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미역,시금치,고사리나물을 볶아서 보내주셨어요..
그런데..양이 너~무 많아서 남편이랑 둘이서 일주일안에는 못먹을 것 같아서요..
나머지는 어떻게든 먹겠는데..고사리는 큰 락앤락통에 가득이네요...ㅜㅜ
고사리나물은 따로 냉동했다가 나중에 해동해서 바로 먹어도 될까요??.
덤으로 다른 나물두요....검색해봤는데..볶은나물냉동에 대한 답이 없어서요~~
도와주세요~~
엄마가 무,미역,시금치,고사리나물을 볶아서 보내주셨어요..
그런데..양이 너~무 많아서 남편이랑 둘이서 일주일안에는 못먹을 것 같아서요..
나머지는 어떻게든 먹겠는데..고사리는 큰 락앤락통에 가득이네요...ㅜㅜ
고사리나물은 따로 냉동했다가 나중에 해동해서 바로 먹어도 될까요??.
덤으로 다른 나물두요....검색해봤는데..볶은나물냉동에 대한 답이 없어서요~~
도와주세요~~
친정가서 오랫만에 엄마가 해준 밥에 나물들 많이 먹고오면 그담주 어마어마한 양의 나물이 고속버스편으로 올라옵니다ㅜ
봉다리 봉다리 담아 냉동해야 그나마 먹지요
무나물이랑 고사리 토란대 죽순 은 냉동후
먹기 하루전 냉장으로 옮기고 담날 살짝 볶아서 먹었어요 육개장도 끓이고
뭐든 잘먹어서인지 ㅜ 전 괜찮았네요
소분해서 냉동해보셔요
시금치는 안해봤지만 그건 별루일듯
하루는 김밥싸서 드시면 어떨까 싶네요
참고로 시금치 지금 엄청 비싸요^^
네, 1번 먹을 양으로 나누어 얼렸다 쓰세요. 육개장 끓이던가요. 소고기 사다 푹 끓여 대파 마늘 고추가루 무 고사리 토란대 등 넣구 더 끓이심 돼요. 국간장과 소금간 적당히 하시구.
감사합니다~~^^ 아침에 소분해서 얼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