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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펑할께요.

ㅠㅠ 조회수 : 11,107
작성일 : 2013-01-17 12:13:02
카톡은 읽었는데 답이없네요.
IP : 220.124.xxx.131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17 12:15 PM (59.10.xxx.139)

    좀있다가 연락한다고 하지말고 곤란하다고 똑바로 말을해야 그집에서도 대책을 세우죠

  • 2. 제발
    '13.1.17 12:16 PM (39.7.xxx.135)

    제발 안 된다고 말 좀 하고 살아요

  • 3. 원글님
    '13.1.17 12:16 PM (58.236.xxx.74)

    무시는 그렇다 쳐도, 남편분까지 개의치 않는 건 웃겨요.
    정말 니것 내것 없는거 짜증나요.

  • 4. ..
    '13.1.17 12:17 PM (203.226.xxx.139)

    결로 때문에 장판까지 걷어 놓고 있어서 누굴들일 처지가 못된다 하세요. 친동생도 아닌데 미리 의논도 없이..... 참 머리는 장식용인가 도대체가 생각이 없어요.

  • 5.
    '13.1.17 12:17 PM (118.217.xxx.141)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친정 가까운데 왜 그럴까 생각 좀 해보세요.ㅠㅠ

  • 6. ㅡㅡ;;
    '13.1.17 12:17 PM (210.221.xxx.70)

    네. 다음 주인공으로 당첨 되셨습니다.ㅡㅡ;;

    제발 거울보고 "거절" 연습 좀 합시다 ㅠㅠ

  • 7. 자,
    '13.1.17 12:17 PM (220.79.xxx.128)

    문자로 이렇게 보내세요.

    **야, 미안한데 오늘 우리집엔 못오겠다. 결로 때문에 집안 치우는것도 정신없고
    나도 몸이 안좋아. 날도 추우니 애들 데리고 일찌감치 친정으로 가는게 나을것 같다.
    미안해.

    그럼 끝입니다. 섭섭해도 어쩔수 없고, 한번 이렇게 해야
    다음에도 부담스런 부탁은 한번 더 생각해보겠죠.

  • 8. 아~
    '13.1.17 12:20 PM (59.26.xxx.236)

    정말 세상 만만한게 아니군요

    인생 각박하게 살지 말아야지하면서도
    호구는 되지말자가 요며칠 보면서
    새해다짐 되었어요

  • 9. 추측
    '13.1.17 12:23 PM (58.236.xxx.74)

    님은 무뚝뚝, 그 동생은 싹싹 발랄.
    그냥, 먹잇감 되는 공식이더라고요.

  • 10. 원글
    '13.1.17 12:23 PM (220.124.xxx.131)

    제가 연락하는게 아니구요.

    2시에 집 비워야되서 우리집 온다는데 내가 집 엉망인데.. 했더니.. 뒷이야기 또 하다가...

    알았어. 이따 연락할께 이러고 끊더라구요.
    두시전에 연락오겠죠.
    큰애. 둘째애가 5시면 오는데. 제 자유시간 뺏기는건 그냥 양보할 수 있는데 혹시 잔다고 할까봐. 그건 거절하긴 한거예요. 다만 이런 부탁해서 고민해야되는 상황이 정말 싫네요. ㅜ

  • 11. 에고...
    '13.1.17 12:26 PM (211.201.xxx.173)

    두시에 그 동생이 갈 준비 다했어 하고 전화하거나 전화없이 들이닥치면
    원글님이 그냥 밥이 되니까 미리 전화를 하시라구요. 윗분들 얘기는요...
    미리 전화해서 안된다고 거절을 해야 더 거절하기가 쉽다는 얘기에요.

  • 12. ....
    '13.1.17 12:29 PM (14.37.xxx.214)

    이미 집에 와서 진을 치고 잇는데 저녁땐 어떻게 내보내시려구요?

    날도 추운데 애들이랑 어딜 가서 자냐고 하면 어떻게 내쫒으실건데요?

    그냥 지금 애들데리고 나가세요
    그리고 문자 보내세요. 일이 있어서 나간다고. 님이야말로 친정을 가시든지 해서 저녁 늦게 들어가세요

  • 13. 잔잔한4월에
    '13.1.17 12:30 PM (175.193.xxx.15)

    **집 결로 때문에 온 집압 난장판인데 전화가 와서**
    대박 당첨이라고 호들갑.
    -> 답은 뻔한건데. 이런거하나 제대로 의사표현못하면 어쩌나요.

  • 14. 윗분
    '13.1.17 12:38 PM (121.136.xxx.249)

    윗분말처럼 전화기다리지말고 문자보내세요

  • 15. .....
    '13.1.17 12:39 PM (121.165.xxx.220)

    거절못하겠으면 전화 씹으세요.문 두드려도 반응하지 마세요! 얼굴 안 보고 그정도는 할수있겠죠?

  • 16. 내참
    '13.1.17 12:40 PM (112.104.xxx.90) - 삭제된댓글

    언니네 가도 되나요?도 아니고
    셋째깨면 언니네 갈께 .라니요?
    뭔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
    원글님 집이예요.
    지금 전화해서 '생각해봤는 데 안되겠네.오지마.하세요.'
    미안한 기색 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저쪽에서도 다른집 찾겠죠.
    눈발 날리는데 문앞에 있는 사람을 내쫓으면 문전박대가 되겠죠.
    지금 거절하는건 아무 상관 없어요.

  • 17. 근데
    '13.1.17 12:40 PM (220.119.xxx.40)

    실제로는 이런분들이 주위에 참 많다는 사실..(거절을 잘하는 건 용감한 성격이라고 어떤분이 강연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저같이 거절 잘하는 사람한테는 이런상황 자체가 안만들어져요..제친구들은 하나같이 우유부단하고 대인관계에 치이는데..이런사람 특징이 거절을 못하고..인맥끊길까봐 걱정이 많더라구요
    저는 뭐..진작부터 세상은 혼자다..생각하고 피해주지말고 받지말고 살자 주의라서..칼같이 거절합니다

  • 18. ..
    '13.1.17 12:43 PM (180.229.xxx.104)

    문자로 친정엄마가 갑자기 아프다해서 가봐야겠다고 하세요.
    친정엄마아니라 다른 사람도 가능하니 알아서 대입하시구요

    아는동생은 당연히 거짓말인거 눈치채겠죠
    눈치못채는것보다 눈치채는게 더 낫구요.ㅋㅋ

  • 19. 원글
    '13.1.17 12:44 PM (220.124.xxx.131)

    답답하게 해서 죄송해요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는사이라 핑계대긴 힘들고

    이따 친정에서 잘거야?
    눈도 오는데 너 바로 셋째데리고 친정 가있고 애들 하원차량 친정으로 하는게 낫지않아?

    이렇게 카톡보낼까하는데 괜찮아요?
    차마 말로는 어버버 할것같아서.

  • 20.
    '13.1.17 12:46 PM (58.236.xxx.74)

    카톡뿐 아니라 님 만만히 보는 동생의
    버르장머리도 이번기회에 바꾸세요.세팅 자체가 너무 웃겨요.

  • 21. 이건
    '13.1.17 12:46 PM (121.136.xxx.249)

    타고나는건가봐요
    우리애 친구가 밖에서 인형을 가지고 놀다가 잃어버렸데요
    우리애한테 전화가 와서 인형을 잃어버렸다고....
    같이 찾자는 이야기인가 했더니 자기는 엄마가 하라는 숙제를 해야 해서 밖에 못나가니 우리애한테 찾아봐 달래요
    우리애 보니 거절하고 싶은데 우물쭈물...
    제가 우리애한테 너도 빨리 숙제하라고......
    그래서 아이가 나도 숙제해야 한다고 했더니 너 아까 숙제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지더라구요
    제가 큰소리로 빨리 숙제하라고 해서 전화끊었어요
    친구사이에 찾아줄수도 있나 싶지만 그 애가 선생님이 온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말해서 숙제 시간을 늦추고 같이 찾을수도 있쟎아요
    남을 도와주는것을 착한 행동이라고 배워서 그런지 부당한 요청에도 거절하는게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 22. 어이쿠...
    '13.1.17 12:47 PM (211.201.xxx.173)

    이따 친정에서 잘거야?
    눈도 오는데 너 바로 셋째 데리고 친정 가 있고 애들 하원차량 친정으로 하는 게 낫지않아
    하지 마시구요.

    이따 친정에서 자. 우리집은 안되겠어.
    괜히 왔다갔다 하지말고 친정에서 애들 바로 받으면 되겠네.
    이렇게 보내세요.

  • 23. 루비
    '13.1.17 12:47 PM (112.153.xxx.24)

    가도 될까? 도 아니고 갈께는 뭔지...

  • 24. ...........
    '13.1.17 12:49 PM (121.136.xxx.249)

    어이쿠님 말씀처럼
    이따 친정에서 자. 우리집은 안되겠어.
    괜히 왔다갔다 하지말고 친정에서 애들 바로 받으면 되겠네.
    이렇게 보내세요.222222

  • 25. 나비잠
    '13.1.17 12:49 PM (122.35.xxx.16)

    어이쿠님 말씀이 정답이예요.
    다른 답 생각하지 마시고 모범답안대로 보내세요.
    제발...

  • 26. sssssss
    '13.1.17 12:50 PM (58.226.xxx.146)

    카톡으로 그렇게 '질문'을 보내지 말고,
    님 얘기를 보내시라고요.
    님 질문에 '친정에서 안잘거야. 언니네로 갈거야'라고 대답하면 거기에 또 어버버 하시려고.
    윗님들이 써준대로 카톡 보낼거 아니면, 님 생각대로 카톡 보냈다가 그들 재워주게 돼요.
    핑계대기 힘들면 사실 그대로 '우리집 결로라 안되겠어'라고만 하세요.
    그거 상관없이 온다고 해도 '안돼'라고 하시고요.

  • 27. 아........
    '13.1.17 12:51 PM (49.1.xxx.9)

    오늘 82 날 잡았나봐요.. 왜들 이러세요.. 정말.............. 어휴..........

    그냥 문자로 하세요. 말로 하시면 괜히 어색할 수 있어요. 덧글 보니, 원글님도 어버버 하실거 같다고 하셨고..
    위에 어떤분이 쓰셨네요. 근데 웃긴건 저같이 거절 잘하는 사람한테는 이런상황 자체가 안만들어져요..2222222
    오늘 제가 이글까지 3개 읽었는데요. 다 덧글 달게 되네요. 보면 공통점이 평소에 이미 이런 여지들을 만드셨다는거에요.

    거짓말이여도 상대가 눈치 채면 채라고 하세요. 왜 내게 거짓말 하냐고 그렇게 걸고 넘어지진 않을거에요. 위에 여러분들이 많이 예시 문구 만들어 주셨네요.

  • 28. 답답
    '13.1.17 12:54 PM (182.209.xxx.42)

    그냥 안 된다고 하지 ...하지 그래??는또 뭔가요??
    난 언니 집이 더 편한데 애들끼리 놀고 좋잖아 그럼
    그래 ....하실 듯 ^^;;;

    친하면 하루 재워줄 수도 놀 수도 있지요
    문제는 님네 결로 때문에 난장판 이라면서요
    저쪽은 공짜로 시공하고....

    인간적으로다가 이쯤되면 배 아프거나 질투 안 나세요??

    제가 못되어서 그런가^^;;
    전 샘나서라도 싫은데 할 듯

    아뭏든 님도 뭔가 싫고 불편하니까 여기 글 올린거잖아요

    확실하게 안된다고 좀 하세요!!!!!!

  • 29. 펜션 얘기는
    '13.1.17 12:54 PM (58.236.xxx.74)

    괜히 하는 거예요, 친정이 코앞인데 웬 펜션요.
    여자들이 생돈 나가는거 아까워하는 거 뻔히 아니까
    님이 질색팔색하면서 '우리집이 있는데 돈 아깝게 웬 펜션이냐'
    이런 리액션을 유도하는 거죠.

  • 30. ..
    '13.1.17 12:55 PM (180.229.xxx.104)

    좋은 사람들 많은데 하필 왜 저런 배려모르고 이기적인 사람과
    일거수 일투족을 공유하는지 이해불가이구요
    저도 그렇구 다른님들 말씀하신것도 핑계라고 거짓말이라고 그쪽이 알아도 상관없다는말이에요.
    남편이 갑자기 아프다해서 나가봐야해. 울집은 안돼 라고 하심되요.
    그 쪽일 신경쓰는 내용 보낼필요없구요
    그럼 대개 눈치채고 아 알았어라고 합니다
    혹시 거짓말아냐?이딴식으로 물어보면 나가야한다니까!!!!나중에 연락하자.
    라고 하세요.
    그리고 인연 서서히 끊으세요. 단칼에 잘라도 좋구요 ㅋㅋ

  • 31. 원글
    '13.1.17 12:56 PM (220.124.xxx.131)

    저도 이런 제 성격이 정말싫고 바꾸고 싶어요.
    그 시작을 오늘로 할께요.
    30분만 있다가 시키신대로 카톡보낼께요.
    지금 당장 보내시라겠지만. 그건 너무힘드네요ㅠ

  • 32. 어이쿠...
    '13.1.17 12:58 PM (211.201.xxx.173)

    카톡 문구 적은 사람인데요, 너무 힘들어도 지금 보내세요.
    그 이웃이 2시에 전화하지않고, 2시에 도착한다에 저 500원 겁니다.
    그럼 원글님은 내치지 못하고 받아주고 재워준다에 500원 더 걸어요.
    그 이웃은 지금 원글님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어요.
    저렇게 카톡 보내시고, 또 뭐라고 해도 안돼. 미안해. 이걸로 끝.
    지금 하시는 거에요. 스마트폰 꺼내고 제가 적은대로 써서 보내세요.

  • 33. 그냥거절
    '13.1.17 12:59 PM (211.210.xxx.62)

    그냥 거절하는게 덜 찜찜해요.
    뭐뭐 할래? 하고 묻는게 아니라 우리집 결로도 있고 집안도 어수선해서 안된다. 이렇게요.
    평소에 원글쓰신 분도 그 동생네에 자주 갔었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집니다만.

  • 34. 결혼초
    '13.1.17 12:59 PM (116.34.xxx.26)

    에는 저도 저런 말도 안되는 경우 몇번 당해봤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쳐들어 오면 내쫓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자고 간적까지는 없지만..

    이제는 저런 말되 안되는 부탁들이 실제로 비일비재 하다는 것을 깨닫고 절대로 바로 바로 대응합니다.

    정말 친한 사이에 비비고들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슨 할머니 세대도 아니고ㅠㅠ

    원글님 나무라는 글들도 있는데, 전 원글님 잘못이라기보다 친하기만 하면 엎어지는 그지근성과 내것 남의것 구분 못하는 원글님 그 이웃분이 경우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분은 가까이 지내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마인드가 저런 사람들은 언제든 친하다는 명목으로 항상 내일이 너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상식적인 사람이 손해보는 구조입니다.

  • 35. ==
    '13.1.17 1:00 PM (58.145.xxx.156)

    당장 보내세요. 아니면 지금 와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할거에요. 그동안 집 청소 한 거 아니냐고.

  • 36. 세상에~
    '13.1.17 1:00 PM (119.148.xxx.153)

    저는 처음에 님의 집공사가 무료로 당첨된건가 했네요.

    아니 자기집 공사한다고 어떻게 이웃 언니에게 신나서 그집으로 가겠다고 뻔뻔하게 말을 할까요?
    그러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님을 존중한다면 어렵게 물어보고 양해를 구해야 할 일에.
    일부러 얼럴뚱땅 넘어가려는 심보로 보이네요. 그사람 갈곳은 생각할 필요도 없고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말한부분에 대해 몹시 불쾌하다고 말씀을 하세요.

  • 37. 지금
    '13.1.17 1:04 PM (121.136.xxx.249)

    보내세요
    보내고 나면 별일도 아니에요
    고민한 일이 못된다는 말이에요

  • 38. .....
    '13.1.17 1:04 PM (124.216.xxx.41)

    그래도 어쩌구 저쩌구 하면 남편핑계도 대세요 실제로 남편이 불편해 하잖아요

  • 39. 원글
    '13.1.17 1:05 PM (220.124.xxx.131)

    다 맞는 말씀이네요. 평소에 하도 꼬치꼬치 묻는 스타일이여서 사생활 거의 다 알아요.
    오늘 뭐했어? 시부모님이랑 식사하러 갔다왔어. 뭐억으러갔어? 보쌈
    어느식당갔어? 어디
    거긴 얼마야?

    이렇게 물어보는 스타일.
    그리고 저보고 맨날 거절도 잘 못하고 하면서 놀리고(장난) 본인은 굉장히 야무진줄 알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너 야무지다 소리 많이했어오.)

    이럼에도 불구하고 좋은점도 많긴한데. ㅠ
    저도 점점 스트레스 받아가고 있어서 이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 윗분 말씀처럼 배아픈건 전혀없구요,
    단지 내가 거절하면 배아파서 그러나? 하는 오해받을까봐 신경쓰이는거죠.(저같은 사람 특징)

    욕하시는거 자극되네요. 고맙습니다.ㅡㅡ

  • 40. .....
    '13.1.17 1:06 PM (124.216.xxx.41)

    빨리 보내야 그나마 원망을 덜들어요 친정갈 준비하겠죠 남편이 알고 싫어한다 하세요

  • 41. 윗분들
    '13.1.17 1:10 PM (112.171.xxx.142)

    말씀대로 지금 보내세요.
    그리고 앞으론 원글님 마음에서 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 그건 정말 아니예요.
    하고 나서 후회할 일들 앞에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죄를 짓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어려워하시는지요...

  • 42. 그러니깐요
    '13.1.17 1:12 PM (121.136.xxx.249)

    상대방이 지금 배려가 없쟎아요
    오라고 해도 언니네 결로때문에 난장판인데 어떻게 가
    해야 하거든요
    배려없는 사람은 배려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보내세요

  • 43. 원글
    '13.1.17 1:12 PM (110.70.xxx.158)

    네. 어이쿠님 쓰신 그대로 보냈어요.
    전송 누르는데 눈 질금깜고..
    근데 지금 청소중인지 확인을 안하고있어요.
    답장오는대로 알려드릴께요.
    가슴이 너무 콩닥거려요

  • 44. 나비잠
    '13.1.17 1:18 PM (122.35.xxx.16)

    원글님 퐈이팅!!

  • 45. .....
    '13.1.17 1:19 PM (121.165.xxx.220)

    아깐 속 터져 죽겠더니 .원글님 이해가 되는게 소심한 A형아닌지? 필요이상으로 이것저것 앞서서 생각하는편 아닌지? 배려도 지나치고? .저도 그렇지만^^그럼 님만 피곤하고 위축돼요.문자 하지 말고 말로 하는 연습도 하세요.하다보면 변화가 있겠죠

  • 46. 어이쿠...
    '13.1.17 1:21 PM (211.201.xxx.173)

    카톡을 읽었는데 답이 없다는 건 그 동생 속이 찔렸기 때문이에요.
    당.연.히. 원글님이 허락할거다 생각하고 갈 준비를 마쳤는데 허를 찔린거죠.
    아마 지금쯤 머리에서 온갖 시나리오를 다 쓰고 있을 겁니다. 갑자기 친정에
    무슨 일이 생겨서 도저히 그 동생네는 가서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할지도 몰라요.
    못되기도 했고, 원글님 마음 불편하라고 이러는 거 보니 빈대중의 상빈대네요.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어떤 답이 나오든 원글님 답은 하나에요. '안되겠어.'
    사정은 그 집 사정이고, 답도 그 집에서 찾아야 하는 거에요. 그것만 기억하세요.

  • 47. ...
    '13.1.17 1:23 PM (119.148.xxx.153)

    원글님 댓글을 보니 그동생이 님이 거절못하는 성격인거 알고 이용하는 거네요.
    님 의사도 묻지않고 처음부터 무대뽀로 님의 집에 오겠다고 하는 그 당당함.
    그사람과의 관계가 깨지더라도 님이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주세요.
    이런류의 인간은 한번 강하게 나가면 잠깐 욕은 할지언정 오히려 님을 함부로 하지는 못할 겁니다.

  • 48. 괜챦아요
    '13.1.17 1:24 PM (121.136.xxx.249)

    님 입장 이야기했으니 그 동생 기분 나쁘든 그런 거 신경쓰지 마시고요
    편히 쉬세요

  • 49. 답장왔어요.
    '13.1.17 1:25 PM (220.124.xxx.131)

    친정은 단독이라 추워서 안돼

  • 50. ....
    '13.1.17 1:26 PM (121.88.xxx.193)

    왜캐 개념없는 아줌마들이 많은겨..
    애들 데리고 왜 남의집에와..
    당췌 82를 떠날수가없네..
    누가 또 먼일 당하는줄 알고..
    억울한일 당하는건 내가 만만해 보여서라는 사실..
    아즈메들 교육좀 받아야것써잉..

  • 51. ㅎ...
    '13.1.17 1:26 PM (112.171.xxx.142)

    어쩌라는 건지...답글 하지 마시고 원글님 일 하세요.
    찜질방엘 가든지 펜션엘 가든지 알아서 하겠죠.

  • 52.
    '13.1.17 1:27 PM (118.217.xxx.141)

    대꾸도 하지 마시고 외출하시거나 집에서 조용히 없는 척 하세요.
    진짜 철면피네요.

  • 53. ㅁㅁㅁ
    '13.1.17 1:27 PM (58.226.xxx.146)

    답 보내지 마세요.
    아까는 님이 님댁으로 오라고 선뜻 안말하니까 그 동생이 자기 입으로 친정이나 펜션에 간다고 했었잖아요 !!!
    그냥 두세요.
    '그래.. 어쩌냐..' 하는순간 .. 님은 ....... 못난이 돼요 ㅠ

  • 54. //
    '13.1.17 1:28 PM (121.186.xxx.144)

    헐 ... 그럼 여관이라도 잡아야죠
    친정 추운거랑 원글님이랑 무슨 상관인지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하라 하세요

  • 55. 답해도 될듯
    '13.1.17 1:28 PM (210.104.xxx.17)

    우리집도 안돼


    다른말 하지 말고.. 이렇게만 답하고 전화 꺼놓으세요

  • 56. 원글
    '13.1.17 1:29 PM (220.124.xxx.131)

    그래서 제가. 남편이 불편해해서.. 방도 곰팡이 때문에 그렇고.. 했더니

    펜션 알아보겠데요.
    남편이 괜찮다하면 정말 잘 생각이었나봐요.
    (어찌 남의 남편이랑 한집? 에서 잘 생각을 하는지ㅠ)

    그래도 큰애들 하원할때까지는 갈데가 없으니 우리집에 오겠지요. (같은 라인이예요)
    일부러 집 하나도 안치우고 있어요.

  • 57. 나비잠
    '13.1.17 1:30 PM (122.35.xxx.16)

    윗님 정답!!

  • 58.
    '13.1.17 1:31 PM (220.124.xxx.131)

    댓글쓰고 보니 답장 하지말라는 댓글들이..
    그정도까진 차마..

    지금도 심장이 터질것같아요

  • 59. 나비잠
    '13.1.17 1:31 PM (122.35.xxx.16)

    아니다..한마디 더..남편이 싫데...이거면 끝!

  • 60. 어휴...
    '13.1.17 1:32 PM (112.171.xxx.142)

    상황을 보니 어짜피 원글님 댁에서 하룻밤 놀다 가겠네요.

  • 61. 그걸
    '13.1.17 1:32 PM (119.148.xxx.153)

    왜 나한테물어? 남편이랑 상의하라고 하세요. 그 이후 상황까지 님이 고민할 필요없음.
    그 어떤 대안이나 대책도 같이 논의하지 마세요. 나중에 원망만 듣습니다.
    '그러니까 언니집으로 간다고 해잖아' 이따구 얘기할 확률이 높음.

  • 62. ...
    '13.1.17 1:32 PM (112.104.xxx.90) - 삭제된댓글

    그럼 펜션 알아봐.
    아무튼 우리집은 안되.
    하고 답장 보내시고 만약 문앞에 진을 쳐도 이미 이야기를 하신거니
    그거 무시하고 온 저쪽 잘못이니까 원글님 책임 없어요.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는 인간이네요.
    마음 약해서 그렇게 못할거 같으면 유치원에 연락해서 애 데리러 간다고 하시고
    애 데리고 밖에 놀다 오세요.
    저런 개념없는 인간은 관계 끊는게 좋아요.

  • 63. ㅁㅁㅁ
    '13.1.17 1:32 PM (58.226.xxx.146)

    아... 님아..
    님이 나갔다 오시면 안돼요?
    지금 님이 집 안치우고 있는게 무슨 무기라도 돼요?
    그 사람은 그런거 상관없어요 !
    애들 하원할 때까지 님 댁에 와있으면서 펜션 알아보는 척 하다가 갑자기 가려니 갈 데가 없다,
    애들중 하나가 (셋 이상인가봐요) 감기 기운이 있다, 저녁에 못나가겠다... 아주 이유가 많고도 많은데.
    2시부터 아예 님 댁에 못오게 하셔야 한다고요.
    추운데 꼬마 데리고도 못오게 하는거 평소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고, 마음이 찔리고 하는데,
    저 사람은 님이 그만큼 신경 써주면 안되는 종류예요. 안된다고요.
    아... 이 상황에 님댁 안치우는게 뭐라고 .. 아.. 정말 그러지 마세요.

  • 64. 나비잠
    '13.1.17 1:38 PM (122.35.xxx.16)

    님아 ..이 기회에 관계 정리하세요..

  • 65. 원글
    '13.1.17 1:40 PM (220.124.xxx.131)

    저 정말 바보등신인가요?

    펜션알아본다고 하더니
    지금 카톡오길

    사람들 오면 측정? 해보고 수치낮으면 안하겠답니다.

    정말 우리집에서 잘 생각이였나봐요.

  • 66. 제말이...
    '13.1.17 1:41 PM (115.93.xxx.75)

    지금 집 안치우고 있겟다.. 이것보다는... 그냥 마트나 까페같은데라도 나가있겟어요. 그집 큰애 하원할때까지 와잇을것같다 햇는데.. 어휴. 이제 곧 2시네요

  • 67. 원글
    '13.1.17 1:41 PM (220.124.xxx.131)

    그냥 답안하고 있어요. 둘째 이제 돌 지났는데 추워서 나갈데도 없네요

  • 68. ...
    '13.1.17 1:42 PM (112.104.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집에 있으면 그사람 당해낼 재주가 없네요.
    그냥 지금 나가세요.
    유치원에 연락해서 애는 원글님이 데리러 간다고 하시고요.
    개념없는 인간때문에 내집에 내마음대로도 못있고 뭐 이런 경우가 다있나요?
    아무튼 나중에 2시에 원글님 집 문 두드리다 없으면 지가 알아서 하겠죠.
    원글님은 이미 안된다고 해놓은 상태니 죄책감 미안함 그런 마음 눈꼽 만큼도 가질 필요 없어요.

  • 69. .....
    '13.1.17 1:44 PM (14.37.xxx.214)

    그 사람이 원글님 집에서 자냐 안자냐, 언제까지 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원글님을 바보 ㅂㅅ 호구로 보고 있는게 괘씸해서
    저라면, 제가 그런 취급 당한다면 우리집에 발 한짝도 못들이게 하고, 차라리 안보고 살겠어요

  • 70. . .
    '13.1.17 1:47 PM (124.216.xxx.41)

    그렇게 대책이 없으면 무료시공 때려치라하세요 님동네가 관광지예요? 펜션에 있게
    집에 들이지 말고 들어올 시간에 나가세요 간이 작으면 집에 없는척도 힘들잖아요

  • 71. ............
    '13.1.17 1:51 PM (121.88.xxx.193)

    그아줌마 진짜 웃기네요..맘놓고 쳐들어올라했구만아주..으이구..한대 때려주고 싶다..
    이웃도 잘 사귀어야돼요..무례하고 개념없는 사람들은 멀리 하세요..
    불편해서 절대 안된다하세요..

  • 72. .....
    '13.1.17 1:51 PM (121.165.xxx.220)

    잘 생각해보세요.앞으로 계속 호구노릇할건지.안보고 살건지, 막말로 피붙이도 안보고 사는 세상에 그깟 이웃집 여자 하나 때문에 간이 콩닥거려서 어찌 살라그려슈.?

  • 73. ㅁㅁㅁㅁㅁ
    '13.1.17 1:51 PM (58.226.xxx.146)

    님이 바보등신인게 아니고요 ㅠ 속상하게 왜 그런 말을 쓰세요..
    그 사람이 뻔뻔한거에요.
    이번에 그 사람 재워줘도 그 사람이 님에게 이미 삐져있어서 언젠가는 님이 짤리는 관계가 돼요.
    저도 저런 동네 사람 만나봤는데,
    자기 말 들어주고, 자기 요구 들어주고 하니까 무리한 것도 다 받아줄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그런데 저는 동네 친구니까 내 입맛대로 다 바꿀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넘기고 있었던거고,
    결국 결정적으로 무리한거 요구하길래 안된다고했더니 뚝 끊겼어요.
    님처럼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답 해준게 아니고 한번에 안된다고 해서 한번에 끊어진 관계가 됐지요.
    저 사람은 님이 이번에 조금씩 조금씩 여지를 주면서 대답도 해주고 했으니
    다음에도 또 찔러볼지도 몰라요.
    그러다 안먹히면 엄청 배신감 느끼면서 님 미워할거고요.
    그러기전에 님이 저 사람과 님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정리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카톡 대화 오고간거 잘 읽어보세요.
    님이라면 남에게 저렇게 대답할건지.
    저 사람은 이번 일을
    님이 안재워줘서 새집증후군 시공 받을 당첨 기회 날렸다고 정리했을거에요.
    무슨 수치 높지 않으면 시공을 안한다고 .. 허........
    자기가 친정이나 펜션에 간다고 했던건 그냥 빈말이니까 잊어버리고,
    이 추운 날 우리 사이에 하루 안재워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거에요.

  • 74. 바보 원글님...
    '13.1.17 1:51 PM (211.201.xxx.173)

    제일 처음에 본인이 쓴 글 기억하시죠? 진짜 그 동생이 못됐어요.
    언니네 가 있거나, 친정에 가거나, 펜션을 잡거나 라고 얘기했어요.
    근데 친정은 단독이라 추워서 안되고, 펜션을 잡으라니 수치가 낮으면
    안 하겠다니 이건 뭐에요? 당연히 원글님네서 자겠다는 얘기에요.
    원글님 허락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그냥 통보를 한 거라구요.
    왜 그런 못된 이웃을 들여서 이 추운날 밖에서 고생하고 들어온 남편까지
    불편하게 만들려고 하세요? 그 이웃이 원글님 집 얻을때 돈 보탰나요?
    내 인생에 정말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누굴 배려해야하는지 모르시네요.

  • 75. ...
    '13.1.17 1:54 PM (112.104.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두시네요.
    초인종이라도 누르면 그냥 없는척 하세요.
    대답도 마시고요.
    나는 지금 낮잠 중이다.하고 최면을 거세요.
    그러면서 82하세요.
    못된 인간 만나서 고생하시네요.

  • 76. ..
    '13.1.17 1:57 PM (59.17.xxx.22)

    벌써 왔나벼..

  • 77. 초인종
    '13.1.17 1:57 PM (121.136.xxx.249)

    꺼놓으시고요
    애들이랑 안방에 들어가서 라디오 소리 크게 해놓고 있으세요
    핸폰도 꺼놓으시고 전화선 빼놓으시고.......
    그 동생 못됬어요

  • 78. ...
    '13.1.17 1:57 PM (112.104.xxx.90) - 삭제된댓글

    계속 여기에 글올리시면서 수다 떠세요.
    원글님은 이미 안된다고 통보했어요.
    그렇다면 그후 대책은 그사람이 알아서 세워야 하는거예요.
    밖에서 떨고 있다 해도 그건 그인간 선택이예요.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이번에 그냥 받아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관계가 됩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이번기회에 끊어내세요.
    처음이 어려운 법이지 할만 합니다.

  • 79. 나비잠
    '13.1.17 1:57 PM (122.35.xxx.16)

    아니 근데 그 집은 남편없어요?
    설마 남편까지 끌고올려던건 아니겠죠?

  • 80. 초인종
    '13.1.17 1:58 PM (121.136.xxx.249)

    초인종 --->
    인터폰

  • 81. 두시에??
    '13.1.17 2:11 PM (121.136.xxx.249)

    두시에 온다고 했어요?
    설마 남편이 싫어한다고 했는데 왔다면 그 동생은 정말 못됬네요
    저녁에 돌려보낼수 있을까요????

  • 82. 원글
    '13.1.17 2:18 PM (220.124.xxx.131)

    아직 안왔어요.
    그 사람들 오면 뭘 측정해본다니 시간이 좀 걸릴것같아요.
    남편에게 전화로 얘기했더니 막 짜증내네요. -- 집에오면 살짝 전화하라고 그럼 오겠데요. 낼 애기 남편에게 맡기고 미용실 가려고 했는데 오늘 가라네요. (남편 근처서 자영업해요.)

  • 83. 원글
    '13.1.17 2:20 PM (220.124.xxx.131)

    네. 우리가족 위해서 정신차릴께요. 짜증나신 분들 죄송합니다

  • 84. 점네개
    '13.1.17 2:22 PM (115.93.xxx.75)

    정신차리신다고 하셨으니. 어여 머리하러 미용실 가세요~ ^^ 기분전환 겸 예뿌게 하시구요~~

  • 85.
    '13.1.17 2:23 PM (118.217.xxx.141)

    원글님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저도 동생에게 금전적으로 계속 뜯기다가 몇번 거절하고 지금은 평온해졌어요.
    원글님처럼 가슴 두근두근, 밤에 잠 못자고 다 해봤어요.
    거절도 연습이 필요한 거 맞아요.

  • 86. ㅁㅁㅁ
    '13.1.17 2:31 PM (58.226.xxx.146)

    그 사람이 집에 오면, 이라는 단서가 왜 붙어요.
    님 댁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한다고요.
    님이 집 문 안열어줄 자신 있으면 버티시고, 아니면 지금 남편분 오시라고 하고 미용실에 가세요.
    그 사람이 올건가 안올건가 맘 졸이다가 집 문 열어주고 님이 해결 못하고, 남편까지 불러서
    '나는 미용실 갈건데, 너도 나가자' 라고 얘기하는거 .. 더 복잡하고, 님이 더 우스워져요.
    미용실 가실거면 지금 가세요. 그래야 연락 오더라도 밖이라고 얘기하기 가슴 안떨리고,
    그 사람이 님 댁에 막무가내로 가더라도 님남편분만 계시면 자기도 좀 놀라든지, 맘 접겠지요.
    왜 한발씩 양보하고, 그 일이 닥치면 해결하겠다고 하시는지..
    그러니까 자꾸 찔러보는거에요.

  • 87. 놀랄 노짜네요.
    '13.1.17 3:49 PM (58.236.xxx.74)

    님선에서 잘라야 할 걸 왜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 남편까지 동원해서 거절해야 하죠 ?
    앞으론 연습해서 초장에 거절 잘 하세요,
    왜 남편에게 그런 걸로 점수 깎여요 ?
    엄연히 집안에서도 역학관계가 있는 건데.
    이기적인 미친년 하나땜에 원글님 여기저기서 욕만 먹고.
    님이 시간 제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부탁하고 배려하는 동안, 그년 머릿속에 한 가지밖에 없어요.
    돈, 절, 약.

  • 88. ..
    '13.1.17 4:13 PM (121.88.xxx.193)

    윗님..법정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좋네요..

  • 89. 어이쿠
    '13.1.17 7:27 PM (58.143.xxx.202)

    이 글도 엄청난 반응이 있었군요
    댓글만으로도 긴박했던 2시전후의 상황이 그려지네요
    마음씨 고운 원글님이 과연 어찌 대처했을까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ㅎㅎ

  • 90. ㅇㅇ
    '13.1.17 8:40 P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됐나요 궁금해서리...

  • 91. 어유
    '13.1.17 10:42 PM (82.113.xxx.221)

    짜증나
    나같아도 이런 성격 이용하고싶겠다

  • 92. 와~
    '13.3.17 4:09 AM (59.17.xxx.39)

    여긴 정말 댓글중에 보석을 발견하는게 정말 많은듯...
    도움주는 따뜻한 마음들과 특히 법정스님 글 올려 주신분... 정말 짱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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