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 땐 잘 모르겠는데 다른 아기들을 만나면 저희 아가가 머리가 큰 편 같아요.
체형자체가 머리가 큰 스타일이에요. 키는 그닥 크지 않구요. 목짧구요..
저희 남편과 저는 오히려 약간 작은 편에 가깝고 키도 비교적 큰 편에 속하는데....
저희 큰 애도 저희의 체형을 닮은 것 같았고 머리는 좀 작은편이었어요..
근데 둘째 아기는 많이 달라서 ...그러구 보니 저희 시어머니 모습을 많이 닮은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스런 아이지만 혹시 계속 이런 스타일의 성인이 되는 건지요?
어릴땐 머리크다가 커서는 체형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나요?
답변과 경험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