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참 영리? 영악한거 같아요

아야야 조회수 : 6,535
작성일 : 2013-01-17 22:32:13
어쩜.저렇게.여자들이 순진하고 속이기.쉽다는거 잘 파악하고있을까요...
일단 멀쩡한 집안에 공부만 한 처자 꼬셔서 결혼해 놓고 자식만들고
바람피고
부인 학대하고
대리효도 시키고
그래도 부인된 사람이 소처럼 인내하고 살것을 알아서인가요?
정말 영악해요... 어느정도 머리굴릴줄 아는 남자들이요.
보통 조건이 학벌이나 능력은 여자와 같고 나머지(가정환경. 집안 경제력등)는 정말 최하인 남자들 말하는거에요...



IP : 222.114.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사람
    '13.1.17 10:33 PM (1.176.xxx.18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아야야님 글처럼 그런남자만 있는건 아니죠~

    그 반대의 남자들도 많습니다.

  • 2. ...
    '13.1.17 10:33 PM (14.46.xxx.49)

    울나라여자들이 세상에서 젤 바보 멍충이 팔푼이 같아요..똑똑하긴 젤 똑똑한데 시댁 남편 구박에 아직 그렇게 사는 나라가 저 어디 아랍국가 말고 동양에 어디있나요,..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다 안그러겠다..

  • 3. 멍따
    '13.1.17 10:35 PM (218.37.xxx.34)

    결혼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거죠 아마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모르는 사람일 거 같네요
    그냥 자신이 원하는거 다 누리면서 살려면 사람을 수단으로 써야 합니다

  • 4. ....
    '13.1.17 10:3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대체적으로 남자란동물이 그렇지요
    로또가되도 여잔 거의 남편과 찾으러가는데 남잔 아내한테 말도 안한데요

  • 5. qser
    '13.1.17 10:36 PM (112.144.xxx.150)

    근데 그영악한남자 뒤통수맞음. 이혼못할줄 알았던 부인이 자식과함께 사라짐. 자식들이 보다보다 못해 엄마데리고 나옴.. 그 남자는 말년을 혼자서 비참하게 살다 일찍죽음. 아는분 아버지 ㅎㅎ 인과응보는 있음..다 돌아옵니다~

  • 6.
    '13.1.17 10:36 PM (59.23.xxx.84)

    울나라여자들이 세상에서 젤 바보 멍충이 팔푼이 같아요..똑똑하긴 젤 똑똑한데 시댁 남편 구박에 아직 그렇게 사는 나라가 저 어디 아랍국가 말고 동양에 어디있나요,..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다 안그러겠다..

    2222222222222222

    베트남, 중국 사회주의라서 여권이 강해요.
    중국 아내들 기센 건 다 아시죠? 베트남도 남녀평등 사회입니다.

  • 7. ...
    '13.1.17 10:39 PM (61.105.xxx.31)

    그넘의 유교문화 땜시 이몬양이 된거임

  • 8. ...
    '13.1.17 10:42 PM (101.170.xxx.249)

    남자나 여자나 똑같죠?
    영악한 남자들은 정말 자기가 필요한 것, 결핍된 것 등등을 갖춘 여자만 만나고
    아니다싶으면 정말 가차없이 내치고 고르고 고르더라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영악치 못한 남자거나, 아님 결핍이 별로 없어 영악할 필요가 없는 남자일 거구요.

  • 9. 정말 웃기긴해요
    '13.1.17 11:07 PM (121.190.xxx.230)

    공자님의 나라인 중국도 예전에 남녀평등이 이루어졌고...
    제사도 다 사라졌는데...

    무슨 유교의 곁다리 국가가 남존여비, 제사에 목숨을 걸까요??

    하긴...
    서양에서는 사양사업인 기독교가...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히 국가적 거대 이익집단으로 커졌어요.

    참 신기한 나라...

  • 10. 공산주의 사회에서 하듯이
    '13.1.17 11:15 PM (110.32.xxx.173)

    한국 여자들도 그렇게 하면 남녀평등 한방에 확 진전됩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여자들이 얼마나 거칠게 전투적으로 사는지 알고 말씀하시는지...
    그들은 남자에 의존하지 않아요. 의존하지 않으니 자존이 있는겁니다.

    중국 애플 하청공장의 여공들은 한달에 이틀만 쉬면서 28~29일을 하루 10~14시간씩
    일합니다.
    그렇게 일한 돈 반 넘게를 집에 부치거나 저축해서 자기의 힘으로 삼고요.

    그들이 과거 여성들처럼 하는 역할도 없이 남녀평등을 거저 얻은 것은 아닙니다.

  • 11.
    '13.1.17 11:27 PM (211.246.xxx.234)

    결혼하기싫다 진짜 ㅠ

  • 12. 후하
    '13.1.17 11:33 PM (1.177.xxx.33)

    요즘 그런 착한 여자 잘 없어요...

  • 13. 중국이
    '13.1.17 11:37 PM (58.143.xxx.246)

    제사가 없나요?

  • 14. 제사에 목숨걸고
    '13.1.18 12:09 AM (122.36.xxx.73)

    효도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나라..울나라밖에 없죠.

  • 15. ...
    '13.1.18 12:19 AM (114.205.xxx.166)

    공산주의 사회에서 하듯이 한국남자들도 그렇게 해보시죠.
    남자들과 똑같이 하기에 사회적인, 개인적인 제약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요?
    어이가 없어서 원

  • 16. 독신찬성
    '13.1.18 10:53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돈만 있다면야 남자들한테 의존할 필요도 없죠.
    사회가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니.
    여자가 자립하기 여간 어려운 구조.
    그러니 취집이란 말도 있죠. 아마 한국만 있을듯.
    그런데 남자들 머리가 저렇게 비상해야 대가 안끊긴다는.
    어정정한 남자들, 유전자나 남기겠나요?
    어차피 결혼, 출산은 여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행위인데
    여자들보다 머리가 좋아야 그 손해나는 결혼을 여자가 하게해서 자기 유전자를 남기죠.
    이게 다 종족보전 하라는 신의 뜻인거임.
    그게 싫으면 결혼안하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840 '나혼자만' 제대로 살고 계신 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6 극복장애 2013/01/18 1,838
207839 ㅋㅋ 시녀여직원 - 재판 끝나고 여비서 앞에서 양팔 벌려~~~ 1 참맛 2013/01/18 1,482
207838 갤럭시 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1/18 527
207837 볶으놓은 고사리나물이 너무 많은데요..냉동해도될까요?? 4 땡깡쟁이81.. 2013/01/18 1,594
207836 남이섬,닭갈비,아침고요수목원, 가평과 춘천 아이보리 2013/01/18 1,345
207835 요즘 아이허브 배송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3/01/18 810
207834 이유식 마스터기 쓸만 한가요? 6 2013/01/18 1,159
207833 수개표로 성사로 민주당과 그 주변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28 나거티브 2013/01/18 2,026
207832 차승원 나오는 아들 보신분~ 2 영화 2013/01/18 1,158
207831 초보캣맘 고민이 있어요 9 만두통통 2013/01/18 504
207830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앨빈토플러 2013/01/18 471
207829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여행준비 2013/01/18 3,458
207828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2013/01/18 7,553
207827 강아지가 아파요 9 달빛아래 2013/01/18 3,125
207826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냉정한 세상.. 2013/01/18 3,999
207825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6 인생사 2013/01/18 1,103
207824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아세요? 10 다이어터 2013/01/18 4,185
207823 요즘 제 눈에 가장 이쁜 여배우는 박신혜입니다. 46 시내야 2013/01/18 6,939
207822 임대소득 2 천사 2013/01/18 1,118
207821 교수님뵈러갈때 빈손.. 8 풍요로운오늘.. 2013/01/18 1,872
207820 시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92 괴로워 2013/01/18 17,428
207819 대구 모 중학교 여교사, '박정희는 친일파' 동영상 수업 3 참맛 2013/01/18 1,987
207818 목욕탕에서 도둑 맞았어요ㅠㅠ 8 슬픈 세상 2013/01/18 3,495
207817 택시 총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9 진홍주 2013/01/18 1,107
207816 선진국 여자들은 자국 남자들하고 결혼 안하면? 2 ---- 2013/01/18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