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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어제 여자출연자 차안에서 오징어 쭈~욱 찢어서 먹는 장면요

.....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13-01-17 18:59:53
시장 갔다오면서인가...

여자 2호인거 같은데 차안에서 오징어 쭈~욱 찢어서 먹는 장면요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았나요?

맛있어보여서 편의점가려다 짝 끝나고 야심한 시간이라서 나가지는 못하고... 참 맛있게 먹더군요
IP : 121.146.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7:03 PM (180.224.xxx.55)

    전 남자들이 먹는 라면이요..

    라면먹고싶었어요.. 과자나.. 어우 자꾸.. 남들이 뭐 먹으면 먹고싶어져요 ..

  • 2. ......
    '13.1.17 7:04 PM (180.224.xxx.55)

    근데 그게 오징어가요? 엄청 길던데.. 그게 뭔가요?? 오징어는 아닌거같던데.. 그냥 쫄쫄인가..

  • 3. 분명
    '13.1.17 7:08 PM (121.165.xxx.189)

    오징어는 아니었어요.
    어쨌건 그거 먹는모습 그닥 이뻐보이진 않더군요 ㅋㅋ이쁜여자가 먹었으면 이뻐보였을라나?

  • 4. 저도
    '13.1.17 7:10 PM (220.73.xxx.163)

    우리 어렸을때 (80년대) 먹던 불량식품 쫀드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별로 였어요. 너무 흠. .
    가족도 아니고 낯선 사람 그것도 이성의 감정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그냥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남들은 뭐 자연스럽고 털털하다 하겠지만 너무 줌마 스러워서. .

  • 5. ㅇㅇㅇ
    '13.1.17 7:31 PM (122.36.xxx.63)

    저도 좀 아니라 생각했어요
    신랑은 경악 수준이었구요
    사랑할사람을 찾으러 와서
    예쁜모습만 보이고싶을 때에 좀 아니다 싶었어요

  • 6. 다들
    '13.1.17 7:49 PM (211.234.xxx.2)

    얼마나 고상하다고 그리 야박하세요?
    그동안 편해졌나보죠
    어차피 그 며칠 친한거는 안나오고
    짭게 편집 하는거니까요.
    님들은 연애 시절에 오징어든 뭐든 안찢어 먹고 녹여 드셨나요?
    별거 가지고들 그러시네요.

    (그 출연자분 지인 아님 )

  • 7. 저도 그리 느꼈어요.
    '13.1.17 7:53 PM (125.135.xxx.131)

    방송 전 국민이 다 보는 건데..
    그 찍는 기간 동안 그리고 평생의 반려자 만나러 온 건데 좀 조심하지..
    마음에선 남자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행동은 조심성 없고 먹는 거 밝히고..
    비록 처녀는 아니지만 좀 더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갠적으로 푸근해 보이는 인상이 좋던데 포기한 것 마냥 아줌마 모습 다 드러내는 게 그랫어요.
    술먹고 실수해서 보여줄 거 다 보여준 그 남자분도 그렇구요.

  • 8. 오징어
    '13.1.17 11:34 PM (58.143.xxx.241)

    완전 추해보였어요.
    한 장면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거겠죠.

  • 9.
    '13.1.18 12:06 PM (117.111.xxx.246)

    여자들이 오히려 여자는 이래야한다 라는 편견이 있는듯 남자만날땐 음식도 어떻게먹어야한다 것도아님 너무 많이 먹는다라는 등등 추할꺼까지야.. 본인들은 한번도 그런적 없는듯이.. 피곤해서 어떻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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