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

11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3-01-18 11:32:58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IP : 125.184.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1.18 11:34 AM (203.249.xxx.21)

    병원치료는 받으시나요? 일단 병원가서 진단받고 약물처방받고 심리치료 병행해서 회복되는 것이요...
    주위 분들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 2. 언니가 치료는 받나요?
    '13.1.18 11:34 AM (220.119.xxx.40)

    전 입으로 우울하다 우울하다 하는 친구 지인들은 다 멀리하다보니 진짜 멀어졌어요
    근데 후회되진 않구요..정말 우울한 사람은 말로 우울하다기보다는 딱 보면 티가나서 치료를 받게 하거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해도..근본적인 우울감은 노력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전문가한테 데려다줘야 한다는 생각이..

  • 3. 어떤
    '13.1.18 11:35 AM (125.186.xxx.25)

    아마도 어떤상처가 있어서 더 그런걸꺼에요

    가장 속상한일이 뭔지
    그거 꼭 풀어줘야 우울증의 근본치료가될거에요

  • 4. 언니가 의지할 사람이
    '13.1.18 11:38 AM (220.119.xxx.40)

    원글님밖에 없나요? 그쪽 가족이 있다면 원글님이 숨좀 돌리시는게..
    에구..정말 힘드시겠어요

  • 5.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13.1.18 11:42 AM (58.143.xxx.246)

    외출 기피해요 대인기피증도 함께 있는 경우 있구요
    사람에게 심하게 데이거나 언니의 현재 상황이 낙관적으로
    변하지 않음 개선되긴 힘들죠
    생각을 바꾸는 쪽인데 그러기가 어렵죠
    그럴 수록 햇빛은 자주 쪼여줘야 우울증도 덜해요
    비타민d는 기본으로 영양제 먹게하세요
    남편분과 원만하지 않은것도 이유일 수 있구요
    얘기 들어주고 상담받아보고 하는거죠

  • 6. ..
    '13.1.18 11:42 AM (110.14.xxx.164)

    왠만한건 약물 치료로 좋아져요
    운동하고 뭐라도 움직이는게 더 좋고요
    저도 시가 일때문에 우울증초기로 갓더니 솔직히 의사가 그러대요
    먹고 살기 힘들게 일하는 사람은 우울증 없다고요
    생각이 많으면 더 그런거 같아요
    보험이 안된다는건 보험 가입이 안된다는거지 의보가 안되는건 아니고요
    그리고 보통사람들은 그리 남에게 하소연 안해요
    동생분이 받아주시니까 너무 의지 하려는거 같아요

  • 7.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13.1.18 11:42 AM (58.143.xxx.246)

    원인이 되는 사람과 대화로 풀어보는 것도 좋구요

  • 8. 그렇게
    '13.1.18 11:43 AM (99.226.xxx.5)

    가족에게 힘들다...얘기하시는 분은 오히려 큰일은 없을겁니다. 보통 그런 기력도 없이 사람을 청하지 않는 사람이 걱정인거죠. 제가 볼때는 원글님이 더 걱정입니다. 가족의 우을감은 전염이 쉬운것 같아요.
    언니의 문제에 너무 관여하지 마시고, 조금 떨어지세요.

  • 9. 잔잔한4월에
    '13.1.18 11:53 AM (175.193.xxx.15)

    햇빛안쏘이면 우울증 심해져요.
    외출은 필수

  • 10. ..
    '13.1.18 11:55 AM (211.176.xxx.12)

    1.해결할 문제가 있어서 우울한 것이라면 그 문제를 해결해야 비로소 그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라면 약을 먹어야 합니다.

    3.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우울했더라도 우울함이 지속성을 띠면 또 호르몬 불균형을 부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된다는 것.

    4.삶의 동기부여라는 근본적인 문제라면 님이 자신으로 인해 얼마나 힘든지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일종의 딜을 하시길.

    "힘들어서 당신과 인연을 끊고 싶다. 그걸 당신이 원하는 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나와 한 가지 약속하자. 매일 한 시간씩 운동하기로. 약 꼭 챙겨먹기로. 한 1년만 그렇게 해보자. 죽더라도 그렇게 해보고 죽어라."

    5.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선을 베푸시고 그 결과는 신에 맡기시길.

  • 11. ..
    '13.1.18 12:38 PM (211.176.xxx.12)

    지금은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길.

  • 12. ..
    '13.1.18 1:24 PM (115.177.xxx.114)

    저 우울증이었는데 완치는 못했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

    우선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덜 우울해지면 본인이 스케줄을 잡아서 ..
    좀 나아지려고 노력을 해야 나아져요 ..
    운동도 다니고 ..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
    그리고 스스로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 방법을 좀 깨닳아야 해요

  • 13. 우울증
    '13.1.18 1:46 PM (1.249.xxx.196)

    *** 깨 09/7 3-4면 우울증—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우울증—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열두 살 때였어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데 ‘오늘이 내가 죽는 날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임스의 말입니다. 당시 그는 중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제임스는 “우울증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역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청소년 시절에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어렸을 때 찍은 사진들을 찢어 버렸습니다. “내 자신이 기억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거죠”라고 제임스는 그때의 심정을 털어놓습니다.
    누구나 때때로 슬픔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우울증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기분이 가라앉는 정도가 아니라 오랫동안 침울한 기분에 시달리는 우울증 환자들은 과연 어떻게 느낍니까?
    고통스러운 질병
    우울증은 그저 일시적으로 느끼는 슬픈 감정이 아니라 많은 경우 일상생활조차 힘겹게 하는 심각한 장애입니다.
    알바로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는 40년 이상 “두려움, 정신적 혼란, 괴로움, 깊은 슬픔”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우울증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쉽게 영향을 받았어요. 뭔가 일이 잘못되면 항상 내 책임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는 우울증에 걸리면 “원인 불명의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이유도 모른 채 두려움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그에 대해 이야기할 의욕 자체를 완전히 잃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증상들의 원인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라고 말합니다.
    브라질에 사는 49세 된 마리아는 우울증으로 인해 불면증과 통증과 짜증 그리고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슬픔”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고통을 겪는 원인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진단을 받는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마리아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더 불안해졌어요. 우울증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우울증을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유 없는 슬픔
    특정한 사건이 방아쇠와 같은 역할을 하여 우울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울증은 대개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리처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삶에 슬픔의 먹구름이 끼게 되죠. 아는 사람이 죽었거나 괴로운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기분이 가라앉고 의욕이 사라져요. 어떻게 해도 그 먹구름은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죠. 이유도 모른 채 절망감에 휩싸이게 되는 겁니다.”
    우울증에 걸렸다고 해서 수치스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브라질에 사는 아나는 우울증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는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창피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습니다. 아나는 감정적 고통을 견디는 것이 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때때로 감정적 고통이 너무 심하면 몸에 통증이 생기기도 해요. 온몸에 쑤시지 않는 근육이 없을 정도죠.” 그럴 때면 아나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그런가 하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우는 바람에 지칠 대로 지치면 피가 멈춘 듯한 느낌마저 들지요”라고 그는 말합니다.
    성서에서도 위험할 정도로 기분이 우울해질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어떤 사람이 “지나친 슬픔에 삼켜”질까 봐 염려한 적이 있습니다. (고린도 둘째 2:7)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 가운데는 감정적 고통이 너무 심한 나머지 죽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언자 요나처럼, “살아 있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요나 4:3.
    그러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그 고통스러운 질병을 치료하고 견디어 나가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 14. 우울증
    '13.1.18 1:47 PM (1.249.xxx.196)

    우울증—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여러 해 동안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어 온 루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남편과 함께 치료법을 알아보면서 생활 방식을 바꾸었어요. 그리고 나한테 맞는 일과를 짜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요. 효과가 있는 약을 찾은 것 같아요. 예전보다 상태가 좋아졌거든요. 하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어 보였을 때에도 남편과 친구들이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내 준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지요.”
    루스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적절한 치료를 비롯해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무시해 버리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떤 경우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약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심으로 의료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도움을 베풀 수 있음을 인정하셨습니다. (마가 2:17) 실제로 의사는 많은 우울증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덜어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치료법들
    우울증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병세가 얼마나 깊은지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5면의 “우울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네모 안의 내용 참조) 가정의에게서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충분한 사람들도 많지만, 좀 더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의사는 항우울제를 처방하거나 다른 형태의 도움을 받도록 권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물성 생약이나 식이 요법 또는 의사가 처방해 준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보았습니다.
    흔히 일어나는 문제들
    1. 의학 교육을 받지 않은 어떤 친구가 좋은 의도로 특정한 치료를 받아 보라고 권하면서 어떤 치료는 받지 말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또한 식물성 생약이나 처방 약을 사용할 것인지 혹은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 사항: 신뢰할 만한 사람이 해 준 조언만을 받아들이십시오. 관련된 점을 충분히 알아본 후에 결정을 내려야 할 사람은 결국 당신 자신입니다.
    2. 어떤 사람들은 치료를 받아도 좋아지는 것 같지 않거나 불쾌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실망해서 치료를 중단합니다.
    유의 사항: “흉금을 털어놓는 대화가 없으면 계획이 좌절되지만, 조언자가 많으면 성취된다.” (잠언 15:22) 어떤 치료법이든 환자와 의사 간에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질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의사에게 염려되는 점이나 자신의 증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십시오. 또한 효과가 나타나려면 치료 방법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계속 동일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물어보십시오.
    3. 어떤 환자들은 몇 주 동안 치료를 받고 기분이 좋아지면 방심해서 갑자기 치료를 중단합니다. 그들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증상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유의 사항: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갑자기 치료를 중단하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심지어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성서가 의학 서적은 아니지만 저자이신 여호와 하느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성서에는 우울증 환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위로와 지침이 되는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그 점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각주]
    본지는 어떤 특정한 치료법을 권장하지 않는다. 각자가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에 본인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
    [5면 네모]
    우울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특정한 치료법의 효과는 환자가 앓고 있는 우울증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 중우울증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여러 가지 심각한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생활의 대부분의 부면이 영향을 받습니다.
    ▪ 양극성 장애는 조울병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환자는 꽤 긴 간격을 두고 비정상적인 흥분 상태(조증)와 극도로 침울한 상태(울증)를 오가는 극단적인 감정의 기복을 나타냅니다.—본지 2004년 1월 8일호에 실린 “기분 장애를 겪으며 살아가는 삶” 기사 참조.
    ▪ 기분 저하증이 있으면 중우울증만큼 무기력해지지는 않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우울증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기분 저하증이 있는 사람들은 가끔씩 중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산후우울증은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에 걸리는 감정 질환으로 몸을 매우 쇠약해지게 만듭니다.—본지 2003년 6월 8일호에 실린 “산후우울증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사 참조.
    ▪ 계절성 정서 장애는 보통 가을과 겨울에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생깁니다. 하지만 봄과 여름에는 대개 사라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27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5 ... 2013/01/18 3,381
208126 변죽좋은 아이 어떠세요? 14 mmmm 2013/01/18 2,483
208125 임신가능성이있나요? 1 rosele.. 2013/01/18 734
208124 개썰매 끄는 개들도 동물학대 아닌가요? 6 ㅠㅠ 2013/01/18 1,474
208123 시할아버지,시할머니 제사때 14 머리아퐈 2013/01/18 2,761
208122 1분기 일드 뭐 보세요? 3 일드 2013/01/18 785
208121 '레미제라블' 원작소설, 국내 초역 한글제목 화제 5 샬랄라 2013/01/18 1,405
208120 꽃남 드라마 추천 부탁해요. 14 .. 2013/01/18 1,283
208119 린나이 쓰시는분들~온수온도 어떻게 높이나요?? 6 보일러 2013/01/18 3,393
208118 동물농장에서 4 ... 2013/01/18 1,119
208117 시내버스만 타면 제게 냄새가 나는 느낌이 들어요. 7 왜 그럴까?.. 2013/01/18 2,106
208116 맥에서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3 이뻐지자 2013/01/18 1,490
208115 술이 위로가 되네요 12 2013/01/18 2,121
208114 물 내려가는 구멍이 잘 안맞아요 ㅠㅠ 1 화장실세면대.. 2013/01/18 486
208113 이런 디자인의 소파 이름이 뭔가요? 1 84 2013/01/18 1,003
208112 고속터미널에서 옷이마음에안들어 환불 21 소심 2013/01/18 5,429
208111 화장품 전성분중 꼭 피해야 할게 뭐가 있나요?? 4 솜사탕226.. 2013/01/18 899
208110 예전에 피터팬이라는 아동복 기억나세요?? 21 Estell.. 2013/01/18 2,534
208109 아놔.. 선생님이 자꾸 예문을 다르게 설명하셔서요. 2 스페인어 2013/01/18 641
208108 이분 쪼잔한 거 MB 쏙 닮았네요 10 주붕 2013/01/18 1,806
208107 장염 걸렸는데 빈속에 약먹어도 될까요? 6 붕붕 2013/01/18 11,657
208106 헬스장 다니려하는데 좀 알려주세요ㅎㅎ 16 라벤더 2013/01/18 2,981
208105 일산에 남자친구랑 부모님 식사 할만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5 misty 2013/01/18 1,201
208104 지금 6시 내고향에 나오는 찐빵집 1 알려주세요 2013/01/18 1,675
208103 박지원 "민주당, 수개표 요구 하지 않기로해".. 14 뉴스클리핑 2013/01/18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