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터미널에서 옷이마음에안들어 환불
1. ㅇㅇ
'13.1.18 7:04 PM (211.237.xxx.204)거의 없죠..
깍뚜기 아저씨 몇 동반하고 가지 않는한요;;;
로드샵이 거의 그래요..2. ..
'13.1.18 7:04 PM (110.35.xxx.199)백화점 아니니 환불은 안 될 거에요. 그래서 백화점보다 많이 싸죠...
3. 고집
'13.1.18 7:08 PM (121.143.xxx.170)보세가게는 환불안되는걸 모르셨군요
4. 요새..
'13.1.18 7:10 PM (112.150.xxx.137)고터는 그냥 장사하는 양아치들 같다는...
환불 교환 절대 불가는 물론이고 내돈주고 산다는데 만지지도 말고 눈으로만 보고 사라는 곳도 있었음.
완전 황당... 그 현금증도 나중에가면 어떻게 믿나요? 그냥 그 패딩 중고로 파세요.5. ..
'13.1.18 7:17 PM (110.14.xxx.164)거기 말고도 지하매장들이나 로드샵은 정말 맘에 들거나 만원짜리 아니면 안사요
물건도 별로고 무서워서리..
보관증 받고도 다시 사러가기도 힘들고 ..그냥 그 패딩 입으시거나 중고로 팔거나 하시는게 나아요6. 꼭 환불 받으시려면요
'13.1.18 7:18 PM (110.14.xxx.164)사실 법적으로는 환불 해주는게 맞긴 하니까
남자들이나 험악한분 동반하거나 아예 싸울각오로 관리사무실에 가서 환불 해달라고 하는데 안해준다고 항의 하시거나 해보세요7. ...
'13.1.18 7:21 PM (114.204.xxx.91)거기는 살까말까...고민하다가, 들어와서 함 입어보고 결정하셔요" 하는 말에 혹해서 한번 입어본후 안사면-----------
생명이 위험한 곳이죠.
절대 속지마시길.8. 동네에서
'13.1.18 7:21 PM (220.119.xxx.240)파는 곳은 어디나 똑 같아요. 기분 나쁘지만, 가능하면 입는 게 좋아요.
다음에 가면 더 바가지 쓰는 느낌.9. ..
'13.1.18 7:23 PM (1.241.xxx.43)진상중에 진상짓을 떨어야 해줄것 같네요..
이래서 그런대서 살때는 아깝지 안을것만 사게되요..매대나.만원짜리..
기가 약하시분들은 당하기만 할거에요..
그냥 다른 상품으로 바꾸는것도 싫으신가요?10. ...
'13.1.18 7:40 PM (114.204.xxx.91)현금영수증 해주는것도 양반이네요.
거기 대부분은 환불은 백퍼 불가능하구요, 아예 교환도 안해주고, 해주더라도 그 자리에서 즉석 바꿔가라하지 그렇게 현금증까지 해주지도 않아요.11. ^^
'13.1.18 7:45 PM (203.226.xxx.80)전 환불 받았어요 남편 시켰더니
며칠있다 넣어주던데..12. 고정점넷
'13.1.18 7:57 PM (116.121.xxx.45)거긴 그냥 좀 이상한곳.
13. ,,
'13.1.18 8:04 PM (223.33.xxx.193)이대보세에서 환불받은적있어요
동생이 울고왔어요 욕먹구요
법적자료 웹에서 찾아서 조용조용얘기하고
내용증명 보낼테니 주소좀 알려달라고 웃으며말했더니
바로 환불해줬어요14. 거기서
'13.1.18 8:30 PM (211.60.xxx.222)옷 사는 사람들 이해불능.
15. 도대체
'13.1.18 8:43 PM (203.142.xxx.49)백화점이야 환불하면 업체에 책임을 떠넘기지만
고속터미널에서는 환불하면 그 환불한 제품 다른 손님에게 팔던가 자기가 입어야하니까요.
환불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지만
그 환불된 물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하면 환불 되도록 안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님이 남이 환불한 물건 사갔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16. 음
'13.1.18 11:00 PM (220.86.xxx.167)전 항상 친절한 분들만 만났나봐요..
거기서 자켓, 겉옷, 원피스 골고루 사봤는데 모두 돌려가며 아주 잘입고 있어요..
자켓 두 개는 거의 5년 넘게 애지중지 입고 있어요. 심지어 낡을까봐 걱정하면서..
다른 곳에선 나오지도 않는 제품이고 몸에 완전히 잘 맞고 좋아서..
가격도 일반 보세샵보다 싸게 잘 샀었는데...
다 운인가 봅니다.17. 거긴
'13.1.19 1:44 AM (119.196.xxx.153)걍 시간 떼우러 갠다고 생각하셔야지 뭘 사러긴다고 생각하심 안돼는 곳이에요
18. ㄴㅇㄴ
'13.1.19 9:28 AM (75.61.xxx.192)만원 짜리만 사는 곳 고터였는데
만원 짜리도 품질 더 좋은 곳 알아버려서 이제는 안가요.19. ....
'13.1.19 11:58 PM (1.247.xxx.63)저희 동네 옷가게는 환불 해주던데요
동네 장사 입 소문 안 좋게 나면 망하는거 순식간인데
환불 교환 제대로 해줘야죠
몇번 입고 맘에 안다고 환불 해달라는 진상손님은 예외겠지만
요즘 대부분 인터넷에서 옷을 사고
환불 교환도 아주 잘 해주는데
그 거기는 아직도 그러고 있군요20. ....
'13.1.20 12:05 AM (1.247.xxx.63)옷가게에서 환불한 옷들을 안 팔고 폐기처분 하나요?
안 입은 옷들 바로 환불한 옷인데 당연히 다 걸어놓고 팔겠죠
손님들 한테 얘기하지도 않을테고
가게 주인은 손해보는게 없어요
단지 번돈 다시 돌려준것 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9112 | 웹디자인 하시는 분중에 일본어 공부 하시는 분들 계세요? 2 | ,... | 2013/01/18 | 977 |
209111 | 동생의 행동 웃어야하나요?울어야하나요? 3 | 흠흠 | 2013/01/18 | 1,102 |
209110 | 하정우 이 화보가 낯설지 않은 것은.. 1 | 해질녁 | 2013/01/18 | 1,398 |
209109 | 주민등록등본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 dd | 2013/01/18 | 3,237 |
209108 | 거리낄일 없고 부정도 없는데 왜 못까봅니까? 7 | 진짜 | 2013/01/18 | 677 |
209107 | 남편 성과급 들어왔어요!! 46 | 넘 좋아서... | 2013/01/18 | 15,996 |
209106 | 일본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인지요? 1 | ... | 2013/01/18 | 1,289 |
209105 | 지금 종편에 송영선나와요 5 | 헉~ | 2013/01/18 | 1,176 |
209104 | 농협 하나로 짜증 ㅠㅠ | 피칸파이 | 2013/01/18 | 806 |
209103 | 남자친구 부모님 뵙는데 좋은 선물이요.. 1 | 궁금이 | 2013/01/18 | 1,374 |
209102 | 술도 체하나 봅니다. 5 | 하트 | 2013/01/18 | 1,007 |
209101 | 닭 기름...건강에 나쁜가요? 5 | 닭 | 2013/01/18 | 10,451 |
209100 | 우울증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 | 2013/01/18 | 1,733 |
209099 | 발성 연습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hts10 | 2013/01/18 | 964 |
209098 | 이메일 첨부파일이 안열리네요 3 | 스노피 | 2013/01/18 | 3,146 |
209097 | 트레이더스 씽크대 매트 좋은가요? | 스폰지 | 2013/01/18 | 688 |
209096 | 시어머니가 워킹맘이었으면요 30 | ... | 2013/01/18 | 4,523 |
209095 | 혹시 노영동 식구 계세요? 10 | 두분이 그리.. | 2013/01/18 | 926 |
209094 | 신세계 이마트 불매해야겠어요.. 스타벅스까지 있네요;;(저와 함.. 21 | 흠 | 2013/01/18 | 4,661 |
209093 | 김병만 고막파열 9 | 진홍주 | 2013/01/18 | 4,506 |
209092 | 수개표 주장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얘기 32 | 나거티브 | 2013/01/18 | 1,555 |
209091 | 씽크대 수전설치? 9 | .. | 2013/01/18 | 2,714 |
209090 | 혹시 부산에서 성당결혼식 하신 분이나 가보신분 3 | ... | 2013/01/18 | 1,033 |
209089 | 뚜벅이 母子 1박 여행지 추천 바랍니다. 3 | bitter.. | 2013/01/18 | 1,547 |
209088 | 급한택배인데 영업소가서 찾아와도 될까요 4 | 음 | 2013/01/18 | 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