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 갔다가 낙하산 타고 내려온 느낌.
마지막까지 해리는 뭔지. 참..
최악은 면했다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박유천 연기 참 잘하네요.
6회 엔딩보고 낚여서 봤는데 처절한 멜로일줄 알았는데 작가가 이렇게 성의없이 쓸줄은 몰랐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다 해피엔딩은 좋은데 아쉬워요.
옹알이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3-01-17 23:32:48
IP : 175.223.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글이
'13.1.17 11:40 PM (112.161.xxx.113)박유천 멜로. 한다기에 낚여. 봤다가 너무들. 죽어서 ㅜ,ㅜ. 정통 멜로 보고싶다..
유승호의 제대후 멜로가 기대되네요.2. ㅎㅎ
'13.1.17 11:50 PM (219.251.xxx.135)전 힐링, 힐링. 힐링에 의의를 두려고요.
유승호의 3D 외모, 박유천의.. 음.. 원래 좋아하니까.. 음.. 아무튼 박유천..!
거기에 윤은혜의 패션.. 까지, 눈이 호강했다고 생각하렵니다.
2회 때 성폭행 장면 때문에 가슴 아파 못 보겠었는데..
그걸 그래도.. 끝까지 안고 가는 모습들이..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란 메시지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ㅎㅎ3. micmary
'13.1.17 11:53 PM (175.246.xxx.142)범죄자가 또 다른 범죄자와 피해자를 향해 복수..
정말 이상한 설정이지만...
박유천 연기 보면서.. 잘 버텼네요..ㅠㅠ4. 무거운
'13.1.17 11:54 PM (125.183.xxx.42)소재였지만 배우들 열연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정우 한정우 때문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어요.5. 쓰리주스
'13.1.18 12:59 AM (115.139.xxx.27)박유천때문에 보기 시작했던 드라마였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했네요
아무튼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요6. 유승호의 재발견
'13.1.18 2:40 AM (112.158.xxx.251)박유천의 연기도 좋았지만
유승호의 연기는 넘사벽~
눈빛 연기부터 내면의 심리상태를
어떻게 저렇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천재 연기자로 인정.
진짜 군대 다녀와서 감잃을까봐
걱정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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