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소화 안될때 손가락을 따면 전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따는 부위가 좀 헷갈릴적도 있는데요..
손가락에서 쭉 내려와서 손톱시작되기전 바로 그 지점을 따는건지.,아님 손톱다 내려와서 맨아래 살을 따는 건지요...
가끔씩 소화 안될때 손가락을 따면 전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따는 부위가 좀 헷갈릴적도 있는데요..
손가락에서 쭉 내려와서 손톱시작되기전 바로 그 지점을 따는건지.,아님 손톱다 내려와서 맨아래 살을 따는 건지요...
저도 효과가 있더군요.
옛날 고딩때 수학여행 가서 체했는데 손가락 따고 시커먼 피가... 그러고 몇분만에 바로 속이 편안해졌어요.
참 신기했는데 지금도 손가락 따는건 효과 있는것 같아요.
저도 수지침을 배웠는데 엄지손톱 윗끝에서 안쪽인지 바깥쪽인지가 맨날 헷갈리네요.
옛날에 엄마는 그냥 손톱 바로 위에 있는 ..살도 하나 없는 부분을 따줬거든요.
엄지 손톱 바로 밑에 양쪽 사이드를 따주는데,
저는 손바닥 쪽 엄지 끝(손톱과 맞닿은 시작점) 정 가운데랑 손톱 바로 밑 가운데 따주는 게 효과가 더 좋게 느껴져요.
정석으로는 손톱 바로 밑 사이드구요.
저번에 티비에서 볼땐 손톱 밑 중앙 말고 바깥쪽 끝부분을 따라고 하드라구요.
근데 민간요법으로는 보통 중앙쪽을 따죠.
체한 것 뿐 아니라 위 안 좋은 사람에게 좋다고 하던데...
저도 워낙 위가 시원찮아서 자주 따는 편인데 효과가 좋아요.
한의사 선생님이 손톱 반달 아래 양사이드를 따라고 하고 배꼽과 명치 사이를 눌러주라고 하더군요.
중간 부분을 힘있게 눌러줫다가 쉬었다가 또 눌러주고 아플때까지요. 그럼 시원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