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와서 음악 들어요.

쐬주반병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3-01-16 23:31:31

http://www.youtube.com/watch?v=5IyAGpooGko

 

거의 20년 전에 즐겨 들었던 노래네요.

IP : 115.86.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13.1.16 11:35 PM (115.86.xxx.41)

    self control...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끊기네요.
    이 밤과 어울리는 음악 하나 더 들을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2OFnfT8sJto

  • 2. 스뎅
    '13.1.16 11:39 PM (124.216.xxx.225)

    아 로라 브래니건...너무 아까운 가수죠 power of love 로라 버젼 제일 좋아하는데..몇페이지 뒤에 보시면 뮤즈82님이 음방하고 계세요 거기서 같이 들으시면 좋을텐데^^

  • 3. 쐬주반병
    '13.1.16 11:41 PM (115.86.xxx.41)

    아..스뎅님..뮤즈님의 음악을 들으려고 하니, 저는 잘 안돼요.
    http://www.youtube.com/watch?v=lGEIpJM6V_0
    이 노래 같이 들어 주실래요?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하던 친구가 하늘로 갔어요.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 4. 스뎅
    '13.1.16 11:45 PM (124.216.xxx.225)

    에궁 그러셨군요...ㅠ 저 노래 부른 박길라씨도 안타깝게 너무 일찍 갔죠 쐬주반병님 그래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친구분이 아마 좋은 곳으로 가셔서 님 항상 축복하고 있을거에요...ㅜㅜ

  • 5. 쐬주반병
    '13.1.16 11:56 PM (115.86.xxx.41)

    http://www.youtube.com/watch?v=qRHqhEqTpwA
    한 곡 더 들어주세요.
    스뎅님 고맙습니다.
    그 친구가 조용필을 정말로 엄청 좋아했어요.
    20년 전에 조용필을 좋아하는 10대 여학생이 얼마나 됐겠어요?
    저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거든요. 왜 조용필을 좋아해? 하면서..
    조용필을 좋아하고, 요구르트 10개씩 사주는 남자 있으면, 결혼하겠다던 친구였거든요..
    오늘,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나요..

  • 6. 스뎅
    '13.1.17 12:01 AM (124.216.xxx.225)

    네 기꺼이 들을게요.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세요..친구분도 님이 마냥 슬퍼 하는건 원치 않을 거에요ㅠ

  • 7. 움
    '13.1.17 12:01 AM (118.217.xxx.141)

    23년전에 우리반 친구가 조용필 팬이였어요.
    교회도 다녔는데 청소년들 예배 말고 성인부 예배시간에 조용히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친한 친구는 아니였는데 제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었나봐요.
    쐬주반병님 리플 보니까 생각나네요.

  • 8. 쐬주반병
    '13.1.17 12:03 AM (115.86.xxx.41)

    스뎅님..움님..기분 풀리게 음악 하나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맥주 마시고 있어요..그냥 울고 싶어요..
    친구 영정 사진이 생각나요..

  • 9. 스뎅
    '13.1.17 12:13 AM (124.216.xxx.225)

    http://www.youtube.com/watch?v=HpntNDAYltM Air supply 의 'Lost in love '

    http://www.youtube.com/watch?v=7GF9qah1BdI 바이브 '사진을 보다가'

  • 10. 스뎅
    '13.1.17 12:21 AM (124.216.xxx.225)

    http://www.youtube.com/watch?v=WaMlojYHkf0 Laura branigan 'Power of love'

  • 11. 쐬주반병
    '13.1.17 12:22 AM (115.86.xxx.41)

    스뎅님..땡큐요..잊고 있던 음악을 들었어요.
    바이브 음색이 편안하죠..
    에어서플라이 노래 듣다가, 생각난 노래가 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KmrcJe9qD6k

    에고고..스뎅님을 귀찮게 하네요.
    스뎅님 닉넴은 기억을 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12. 스뎅
    '13.1.17 12:54 AM (124.216.xxx.225)

    에고...아니에요 저두 덕분에 좋은 음악 들었는걸요 힘내시고요 평안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47 정시떨어진 딸 6 딸기엄마 2013/01/26 3,958
212146 드뎌 헬스 등록했어요 3 몸짱되기 2013/01/26 1,233
212145 무리한 다이어트중입니다.. 12 171711.. 2013/01/26 3,422
212144 아... 이 새벽에 온수가.. dk 2013/01/26 942
212143 택시 요금 할인 가능할까요? 4 벌어서 택시.. 2013/01/26 1,139
212142 정신 못차린 변태소굴 일베 또 수지 성희롱 4 뉴스클리핑 2013/01/26 1,849
212141 서울에서 분당 서현역쪽으로 이직하는데 집은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 1 신선할걸 2013/01/26 1,394
212140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8,986
212139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1,046
212138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419
212137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874
212136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539
212135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520
212134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158
212133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9,270
212132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45
212131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음 2013/01/26 1,692
212130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51
212129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204
212128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84
212127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402
212126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60
212125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145
212124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59
212123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316
< 58801 58802 58803 58804 58805 58806 58807 58808 58809 588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