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손가락 수술후 감사의 맘을
전하고 싶어
의사선생님을 찾는다는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두분께서 링크를 걸어주셔서
그 병원에 연락을 취해보니
링크 걸어준 그분이 저를 치료했던 선생님이 맞으셨어요.
여차저차 오늘에야 그분을 만나뵙고 인사하고
저도 울고 집사람도 울고 선생님도 울고...
감사한 맘을 전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제가 농사를 짓고있는데
링크걸어주신분께도
너무 감사해서 주소라도 좀 알려주시면
농사지은 사과라도 한박스 선물 하고싶습니다.
주소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보답하고 싶습니다.
nari4842@empal.com 이나
장터에 혀니맘(농산물)에게 꼭 좀 쪽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랜 숙제를 해결하게 되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찾을수 있을까요? ㅡ 후기에요
얼음사탕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1-16 20:45:15
IP : 211.201.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음사탕
'13.1.16 8:45 PM (211.201.xxx.165)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7135
원글입니다.2. 얼음사탕
'13.1.16 8:49 PM (211.201.xxx.165)메일주소 변경합니다.
nari4842@nate.com3. 애플
'13.1.16 9:38 PM (112.153.xxx.76)정말 훈훈한 사연이네요
원글님 멋진분이예요
링크타고 가서 글 읽고 오니 눈물이 나네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핫세요4. 깍쟁이
'13.1.16 10:17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살면서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살기가 쉽지 않은데... 얼음사탕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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