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축하합니다
생신 어제인 17일이었는데, 18일날 글쓰네요ㅠ
엄마가 매일 들어와서 확인하는 곳이라서 요로코롬 남깁니다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하신분은 아무말없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ㅠㅠ 소심합니다
엄마 생일인데도 미역국이랑 찰밥 못해주고 직접 만들게 해서 미안해요ㅠ 엄마여행갔을때 밥솥두개 다태울뻔했어....
쑥스럽많고 부끄러워서 외삼촌한테는 생일축하전화도 받았는데 못난 딸이랑 아들은 '생일'이야기도 안해주고. 케익도 안해주고.. 선물이라고 준비한것도 제대로 몬사서 반품하고ㅠㅠ
반품한거 돈 들어오면 제대로 사서 줄게요^^
아빠랑 결혼해서 나랑 동생 낳아줘서 고맙구요. 앞으로 잘할게요. 진짜루~~ 엄마 사랑해요~
태어날때부터 속썩이고 지금까지도 속썩이는 애물단지아니고싶은데 애물딴지인 딸 올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인생사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3-01-18 00:45:00
IP : 59.21.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1.18 12:48 AM (211.201.xxx.173)같이 축하합니다. 어머님이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2. 유지니맘
'13.1.18 12:51 AM (203.226.xxx.61)저도 진심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3. 저도
'13.1.18 12:51 AM (222.106.xxx.201)축하드려요!!!!!! 더욱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빕니다!
4. 미르
'13.1.18 1:01 AM (59.25.xxx.191)유지니맘님 아직도 안 주무시네요.
저도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5. 이거슨
'13.1.18 1:05 AM (1.251.xxx.10)자진납세?
느이엄마 마넌 내셔야 된다.6. 저도
'13.1.18 1:16 AM (61.43.xxx.35)아직 안자고 있는 저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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