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떡볶이에 간장이랑 마늘 들어가야하나요?

떡볶이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3-01-18 18:28:50

아들이 떡볶이먹고싶다구해서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검색해보니 간장 넣은것도 있구 안넣은것도 있구 마늘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구 고추가루만 넣어도 되나여?고추장은 빼구요

떡볶이 자주 해드시는분들 재료좀 알려주세요^^미리 감사드립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마늘 이렇게 넣으면 될까여?

IP : 112.168.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6:36 PM (175.253.xxx.64)

    멸치육수,고춧가루1,설탕1,물엿1,간장0.5,굴소스0.5
    저도 여기서 얻은 레시핀데 고추장이 안들어가서 텁텁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하긴 굴소스까지 넣었는데 맛없기도 힘들겠네요..^^;

  • 2. ..
    '13.1.18 6:37 PM (180.92.xxx.117)

    전 고추장 설탕만 넣어요.
    완전 진한 떡볶이 완성입니다.
    아이껀 케찹넣어주고요.

  • 3. ハイディー
    '13.1.18 7:17 PM (202.228.xxx.2)

    저도 예전에 레시피 올라온 거 보고 멸치육수 + 고춧가루, 설탕 1:1 넣어요. 고추장 안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 4. 마늘 비추
    '13.1.18 7:18 PM (182.209.xxx.37)

    파는 떡볶이맛 내려면 마늘은 아니구요..고춧가루만으로도괜찮습니다... 간장은 넣으시려면 아주 소량만요

  • 5. 한국음식
    '13.1.18 7:27 PM (218.52.xxx.130)

    어지간하면 마늘 넣어 맛있어지는데 떡볶이만은 아니에요..네버..

  • 6. 저는
    '13.1.18 7:47 PM (115.137.xxx.12)

    멸치육수에 고추장 조금 + 고춧가루 + 간장 + 설탕 + 후춧가루 (아주 조금) + 대파. 이렇게 넣어요.
    고추장만 넣으면 텁텁하고 고춧가루만 넣으면 뭔가 걸쭉하고 진한 느낌이 안나서요.

  • 7. .........
    '13.1.18 10:44 PM (1.247.xxx.63)

    작년에 82 휩쓸었던 멸치육수 고추장 1 설탕 1 이것만으로 사먹는 떡볶이 맛나더군요
    그런데 저는 고운가루 추가하고 오뎅넣고 대파 많이 넣고 해먹어요

  • 8. 조약돌
    '13.1.19 12:22 AM (1.245.xxx.177)

    물 삼백밀리리터에 멸치 열두마리 넣고 팔팔 끓을때 멸치를 건져냅니다. 고추장 한 숫가락을 나무 젓가락으로 잘 풀어줍니다. 불을 약하게 줄이고 떡 오백그램을 넣습니다. 물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 동일양의 우유를 넣어줍니다. 어묵과 양파를 넣습니다. 슬라이스 치즈 한장을 넣어줍니다. 우유와 물의 혼합액이 자작하게 백밀리리터 수준으로 조릴때까지 끓여줍니다.
    기호에 따라 체다치즈를 뿌려주거나 소량의 찬물에 푼 카레를 넣어주거나. 미숫가루를 소량의 찬물에 풀어 넣어주면 풍미를 더해 줍니다.
    아이의 연령과 우유의 양은 반비례관계입니다.
    다섯에서. 일곱살. 삼백밀리리터. 여덟살에서 열두살은 이백밀리리터. 중학생 이상은 백밀리 수준이 적당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942 예전에 받았던 삭제된 문자 다시 보는 방법 없을까요? 1 답답 2013/01/23 1,050
209941 차량 잘아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5 hold에 .. 2013/01/23 752
209940 흡입력 좋은 청소기 모델명과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4 dma 2013/01/23 1,710
209939 멘붕...몸에 불붙은개때문에 불난기사 5 ㅠㅠ 2013/01/23 1,884
209938 “이마트, 고용부 공무원과 경찰도 관리한 의혹“ 4 세우실 2013/01/23 591
209937 우려하던 일이 일어 났어요. 세 사는 집이 경매로 들어갔다고.... 3 머리아파 2013/01/23 3,218
209936 경차 레이가 suv만큼의 공간이 나오나요 9 차종 2013/01/23 1,471
209935 골목 입구에 비치된 벼룩시장을 몽땅 빼어가는 할머니. 7 요지경 2013/01/23 1,540
209934 한복과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분 부럽습니다!!!!!!!! 5 부럽다 2013/01/23 1,669
209933 호스트의 세계가 궁금하세요? 이 만화를 보세요 1 궁금하면 5.. 2013/01/23 2,422
209932 얼굴지방이식 12 염려 2013/01/23 3,284
209931 유럽 신발 사이즈로 35면? 3 ... 2013/01/23 27,884
209930 세상에서 제일가지고픈 지갑 2 슈퍼코리언 2013/01/23 1,602
209929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9 .. 2013/01/23 1,365
209928 몸속에서 열이 올라오는 증상이 갱년기 증상인건가요? 2 갱년기 2013/01/23 5,152
209927 전세집 고장난 보일러 방바닥공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것 아닌가요.. 6 지니셀리맘 2013/01/23 2,300
209926 일베 고소한 윤선경 "반성 빙자한 협박"있어.. 3 뉴스클리핑 2013/01/23 1,173
209925 강화도여행 조언부탁해요~~~~ 9 부탁 2013/01/23 2,211
209924 70년 개띠분들 계신가요? 17 2013/01/23 4,375
209923 집주인이 계약금을 안줄경우 9 머리아포 2013/01/23 4,646
209922 4살아이.. TV 볼 때 옆으로 째려보는 버릇.. 외사시 의심해.. 9 초보엄마 2013/01/23 8,392
209921 마성의 가창력.... 3 하음 2013/01/23 1,086
209920 밖에서는 대소변 안보고 집에서만 볼일보는 강아지 크면 바뀌나요.. 5 .. 2013/01/23 2,116
209919 학교 이이경 이지훈 3 mmmm 2013/01/23 2,113
209918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서광이 보이네요. 9 ... 2013/01/23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