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원vs다시다 ?

sk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3-01-16 22:15:10

두 개가 비슷한 건가요 아님 용도가 다른 건가요?

다시다는 아는데 여기서 미원얘기나오쟎아요? 그럼 우리 어릴적에 하얀 가루 그걸 말하는 거 맞죠?

아니면 다시다는 몸에 덜 해로운 미원이고 미원은 더 해로운 건가요?

아, 더불어 고수님들, 무생채는 왜 제가 하면 맛이없을까요?

무에 고추가루 먼저 무치고 식초 소금 설탕   이렇게 넣는데요, 반찬가게서 파는 건 넘 맛나서

여기도 미원을 넣엇나 싶어요 ....잘만드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

IP : 58.225.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생채
    '13.1.16 10:25 PM (112.184.xxx.53)

    저는 양념을 액젓, 고추가루, 파, 마늘, 통깨 ... 이렇게 넣어서 해요^^
    액젓이 집에서 담은 것이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 2. 비형
    '13.1.16 10:27 PM (1.225.xxx.138)

    다시다는. 고기맛 아닌가요?

  • 3. 궁금해요
    '13.1.16 10:29 PM (110.46.xxx.124)

    엄마는맛*생ᆞ한우랑해물맛 조금씩사용하는데
    Msg 라고생각하고 끊어야하는지요?

  • 4. ㅇㅇ
    '13.1.16 10:38 PM (211.237.xxx.204)

    미원이나 다시다나 거기서 거긴데
    다시다는 미원 +쇠고기맛이나 멸치맛을 좀 더 낸거에다 염분 첨가한거겠죠..
    무생채에 왜 맛이 안나냐
    거기에 다진마늘 파 액젓이 빠졌습니다..
    한국음식에 마늘 안들어가는 음식 거의 없어요.
    사골곰국 정도이려나;

  • 5. 토끼네
    '13.1.16 11:16 PM (118.217.xxx.75)

    다진마늘 파 액젓 통깨 넣으면 맛있으실거예요 ㅋ 식초는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
    액젓은 새우젓, 멸치젓, 까나리 아무거나 넣어요.

  • 6. ejfgkekaus
    '13.1.17 3:08 AM (1.231.xxx.132)

    미원쪽 아닐까요.
    미원은 사탕수수 깍고 첨가한걸로 알고

    다시다나 백설탕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다시다는 찜이나 국 종류에 많이 넣구요
    미원은 나물종류에 넣기도 해요

    보통은 별 차이 없이 넣기도 하는데 맛이 조금 차이는 있어요.

    그리고 액젓도 첨가물 엄청납니다. 다시다 미원 안쓰고 액젓 쓴다는 분들 있는데 별반차이 없다고 봐요.
    식초나 양조간장 시판 되는건 뭐 엄청나게 다를줄 알지만.
    그안에 첨가물이며 공장에서 찍어낸건 별반차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826 서초구청장 영하 17도날씨에도 경찰 몸녹일 초소 문잠궈 사망하게.. 15 잔인한개누리.. 2013/01/23 3,180
209825 바퀴벌레는 이사만이 답일까요??ㅠ 12 ... 2013/01/23 4,115
209824 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1/23 449
209823 이재용 아들, 왜 국제중 '사회적 배려자'로 입학했나? 5 뉴스클리핑 2013/01/23 2,189
209822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2 초등영어 2013/01/23 513
209821 45도 정도 되는 남서향, 남동향 13 아파트 2013/01/23 8,416
209820 <급질>짜장 냉동해도 되나요? 3 초보 2013/01/23 5,834
209819 천장에서 빗물이 샙니다 5 빗물 2013/01/23 1,377
209818 6시 내고향 방영된 박사골 쌀엿 4 지여니사랑 2013/01/23 3,454
209817 인터넷으로 중학생 남자아이옷 구매할때요 6 질문 2013/01/23 2,334
209816 밑에 가난한 여대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 감히 한말씀 드릴게요.. 146 온다 2013/01/23 17,003
209815 하나더. 한우가 외국소에 비해 왜 비싼지 이해시켜 줄수 있는분?.. 41 또 이해안감.. 2013/01/23 6,113
209814 Life of Pi 4 추천 2013/01/23 1,714
209813 대개 좌파는 심성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 호박덩쿨 2013/01/23 1,015
209812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번씩 미칠거 같아져요 3 ........ 2013/01/23 2,240
209811 야왕..제 상상... 5 ... 2013/01/23 1,951
209810 레고때문에 우네요 15 ... 2013/01/23 2,796
209809 비아트 기억하세요? 코트, 지금은 못입겠죠? 20 그옛날에 2013/01/23 4,506
209808 부탁드려요..중학교2학년 영어듣기교재공유좀... 영어듣기교재.. 2013/01/23 632
209807 정리못하는거 문제는 그대로 오래 못간다는거 3 ,, 2013/01/23 1,853
209806 그릇도 사고싶고 오디오도 사고싶고 화초도 키우고 싶고 3 ... 2013/01/23 899
209805 비타민C 서울대 이왕재교수 검색해봤더니 13 .. 2013/01/23 21,308
209804 이거사고싶어요, 좀 길어 엉덩이 반쯤덮고 얇은 허리들어간 흰색 .. 2 .... 2013/01/23 1,269
209803 지금 사형제도 찬반 토론중인데요.. 5 백분토론 2013/01/23 858
209802 이 코트의 촌스러움 여부를 알려주세요ㅜㅜ 19 지름신.. 2013/01/23 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