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것도 그렇고 먹어봐도 그렇고 일반적인 속이 노란 배추랑은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마치 고양이와 사자가 같은 고양이과 동물이긴 하지만 감히 비교불가한것처럼
봄동과 배추의 관계도 사자와 고양이의 관계같은건줄 알았어요
근데 봄동이 그냥 겨울에 노지에서 막자란 배추를 봄동이라고 한다네요?
전 오늘 첨 알았답니다.
지금 배추값이 금값인데 봄동으로 겉절이 말고 봄동김장김치 담아도 되지 않을까요?
많이 없어서
겉절이는 괜찮아도
김치는 좀 무리일듯...
오래되니 맛이 없어요
배추랑은 좀 달라요
맛없어요.
겉절이는 어떤가 몰라도 배추랑은 좀 다르더군요. 맛이 없어요.
봄동이 겉절이용으로는 괜찮은데 오래두고 먹어야하는 김장김치는 절대 아니에요ㅠ
간단하게 파란잎만 있는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았다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