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슈퍼거 이용해오다
흰머리 나고서부터
블랙푸드에 꽂히더만요. 그 이후론 서리태며
시골거 직접 사다 난생 처음 직접 볶아 봤어요.
이건 죄다 시꺼멓고 먹어봐도 맛의 변화가 없어
대체 어느 정도가 볶아졌는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제가 못느끼는 건지도 모르죠.
근데 흰깨 같이 섞여진거라 흰깨 기준으로 보며 볶아 반나절 충분히 식혀 플라스틱병에 담아 놓았었는데
몇일후나물에 좀 넣으려고 병 뚜껑 열었더니 윗부분에만 곰팡이가 폈어요.
어렵네요. 어찌해야 잘 볶아지는건지?? 검정깨 볶아먹는거 맞죠? ㅎ
이것 윗부분만 버려버리고 먹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