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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스탕 예전거 입으면 촌스럽겠죠?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3-01-17 17:25:56
요즘 다시 유행인것 같은데
그래도 전에 있던건 아닌거겠죠?
비싸게 산거 두개나 있는데
오래되었고 무엇보다
어깨가 크고 부자연스러워서 안이쁘네요 ㅠㅠ
아까워요
비용 많이들여 수선하기도 그렇고...
어째 무스탕은 예전이 더 비쌌던것 같아요 ㅠ
IP : 118.219.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있나봐요^^
    '13.1.17 5:28 PM (58.231.xxx.80)

    유행이 돌아와도 예전거랑 달라서 버린지 한참됐어요

  • 2. 저도
    '13.1.17 5:30 PM (112.169.xxx.107)

    구십년대 초.중반에 한참 유행했던 무스탕 그때 베스띠벨리 이런데서 진짜 비싸게 샀는데
    패턴자체가 요즘꺼랑 다르더라구요
    그땐 나름 이뻤던건데 지금 입는건좀 그냥 따뜻하기만 한거같아요^^

  • 3.
    '13.1.17 5:31 PM (118.219.xxx.15)

    네 아직도 못버리고 있어요 ㅠ
    카라랑 소매 밍크라 아까워서요
    이제는 진짜 버려야 하나봐요 ㅠ

  • 4. 깔개
    '13.1.17 5:32 PM (220.85.xxx.38)

    자동차 깔개로 쓰고 있어요
    넘넘 따뜻해요~~

  • 5. ..
    '13.1.17 5:46 PM (110.14.xxx.164)

    요즘것도 별로에요

  • 6. ㅇㅇ
    '13.1.17 5:47 PM (121.129.xxx.233)

    전 작년에 8만원주고 품줄이고 팔부분없애서 조끼로입고 있는데 만족해요 외출용으로 입어요 저도 십수년전에 백만원줬어요

  • 7. 버렸는데
    '13.1.17 6:27 PM (112.154.xxx.233)

    하도 추워서 생각이나더라고요 쓰레기 버리러갈때라고 입을걸. ㅠㅠ저도 결혼전에 140정도 주고 샀어요

  • 8. jjiing
    '13.1.17 10:50 PM (211.245.xxx.7)

    아까워서 안버리고 있었는데 14년만에 꺼내 입었어요
    너무 추워서~
    완전 따뜻해요!
    평소 콜롬ㅇㅇ 옴니뭐시라하는 기능성 방한복 입고다녔는데, 그것보다 좋더라구요
    엄청 추웠던날 맘것 일보고 다녔어요

    뭐 벙벙하게 위에 입고 기모 스키니입고 어그 신으니 많이 창피하진 않더라구요^^

    대신 지나가면 쳐다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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