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피터팬이라는 아동복 기억나세요??

Estella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13-01-18 18:54:03

백화점 입점 브랜드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다른 브랜드로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드
김민지 아동복
해피아이

또 뭐뭐 있었죠??
혼자 추억팔이 놀이하고 있어요 ㅡㅡ;;
IP : 58.227.xxx.20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다
    '13.1.18 7:05 PM (180.224.xxx.4)

    저도 그 옷 입은 세대인데요
    엘덴, 뉴골든아동복, 김민제 이런 거랑 입었던거 같아요.^^

  • 2. 무클
    '13.1.18 7:21 PM (218.209.xxx.132)

    명동 골목에 손숙이 하던 아동복도 있었던 같은데.

  • 3. 추억
    '13.1.18 7:27 PM (116.37.xxx.141)

    피터팬
    뉴 골든
    엘덴.... 제가 입었던 옷중에 디잔이랑 기억나며 좋아했던 옷이 있어요
    그 옷에 얽힌 추억이 있거든요

    초등 5 학년때
    모이자 노래하자 방송 출연에 고민하면서. 골랐던 옷.
    뽀빠이 아저씨라는 윤유선이 사회보던 어린이 방송이요

    마리떼 ...는 좀더 나중으로 기억해요

    죠다쉬 청바지가 중 1? 2? 에 나와서 난리가 났었는데
    엄마에게 죠다쉬 청바지 사달라고 졸랐는데 엘덴 에서 사오셔서 울고 불고 했어요
    당시 제가 좀 작았거든요

  • 4. 한때
    '13.1.18 7:28 PM (112.150.xxx.131)

    저도 개구리가 네잎클로버물고있던 김민제 아동복 자주 입었어요.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됴땐 빼빼로네, 캠퍼스 플래그, 쟈스트 등등,.,,
    추억의 브랜드에요..^^

  • 5. ㅁㅁ
    '13.1.18 7:31 PM (117.111.xxx.188)

    한스와 그레텔?

  • 6. ,,,
    '13.1.18 7:33 PM (119.71.xxx.179)

    김민제~많이입었어요 ㅋ

  • 7. 난다
    '13.1.18 7:38 PM (180.224.xxx.4)

    저도 중고등학교 때는 그린 에이지, 빼빼로네, 죠느망, 장원 이런 거 입었었는데
    지금 남아있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

  • 8. ,,,
    '13.1.18 7:56 PM (211.216.xxx.208)

    근데 김민제아동복나온지 오래됐나봐요
    저희형제들 40대중후반인데 빼빼로네 캠퍼스플래그 쟈스트입은 기억나는데
    김민제는 70년후반정도 태어난 동생들이 입었거든요
    저는 형제들하고 나이차가 좀있어서 언니가 ss패션인가 반도패션에서
    빼빼로네 사면 피노키오라고 어린이꺼 샀거든요

  • 9. 나거티브
    '13.1.18 8:02 PM (112.165.xxx.5)

    음... 어머니가 저한테 생각보다 비싼 옷을 종종 사주셨었군요.
    지금은 절약계의 큰 소금이신데...

  • 10. 그린에이지
    '13.1.18 8:05 PM (125.177.xxx.83)

    뻬뻬로네....이 브랜드들이 은근히 제일모직, 즉 삼성 쪽 아니었나요? 그랬던 것 같은데...

  • 11. 너머
    '13.1.18 8:07 PM (223.33.xxx.95)

    원아동복도 유명하지않았나요?

  • 12. 다람쥐여사
    '13.1.18 8:20 PM (122.40.xxx.20)

    캐논캐쥬얼 이것도 기억이 나네요

  • 13. 원아동복은
    '13.1.18 8:21 PM (89.74.xxx.66)

    남대문에 아직도 있죠. 부르뎅이랑...ss패션이 삼성(제일모직), 반도패션이 지금 lg패션아닌감요?
    초딩때는 엘덴, 베베 프랑소아즈 요런거가 좀 좋은거였던 거 같구요. 초등학교 떄 첨 나이키 들어왔을 떄가 생각나네요. 중학교 들어갈 때 교복 자율화되면서 뻬뻬로네... 조다쉬 스트라이프 진 이런게 대박 유행이였죠. 고등학교 땐 엘레쎄 농구화가 나름 유행했던 기억이.. 대학가면서 게스가 엄청 히트했고.

  • 14. 너머
    '13.1.18 8:27 PM (223.33.xxx.95)

    Get used는 어땠었나요?

  • 15. 난다
    '13.1.18 8:32 PM (180.224.xxx.4)

    저는 70년대 초반생인데
    '국민학생' 시절 김민제 많이 입었었어요.
    ㅎㅎ

  • 16. ..
    '13.1.18 8:51 PM (58.240.xxx.250)

    뻬뻬로네는 주니어, 여대생층은 움베르또 쎄베리...둘다 제일모직 계열이었던 것 같아요.

    뻬뻬로네와 쌍벽을 이루는 주니어 남성복도 있었는데...이름이 가물가물...

    나중에 9to9, 쁘렝땅(숙녀복 쁘렝땅 아님), 그리고 밤비 뭔가 조그만 사슴 엠블럼 수 놓인 여성주니어복도 나왔었어요.

  • 17. 톰보이
    '13.1.18 9:58 PM (61.43.xxx.26)

    톰보이도 있었어요 아동복 톰키즈도 ~

  • 18. 빼빼로네 수준의
    '13.1.18 11:33 PM (39.7.xxx.181)

    남자옷은 챌린저였구요
    뉴망도 유명했죠
    논노패션옷중에
    나인투나인, 파스텔톤 은 여학생들
    아우토반, 제누디세 는 남녀공용 이었지요 ㅎ
    엘레쎄, 리복운동화 대박 이었고 엘레쎄 배낭이 큰 유행이었지요 ㅎ
    캐스캐이드, 행텐도 꽤인기 있었고 ㅎ
    대학가서는 게스, 캘빈클라인, 미치코런던, 마리떼프랑소와저버, 겟유즈드가 인기 끌었죠
    톰보이계열은 퍼즐, 휘트꼴레지오니, 등등
    에스프리도 인기있었고 시스템등 한섬의 옷들이 출시되고 .. . 93학번입니다 ㅎ

  • 19. 좀 저렴했던
    '13.1.19 2:34 AM (113.10.xxx.156)

    캐논.투모로우뉴스...가격이 기억나요..제가 사고다녀서..저중1때니까...30년전인데도 4900원이었어요....앞에

    주머니있는 후드달린 티셔츠가...그러고보니..옷값이 안올랐어요...요즘..워낙 싼옷도 많이나와서..

  • 20. 뿡돌맘
    '13.1.19 12:30 PM (124.56.xxx.174)

    덧붙여 운동화는 LA기어 빼놓으심 섭해요~^^
    농구화 사면 보라색 쉬폰같은 소재로 된 운동화끈을 한벌 더 줬던 기억이.. 저 30대 중반인데, 초딩때 한창 그 운동화 물결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 21. Estella
    '13.1.19 7:39 PM (211.234.xxx.4)

    La기어 운동화 저도 기억나요

    저는 톰보이
    그때당시 성도 어패럴 제품들 기억에 많이 남구요
    핀토스 요런것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670 운전시작했는데 목아파죽을것같아요ㅜ 4 내목~ 2013/01/20 1,072
208669 혼자서 김밥 5줄을 먹었어요 12 -_- 2013/01/20 3,955
208668 원래 교회엔 결혼적령기 나이대에는 여초가 심한가요? 9 밸런스 2013/01/20 4,759
208667 펌)100년전 게이샤의 수영복 차림이래요 29 ,,, 2013/01/20 14,253
208666 방학이 와 이리 긴가요 ᆞᆞ 2013/01/20 692
208665 코스트코 드롱기에스프레소머신 얼마인가요? 2 모름지기 2013/01/20 1,946
208664 어제 무도에서 노홍철이 쓰던 테블렛 조합 뭘까요 4 얼리 어뎁터.. 2013/01/20 1,772
208663 멸균우유랑 비엔나소세지 대량구입하려고ᆢ(답변좀ᆢ) 4 ㅇㅇ 2013/01/20 1,829
208662 회원장터 질문이요 5 234 2013/01/20 789
208661 신입이지만 전 일베충 아닙니다.^^ 6 슈퍼코리언 2013/01/20 1,010
208660 고등학생이 나갈만한 영어말하기 대회 알 수 있을까요? 2 아지아지 2013/01/20 772
208659 급질이요 딸이 코필러를 하고 싶어하는데요 2 북한산 2013/01/20 2,325
208658 당신의 인생 성공을 위한 마법의 열쇠 1조장자 2013/01/20 561
208657 코슷코 일산점에 3 ^^ 2013/01/20 1,030
208656 안방침대에 눕는 시어머님 49 ... 2013/01/20 14,921
208655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제기된 주요 의혹 총정리 1 뉴스클리핑 2013/01/20 744
208654 확실히 화장을 하면 피부가 답답하네요 5 얼른 클렌징.. 2013/01/20 1,879
208653 강진김치 관심있으신분~ 8 엄마최고 2013/01/20 1,214
208652 여자들은 결혼하고서 자아를 찾는경우가 왜 그리 많죠? (알아볼까.. 36 ㅁㄴㅇ 2013/01/20 11,132
208651 혹시 원불교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5 종교 2013/01/20 1,650
208650 가입창 열리고 벌레들 대거 입성했어요 2 화나요 2013/01/20 1,233
208649 술 마시고 취하면 머리가 아파진다는 것은 뇌세포가 파괴되고 있는.. 3 ======.. 2013/01/20 1,659
208648 단지 내 길냥이 밥그릇을 치우라는데요... 26 차차부인 2013/01/20 2,518
208647 회사 다니는 선배님들..기획안 쓸때 어찌 해야 되나요? 7 ㅜㅜ 2013/01/20 879
208646 문 후보님이 입었던 양복 스타일의 패딩 아시는 분 3 일요일이 가.. 2013/01/20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