요 어케요 2013/02/22 441
222291 영화'내 머릿속 지우개'ost 중-아름다운 사실 1 까나리 2013/02/22 685
222290 전 부모님 돌아가셔도..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데..ㅜㅜ 18 주목 2013/02/22 5,151
222289 영어 공부 하려는데 ebs 3 영어 2013/02/22 1,530
222288 다래끼 꼭 병원 가봐야 할까요? 4 살빼자^^ 2013/02/22 6,849
222287 퍼머넌트 노바라 14 문득 2013/02/22 1,174
222286 갑자기 백팩이 사고싶어요 2 알려주세요 2013/02/22 1,386
222285 외고는 영어 내신만 좋으면 되나요? 3 ^^ 2013/02/22 2,010
222284 영화 신세계 보신분 질문 있어요 5 신세계 2013/02/22 1,960
222283 오밤중에 생각나는 홍* 닭발과 주먹밥 1 주먹밥 2013/02/22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