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선거(개표) 주장하시는 분들 차분하게 생각을 좀 다듬어주세요.

나거티브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3-01-17 19:25:02
전국 투표소가 250여개, 1번과 2번 표차이가 100만표 이상입니다. 
100만 나누기 250이라고 해도 투표소 별로 4000표, 당락이 바뀌려면 최소한 2000표 이상 손을 대야 해요.
손을 쓸 수 없는 투표소도 있을 테니 각 투표소에서 조작해야 할 표는 훨씬 늘어납니다.

개표기 그렇게 이상하지 않았어요. 
기계니까 오작동의 여지야 있겠지만 잉크 밀려서 번진 것 까지 미분류표로 잡아내는 거 눈이 뻑뻑할 때가지 지켜본 입장에서 참 답답합니다. (참관인)

개표하는 것도 100장으로 묶음으로 정리하는 것도 다 사람이 해요. 기계에 윙~ 돌려버리는 거 아니에요.

개표장에 개표사무원, 선관위 직원, 심사부, 경찰, 소방관, 기자, 참관인... 누구는 판사라고 하던데 그것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어수선하지만 사람도 많고요. 눈도 많아요.
민주당 사람이랑 인사하는 사람, 새누리랑 인사하는 사람... 다 제각각으로 여러 사람이고  거기서 한두명 매수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아닌 지역도 있을 수 있겠지만 1당과 2당은 참관인들 빽빽하게 채워서 나오구요.
그냥 아저씨, 아주머니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그 지역에서는 정치 관련해서 기초적인 조직에서나마 일하는 사람이나 하다못해 그 가족 쯤은 됩니다. 이해관계가 달린 사람들 별로 허술하지 않아요. 민주당 아무리 별 거 아니라고 해도 개표참관인 아무나 막 넣어주진 않아요. 

소위 캐스팅보트 지역인데 표 어느 정도 까보고 누가 당선인지 알았어요. 
서울 경기가 늦으니까 (기계가 더 좋아지는 탓도 있지만, 지역은 사람이 적어서 확실히 빨리 끝납디다.  대선 개표 참관만 서울과 지역 두번 했어요.) 혹시 혹시 했지만......  그리고 개표소에서 일단 수량 세서 심사부 넘어가서 정확한 집계 나오기 전에도 누가 더 많이 나오는지는 감이 와요. 감으로 파악하는 할 수 있는 타임과 심사부가 프린트 착착 붙이는 타임(공식화되는 순간)도 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언론이 먼저 알았다! 이상하다!는 말이 안됩니다. 동네 기자들도 개표 시작 전부터 나와서 대기합니다.(개표소 안에 기자석 있음)  

개표기 소스코드인가 뭔가는 1당과 2당에게만 제공한다고 알아요.
참관인 중에 저만 해당이 안되니 선관위 직원이 그 설명 해주고, 저에게 따로 괜찮으시냐였던가 이해해달라던가 한마디 더 했었습니다. 

민주당에 개표기에 대한 자료도 있고, 부정이다 확언할 자료는 없는 겁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은 알겠는데, 좀 차분히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다시 (수)개표해보고 아니면 말자" 이게 말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하세요.
엎질러진 물 절대 못 담습니다. 
이제는 민주당과 문재인님을 날릴려고 충동질하는 게 아닌가 싶기까지 합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 평범함 사람이고, 민주당이 망하든  문재인님이 망하든 속상한 거 말고 별로 잃을 것 없지만
다른 대안 정치세력이 부재한 때 민주당과 그 주변이 우스운 꼴로 망가지면 득 볼 게 누군지는 뻔한 거 아닌가요?


백악관청원까지 했으면 됐습니다. 
거기까지도 지켜보기 힘들었지만, 계속 일을 키우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IP : 112.165.xxx.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7:31 PM (121.138.xxx.225)

    원글님 82사람들 귀에 안들려요 그런얘기..

    이미자기네들끼리 결론내버렸어요.. 님도 알바취급받을

    껄요

  • 2. 절대동감
    '13.1.17 7:32 PM (219.251.xxx.5)

    나거티브님 생각에 절대 동감합니다.
    노무현인정못해..10년전 수개표했을 때를 잊었나 봅니다...
    지금 하는 행동들 10년 이회창지지자들과 똑 같습니다...그래서 더 실망스럽습니다.

  • 3. ..
    '13.1.17 7:37 PM (121.138.xxx.225)

    한영수 그사람이 누군지나 알고 떠드는지..ㅉ

  • 4. ......
    '13.1.17 7:37 PM (211.176.xxx.105)

    그 많은 의혹들이 아무것도 아니란 소린가요?

    저는 그게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게 더 이해가 안 가요..

  • 5. 나거티브
    '13.1.17 7:39 PM (112.165.xxx.5)

    ..님/ 그럭저럭 고정닉 1년 이상 써왔고, 정치 성향도 진즉에 밝혔었고 서울시장 선거 때 나댄 것도 있어서 그나마 좀 받아주실까 써봅니다.(궁금하신 분은 닉네임으로 검색을...)
    자게에서 좋은 소리만 들었던 것도 아니니까 알바라건 뭐라건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민주당, 문재인님 걱정할 때가 아닌데, 걱정이 되서 뭐라 안할 수 가 없네요.

  • 6. 00
    '13.1.17 7:41 PM (182.208.xxx.64)

    수구세력은 무조건 조작을 했을거라고 전제하고 생각해야 합니다.물론 저도 설사 조작이 있었더라도 100만표정도까지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만..

  • 7. 나거티브
    '13.1.17 7:47 PM (112.165.xxx.5)

    그런데님/ 로지스틱함수가 뭔지 제가 이해를 못해서 드릴 말씀은 없는데, 수많은 기계를 일일이 조작-연결된 컴퓨터들은 외부망에 접속할 수 없게 세팅되어있었습니다- 한 게 아니라면 선관위 발표한 것과 각 투표소의 집계가 맞지 않아야 하는데 그짓만 하려고 해도 수천명을 매수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2번 후보 측에서 오신 분들도 스마트폰으로 전화 통화와 인터넷검색하면서 돌아다니셨는데 내 투표소 집계가 이상하게 발표되었다면 가만히 안계셨겠죠.

    ......님/ 그 수많은 의혹들은 타진요에게도 있었습니다.

  • 8.
    '13.1.17 7:48 PM (175.223.xxx.49)

    저두 이번대선은 아니고 다른선거때 참관인으로 있어봐서 나거티브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안타까울뿐이죠

  • 9. 음....
    '13.1.17 7:50 PM (115.140.xxx.66)

    선관위도 그렇고....이글 쓰신 원글님도 그렇고
    대체 그렇게 부정선거 아니라고 시범까지 보이면서 애쓰지 말고
    깔끔하게 수개표 하면 되잖아요
    그것 외에는 의혹을 잠재울 수 없다는 것 잘 아실텐데

    원글님처럼 수개표를 끝까지 안하고 말로 때우려는 것은 진짜로
    부정선거를 했기 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할 밖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 정말 부정하긴 했나부다라고요

  • 10. 개표소 상황과는 상관없이
    '13.1.17 7:52 PM (219.249.xxx.19)

    각 개표소에서 한 실제입력과 상관없이 전혀별개로..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득표수가 화면으로송출되었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오늘 선관위에서 컴퓨터로 집계 입력해서 보낸적 없고 일일이 팩스로 다 보냈다고 하던데 . 뭔말인지..
    선관위에서는 컴퓨터자체가 없다고 했다던데..

  • 11. ......
    '13.1.17 7:54 PM (211.176.xxx.105)

    그러니까 지금 이 의혹들이
    타진요가 물고 늘어지던 그런 의혹이랑 같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의혹들이 다 해명이 되었나요?
    그 해명이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준인가요?
    그런데도 우리가 지금 이렇게 어리석게 군다는 건가요?

  • 12. ㅇㅇ
    '13.1.17 7:55 PM (182.218.xxx.224)

    말려봤자 뭐하나요 이미 철석같이 부정선거라 믿고 있는데.
    사람들이 수긍해서 가만있는거 아니에요. 보니까 말리다 말리다 안되니까 버려버린거지.
    이젠 문재인씨 집앞에까지 가서 촛불든다면서요? 참 문재인씨도 속이 속이 아니겠어요.

    전 어떤 인간들이 사이비종교 믿어서 전재산 다 날리고 자식 바치고 하나 그랬더니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더라구요.

  • 13. 나거티브
    '13.1.17 7:55 PM (112.165.xxx.5)

    음....님/ 제가 부정개표 했으면 영 딴사람이 당선 되었을 겁니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면, 님은 움막이라도 다시 지을 의지와 능력이 있으십니까?
    빈대에 물린 건지 다른 피부병인지도 모르는 마당에 일단 불을 던져보자는 건 무책임합니다.
    민주당 일단 골로 보내고... 새누리가 영구집권하는 거 보고 싶으세요?

  • 14. ......
    '13.1.17 8:01 PM (211.176.xxx.105)

    제가 부정개표 했으면 영 딴사람이 당선 되었을 겁니다

    라구요?

    수개표 요구가.. 그 장소에 있던 참관인들 개표인들이 의심스러워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 15. 나거티브
    '13.1.17 8:01 PM (112.165.xxx.5)

    개표소 상황과는 상관없이님/ 개표하는 컴퓨터는 외부망과 연결이 안되어있습니다. 컴퓨터에 인터넷 연결 안된 건 참관인들 동석하에 일일히 확인합니다.

    개표소에서 각 투표소 결과를 일일이 프린팅해서 개표소 안에 붙입니다. 그걸 넷으로 전송하는지 팩스로 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개표결과 투표구 별로 붙으면 오다가다 가서 확인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제가 지지하는 후보 득표수 다 확인해 봤구요. 당선권에 있는 후보 관계자가 그런 걸 확인 안할 수가 없지요.

  • 16. ㅇㅇ
    '13.1.17 8:03 PM (182.218.xxx.224)

    슬슬 원글님이 수개표 무서워서 파견된 알바로 몰릴때가 됐는데...ㅋ
    이렇게 무서워하는거 보니 수개표 꼭 해야겠네요~
    뭐가 그리 무서워서 말리는거지~

  • 17. 나거티브
    '13.1.17 8:04 PM (112.165.xxx.5)

    ......님/ 네, 어리석습니다. 그리고 때론 현명한 사람도 어리석게 굴 수 있습니다. 저는 1%지지도 안나오는 후보를 지지했고, 앞으로도 그리 살만큼 어리석기 때문에 어리석다는 건 비난은 아닙니다.

  • 18. ..
    '13.1.17 8:05 PM (182.208.xxx.64)

    깔끔하게 수개표 합시다.

  • 19. 그럼 세명대 교수님
    '13.1.17 8:07 PM (219.249.xxx.19)

    오늘 다치셧다는 세명대 교수님이 주장하는 프로그램조작이란 뭘 말하나요.

  • 20. 나거티브
    '13.1.17 8:08 PM (112.165.xxx.5)

    ..님/ 님은 본인과 상관없기 때문에 깔끔하게 말하실 수 있겠지요.
    저도 언젠가는 민주당으로 표현되는 정치세력이 망하기를 바라지만,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48%가 지지했습니다. 아직 역할이 크고 무겁습니다.

  • 21. 다행
    '13.1.17 8:12 PM (220.77.xxx.22)

    다행이네요.
    82질 좀 했으면 나거티브님한테 알밥타령은 안할거고
    제목만 보고 나거티브님까지 수개표 타령하실까봐 조마조마했네요.

    트위터 보면 장난 아닙니다.
    민주당 물어뜯고 문재인 열라 씹던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수개표에 달라 붙어서 문재인이 나서라고 난리쳐요.
    요즘은 82도 안들어오고 트위터에서 극렬선동하는 사람들 지켜보고만 있네요...

  • 22. 나거티브
    '13.1.17 8:18 PM (112.165.xxx.5)

    집에 가야 해서 아이 재우고 늦은 시간에나 다시 들어와보겠습니다.

    개표소 집계와 전체 집계가 다를 것이라 주장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A개표소 참관인인데, 내 후보가 1000표 나온 걸 900표 나왔다고 발표하면 가만 계실 건가요? 말씀 드렸지만 참관인들 휴대폰, 스마트폰 계속 소지했고 전화 등 외부와 연락했습니다. 각 당에서 투표소 별 집계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겁니까?

  • 23. ..
    '13.1.17 8:24 PM (14.32.xxx.246)

    그런데 그렇게 크로스체크가 된다면 수지에서 아예 한 개표소 투표분이 완전 누락됐다는데, 그건 왜 아무도 여태까지 지적한 사람이 없는지요? 정상적으로 체크가 된다면 당일에 벌써 누락이 된게 확인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 24. 다행
    '13.1.17 8:31 PM (220.77.xxx.22)

    나거티브님.수고하시고 잘지내세요.
    저는 댓글 하나만 더 달고 당분간 82 안들어오려구요.

    적어도 진심으로 문재인 지지해서 표 주신 분들이라면
    문재인 놔두고 민주당이 나서라는 주장들 신중하게 받아들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이었습니다.
    민주당이 나서는 순간 당연히 문재인도 연대책임입니다.
    주장-검증-결과-그에 따른 책임 이 프로세스가 이해가 안되신다면 참 할말이 없구요..

    민주당이 나설만한 결정적 증거도 없고
    만약 민주당이 나서기라도 한다면
    2002년 노무현 당선이 부정선거 결과라는 한씨라는 사람의 주장을 받아들이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그러랑 이거랑 다르다고 하고 싶겠지만 다르지 않아요.

    최소한 진심으로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지지해서 한 표 던진 분이라면
    자기가 지지했던 후보를 쓰레기통에 처박는 짓은 안하기 바랍니다.

    p.s.댓글들에 나온 의혹이란 것들,찾아보면 하나도 근거 없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반박 생략하니 스스로들 찾아보시길.

  • 25. 음...
    '13.1.17 8:36 PM (115.140.xxx.66)

    원글님 수개표 하면 민주당이 골로간다는 이론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건가요?
    2002년 대선때 수개표 하고 나서 한나라당이 골로 갔습니까 대답해 보세요
    골로갔기 땜에 그 다음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씨가 대통령 당선된건가요?

    그런 골로 갈 일이면 당연히 재검표든 수개표든 해야죠
    안그런가요? 원글님....지금은 그때보다 더 국민들이 의혹이 많은데요
    수개표 해야겠죠 민주당을 좋은 골로 보내기 위해서요.
    원글님 대답해 보시죠 ,...2002년 대선후 한나라당이 어떤 골로 갔는지

  • 26. 글써주셔서 감사드려요
    '13.1.17 8:41 PM (221.140.xxx.79)

    한영수나 신상철이나 이름모를 세명대 교수보다는 그동안 봐 온 나거티브님의 견해를 믿겠네요.

    자기 이름하나 띄우자고 이 음모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 다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선량한 피해자들을 낳는 질나쁜 방법이에요.

    덕분에 박당선인은 손 안대고 문재인과 민주당 기도 꺾고, 결정적으로 국정원 개입건까지 손쉽게 털고 가겠어요. 여러모로 이득 보는 사람들은 따로 있네요.

    가장 피해자는 분명히 문재인이구요.

    다른 건 몰라도 우리 후보를 이렇게까지 벼랑으로 내모는 짓 만큼은 이제 그만하세요.

    미치지 않고서야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에요.

  • 27. 글쎄요.
    '13.1.17 8:50 PM (115.140.xxx.66)

    윗댓글분....문재인 후보보고 우리후보라구요
    님 문재인 지지자분 맞으신가요?

    만일 문재인 지지자분 아니시면서 윗댓글 쓰신거라면
    님이 천벌 받는다는 것 아세요? 왜냐하면요...
    천벌을 받을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 다 알면서 천벌을 운운하면 그 천벌은 오히려
    그 천벌운운한 사람쪽으로 떨어진답니다.

    그러니까 그런말은 함부러 쓰면 안되는 거예요 특히 일부러 사용하신거면
    100% 님에게 떨어집니다.. 저는 님의 속마음 까지는 몰라요
    님이 천벌을 받으실지는 님만이 알겠죠. 그럼....

  • 28.
    '13.1.17 8:54 PM (221.140.xxx.79)

    지지자 맞으니 님 논리대로라면 제겐 해당사항 없어요.

    함부로(!) 꼭 쓰고 싶어서 쓴 단어이니 걱정마세요.

  • 29. ..
    '13.1.17 8:58 PM (1.236.xxx.117)

    다른 부분 님 의견 존중합니다만, 타진요와 동급비교라니요.
    누군가를 죽이려는 의혹과 모두 살자고 하는 이 의혹을 동렬에 놓다니 이건 무슨 오만이자 무례입니까.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내가 살기 위해서 관심을 대폭 거두었지만 님같은 이들의 신중치 못한 말, 여전히 아픕니다.
    문님 집앞까지 가서 요구하는 이들의 방법에는 동의치 않지만 수많은 의혹들을 참관인 경험 으로 다 불식,일축시킬 수 있다 보다니 대단하십니다.
    차라리 일일이 댓거리하는 무명씨가 더 진정성은 있어보여요. 그 님은 하나하나 열어보고 찾아보는 수고는 적어도 했으니까요.

  • 30. 여러분!!!
    '13.1.17 9:33 PM (121.135.xxx.123)

    우리끼리 이러지 맙시다.

    다만, 나같은 수학은 잼병 아짐이 봐도 어찌 전국 개표상황이 다다른데

    처음부터 끝까지 득표율차가 똑 같을수가 있나요?

    나거티브님이 아군인건 알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일목요연하게 똑같은 득표율을

    어떻게 이해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힘들게 목소리 내는 사람을 돕지는 못할지라도 죽이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 31. ...
    '13.1.17 9:46 PM (71.163.xxx.128)

    원글에 동감합니다

  • 32. 나거티브님
    '13.1.17 9:54 PM (125.177.xxx.190)

    저 님 알아요. 신뢰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쭤봐요.
    참관인 하셨기에 그런 결론을 내셨다니까요.
    그럼 전국적인 투표였는데 2시간지난 8시 조금 넘어 당선유력이 뜨고 10시에 당선확정이 되고
    전국적인 득표율이 내내 변함없었던거에 대해서는 정말 한치의 의심도 안하시는건가요?
    자기가 개표참관한 지역의 득표율만 맞으면 전부 신뢰해도 된다는 말씀이세요?
    전자개표는 각 지역구에서 어떻게 결론이 났건간에 프로그램 변경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단 말씀입니다.

  • 33. 진중권 트윗에서 퍼왔어요.
    '13.1.17 10:27 PM (124.50.xxx.31)

    팩트검증
    http://v.daum.net/link/38193265

  • 34. 바람
    '13.1.17 10:37 PM (175.213.xxx.204)

    나거티브님과 같은 증언을 민주통합당에서 해 준다면..
    저는 의혹을 많이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투표소별 결과 상황을 민주통합당에서 가지고 있고,
    그것이 민주통합당 참관인들의 확인을 거친 정확한 정보이며
    그 모든 결과가 선관위의 발표와 동일하다. 라면 우리가 오해할 만한 상황이 많았지만..
    정말 우연히도 그런 로지스틱함수와 같은 투표결과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표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의심합니다.
    그 의심의 배경에는 우리가 개표과정을 직접확인 할 수 없었다는 게 가장 크겠지요.
    민주통합당에서는 그들의 지지자들이 의심하고 있는 상황들을 명확하게 밝혀줄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서 그들의 힘을 보여주길..
    그래서 이 지점이 다음 총선과 대선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35. 나거티브
    '13.1.17 11:21 PM (221.160.xxx.51)

    위에 팩트검증이라는 링크에 자료가 많네요. 읽어보실 분들은 읽어들보시고 전 새글로 쓰려고 합니다.

  • 36. 패랭이꽃
    '13.1.18 12:11 AM (200.117.xxx.19)

    저도 원글님께 처음부터 동의해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47 드라마 보고싶다 막방 인데 ㅠㅠ 1 유천팬 2013/01/17 943
207746 거실에 중간사이즈 카페트 두 개 깔면 이상할까요..? 카페트고민 2013/01/17 630
207745 떡집 아침일찍 열까요? 3 고양시민 2013/01/17 1,865
207744 다들 사용하고있는지요? (핸드폰) 5 정혜정 2013/01/17 970
207743 4인가족 김장 50 포기 하면 엄청나게 많은건가요? 13 ........ 2013/01/17 7,615
207742 저는 절대미각인 척하는 시월드가 싫어요.. 36 밥만 먹었으.. 2013/01/17 8,013
207741 호감잇으면 어떻게든 연결되나요? 1 미미 2013/01/17 1,601
207740 다른 사람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라는 딸 4 걱정이다 2013/01/17 808
207739 제가 속 좁은 행동을 했어요. 8 회사동료 2013/01/17 2,316
207738 저는 큰돈 빌려주고 푼돈받고 있어요 5 진작에 알았.. 2013/01/17 2,047
207737 저를 사랑하긴 했을까요? 5 추억 2013/01/17 1,661
207736 전세 들어오기로 한 날짜에 미납일경우 3 전세금 2013/01/17 982
207735 용인 수지지역,,가발 추천해 주세요. 2 .... 2013/01/17 1,395
207734 시댁제사요... 5 루나조아 2013/01/17 1,424
207733 너무 사람 얼굴을 뻔히 들여다보고 가까이 붙을듯이 오는 사람들은.. 2 걷기 운둥중.. 2013/01/17 1,229
207732 손목건초염 3 국화옆에서 2013/01/17 1,461
207731 눈썹문신 망했어요. 어떻게 하죠? 6 ㅠㅠ 2013/01/17 5,069
207730 tv에서 맛집 소개하는곳 가보셨어요..?? 5 빵수니 2013/01/17 1,072
207729 쿠첸 장동건밥솥 10인용 필요하신분 10 체험단가격으.. 2013/01/17 1,686
207728 최유라씨 너무 안꾸미네요 44 왜그러세요 2013/01/17 19,986
207727 미국서부 3대 캐년 다녀오신분~ 17 서부 2013/01/17 2,907
207726 여드름흉터에 이게 최고다!!하는것 있나요? 14 댓글많이부탁.. 2013/01/17 6,468
207725 퍼 어디가서 살까요? 2 까르페디엠 2013/01/17 794
207724 샤넬 아이다 2013/01/17 747
207723 숭실대 7 대학문제 2013/01/17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