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할아버지,시할머니 제사때

머리아퐈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3-01-18 19:57:50

일찍가서 음식이며 일도와주시나요?

아님 제사지내는 시간 맞춰서 남편이랑 가면되나요???

어떻게들하시는지요...?
IP : 182.219.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7:59 PM (110.14.xxx.164)

    이왕갈거면 미리 가서 도와 드리는게 좋지요

  • 2. 머리아퐈
    '13.1.18 8:07 PM (182.219.xxx.117)

    어제도 글 썻었는데...ㅠ 전 일하구요.시간조절을 좀 할수 있긴 하지만..
    시부모님은 이혼후 시어머님은 해외에 시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저혼자 제사준비다하고..
    시할아버지,시할머니 제사는 작은아버지댁에서 지내는 거거든요.ㅜㅜ

  • 3. ....
    '13.1.18 8:10 PM (59.10.xxx.139)

    제수비용 넉넉히 챙겨서 제사시작시간 맞춰 들어가자마자 봉투 드리면 별말 안하시겠죠

  • 4. 가지마세요
    '13.1.18 8:10 PM (211.234.xxx.128)

    남편만보내시면 되는것같아요.그제사 님네꺼 아니거든요..근데 음식준비안돕고 일안할거라면 아예 님은 참석안하는게 돕는겁니다.

  • 5. 시간
    '13.1.18 8:12 PM (121.165.xxx.189)

    맞춰 가시고 끝나면 설겆이.

  • 6. ㅇㅇㅇ
    '13.1.18 8:15 PM (59.10.xxx.139)

    남편이 같이 안가면 난리난다는 집이니
    혼자가란 조언은 하지마세요

  • 7. 모른척
    '13.1.18 8:16 PM (115.143.xxx.38)

    해도 될 거 같은데요
    저는 큰 며느리이고, 시할아버지께서 남편을 정말 예뻐 하셨다고 해서 잊지 않고 제수비용 드리고,
    도와 드릴려고 하지만, 제 동서는 20년 동안 모르고 있어요

  • 8. ...
    '13.1.18 8:24 PM (175.194.xxx.96)

    안가도 됩니다

  • 9.
    '13.1.18 8:44 PM (180.66.xxx.26)

    봉투 넉넉히 할 필요도 없어요.가주는것만도 고맙거나 그쪽 작은어머니 성향에 따라 안오는걸더좋아할수도...

  • 10. 작은어머니
    '13.1.18 8:55 PM (211.197.xxx.142)

    작은시어머니가 양반이시네요.

    원글님 시아버지가 장남이시면 보통의 경우 장손이 결혼을 하면
    작은어머니가 지내든 제사를 장손(원글님 남편)에게
    가져가라고 하는게 다반사인데, 원글님 작은시어머니는
    아직 원글님에게 제사를 가져가라고 하지 않는걸 보니
    괜찮은 사람 같아보여요.

    만약에 원글님 시아버지께서 장남 이시라면
    원글님네도 어느정도 주도적으로 제사에
    참여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11.
    '13.1.18 9:22 PM (61.73.xxx.109)

    원글님 남편분이 장손이신거네요 그럼 가셔야 하지 않나요?
    시어머님이 안계셔서 작은어머님이 하시고 있는건데 그 제사 원글님네로 넘어오게 될수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작은 어머님이 맡아주고 계시면 열심히 가세요
    안도와주시면 작은 어머님이 아예 가져가라고 하실수도 ㅜㅜ

  • 12. 작은 어머니가 수 틀리면..
    '13.1.18 9:50 PM (119.67.xxx.168)

    가져가라고 해도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모른 척 하시면 곤란합니다.

  • 13. 가셔야죠.
    '13.1.18 9:54 PM (175.192.xxx.241)

    유교사상에 준해서!
    작은 아버님댁이란 표현을 보면 이 제사는 안가도 되는 제사가 아니라 원글님 남편분이 장손이시면 원글님네가 주관하셔야 할 제사예요.
    작은댁에서 가져가라, 하심 가져가야하는 제사랍니다.
    시간 조절 가능하시면 남편보다 한시간이라도 먼저 가시는 성의를 보여주시는게 나을 듯 하.니다.

  • 14. 머리아퐈
    '13.1.20 12:52 PM (182.219.xxx.117)

    저희신랑이 둘째구요..ㅠ 아주버님이 결혼안하셔서 시아버지 제사도 제가 혼자 다 하거든요 ㅜㅜㅜㅜㅜㅜ
    그냥 빨리 아주버님이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67 저희 아이...에이급(심화) 꼭 풀어야 할까요? 20 중1 2013/03/10 3,584
227066 김치냉장고 2013/03/10 642
227065 걷기운동이요.빨리걸어야 다이어트되나요? 13 2013/03/10 5,184
227064 잠이 안오네요.. 아이가 전교 임원나간다는데.. 7 ㅠㅠ 2013/03/10 2,500
227063 일산 탄현지역 에 괜찮은 수학학원 조언구합니다. 3 학원 2013/03/10 1,268
227062 소녀상 건립하는 나비프로젝트 알고 계신가요 1 고발뉴스 2013/03/10 885
227061 비정규직 언제부터 생겨난거예요? 14 사회 2013/03/10 4,239
227060 저도 술자리 성희롱얘기 하나.. 3 대리 2013/03/10 2,540
227059 법인인데 파산신청 하려고 ,.. 3 법인회사 파.. 2013/03/10 2,221
227058 꽃게짬뽕 좋아하시면~~~ 5 ... 2013/03/10 2,336
227057 저같은사람은 어디가야 사람을 만날수있을까요?? 19 .. 2013/03/10 4,080
227056 두드러기로 쓰러지시는 분도 계신가요? 7 꼬맹이 2013/03/10 1,443
227055 혼자서 영화 본 여자의 신세계, 베를린 후기 입니다. 6 혼자서 영화.. 2013/03/10 3,184
227054 송창식 안개 15 너무 좋아요.. 2013/03/10 1,635
227053 공기청정기~추천 좀 해주세요~ 6 행복한요즘 2013/03/10 6,268
227052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서러운 비정규직... 1 비정규직 2013/03/10 1,483
227051 누리 동동이! 10 두부케이크 2013/03/10 1,205
227050 피아니스트 보고 잏는데 궁금해요 3 궁금해요 2013/03/10 1,365
227049 한국은 택배 제 때 못받고 받을 사람 없으면 택배 기사가 다시 .. 7 33 2013/03/10 2,035
227048 욕설까지 하는 124.54.xxx.38 퇴치시켜주세요. 글 삭.. 8 불조심 2013/03/10 1,294
227047 피부 관리실 꾸준히 다니면 다를까요? 4 피부 2013/03/10 3,256
227046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4 겨울 2013/03/10 660
227045 남편과 나 둘다 문제죠?! 14 답답하다 2013/03/10 3,939
227044 사춘기 8 2013/03/10 1,836
227043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한글 학습 2013/03/10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