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에 김 굽기어떻게 하나요?

푸른들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3-01-17 13:06:24
미니 오븐인데 김이 많아서 들기름 발라 구우려는데 방법을 모르네요;;;글고 돈까스도 기름발라 구우면 튀긴것 비슷하게 맛잇나요??
IP : 121.186.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1:10 PM (175.124.xxx.114)

    미니오븐은 좀 다른가는 모르겠구요...
    190도에서 예열하지말고
    190도 설정하신다음에 김을 바로 넣어요.
    예열단계 생략하고 오븐 문 열자말자 같이 김을 넣습니다.
    그럼 예열완료되고나면,요리 시작버튼 누르라고 띠링띠링 소리가 계속나지요?
    그때 김을 빼내면 됩니다.
    즉,예열단계로만 김을 굽는다는 말이에요.
    한번에 보통 5장 같이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구워져 나와요.

  • 2. 푸른들
    '13.1.17 1:12 PM (121.186.xxx.163)

    5장씩 넣엇다 바로 빼면 되는거에요??지켜서잇어야겟네요 감사해요~~^^

  • 3.
    '13.1.17 1:15 PM (175.124.xxx.114)

    네 예열끝날때 바로 꺼내면 됩니다~
    완전 신세계죠ㅎㅎ
    어떨땐 전 10장씩도 넣어서 소금참기름 발라 넣어 굽기도 해요.
    희안한게 오븐이라 그런지
    제일 윗장 아랫장 중간
    모두 똑같은 굽기로 구워지는거에 감탄을 했어요^^

  • 4. 푸른들
    '13.1.17 1:16 PM (121.186.xxx.163)

    와우!!!신세계네요 진짜 신난다 ㅋㅋ

  • 5. 봄이오면
    '13.1.17 1:25 PM (220.76.xxx.72)

    아~~ 그렇게 하는구나!! 저는 생선구이에 넣었다가 홀라당 태웠어요

  • 6. 돈가스는용
    '13.1.17 1:42 PM (124.54.xxx.64)

    위에 보니 김을 굽는 신세계네요
    구워먹는게 정말 맛은 좋은데요ㅠㅠ
    전 따라해볼 자신은 없네용 사먹는게 생활이 되다보니...


    돈가스는 오븐팬에 기름을 두르고
    돈가스닿는쪽에 닿는 모양만큼만

    돈가스 얹고
    돈가스 위에 기름 두르고

    컨벡션 기능 180도에서 10분
    돈가스 뒤집어서 10분 구우면

    튀긴것과 아주 흡사하게 맛있게 바삭바삭 구워집니다

    돈가스 위에 기름두르실때 아끼지 마시고 두르세요

  • 7. 푸른들
    '13.1.17 1:55 PM (121.186.xxx.163)

    저 오늘 완전 계탓네요 ㅎㅎ 이렇게 친절히 돈까스까지 방법 알게되고!!!!넘좋아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009 아이들 크면서..엄마보다 이모나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기도 하나요.. 4 아이가 2013/03/31 1,828
235008 사각턱 보톡스 맞은지 2주 지났어요 7 ... 2013/03/31 34,039
235007 사춘기조카때문에 여쭤봅니다. 3 이모 2013/03/31 1,059
235006 무릎연골 손상 2 mabatt.. 2013/03/31 1,633
235005 정확히 구분 해주세요^^ 3 형용사와 부.. 2013/03/31 461
235004 안구건조증에 5 어쩌라고75.. 2013/03/31 1,382
235003 어머니가 이유없이 짜증내실때 5 .. 2013/03/31 1,021
235002 주방용저울 좋은거 알려주세요 10 다이어트 2013/03/31 1,598
235001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요.. 2 돈굳었어요 2013/03/31 2,041
235000 건성인분은 수정용팩트 뭐쓰세요?.. 7 수정용 2013/03/31 2,119
234999 산후조리 바닥에 요깔고하면 힘들까요 4 지현맘 2013/03/31 1,103
234998 꿈을 흑백으로 꾸는 분들도 계시나요? 6 ... 2013/03/31 750
234997 돈이 많든 적든..남편과 사이 좋고 안좋고는 은연중에 나오는거 .. 4 돈이 2013/03/31 2,782
234996 82님들 만약에 고통없이 지금 죽는거랑 나이들어 병고에 시달리고.. 4 네놀리 2013/03/31 1,793
234995 온 몸에 두드러기가 3 푸르구나 2013/03/31 1,500
234994 에스프레소 추출 몇 초 하세요? 6 크레마 그립.. 2013/03/31 2,551
234993 1박 2일 새피디는 왜 그만둔건가요? 6 궁금 2013/03/31 4,297
234992 절약글 읽고 실천하는데 점점 궁상스러워지는데..... 50 절약 2013/03/31 17,957
234991 이불어디서털으세요?? 18 ... 2013/03/31 3,420
234990 홈쇼핑에서 겔럭시 노트1 더높이 2013/03/31 1,147
234989 시간정말빨리가네요 인연 2013/03/31 456
234988 중학생 딸아이의 외출 어디까지 허용해주어야할까요? 6 의견구해요... 2013/03/31 1,626
234987 아이허브 2 지온마미 2013/03/31 820
234986 마음이 처참하네요.. 27 글쓴이 2013/03/31 16,556
234985 부동산 매매관련 점 잘보는 집 ... 2013/03/31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