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에요. 하루종일 잘 조절했는데 말이지요...
아까 애들이 빵 사달라 해서 파리바게뜨에서 사온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정작 애들은 1/3정도만 먹었는데 남은거 제가 다 뜯어 먹어버렸어요. 크헐헐헐...ㅜㅜ
아 왤케 맛있는거뉘~???
입가심으로 프렌치카페 믹스커피도 한 잔 마셨어요.
애들 재우고 맞는 이 시간이 너무 황금같아서 그냥 자버리기엔 너무 아까운데, 깨어있으면 유혹이 너무 강하네요.
내일부턴 그냥 눈 딱 감고 자버리는 게 최선이겠죠?ㅜㅜ
이 빵 모르시는 분들~호기심에 시도하셨다간 엄청난 칼로리가 나도 모르게 뱃속으로 들어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눈길도 주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