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드복이 따뜻한가요?

라떼가득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3-01-16 17:39:01

아이들 데리고 스키장에 갈건데요

제친구들이랑 아이들이랑 뭉치는거라 신랑들 없이 버스타고 갈거예요

문제는 짐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애들 보드복(신랑 아는분이 애들 선물로 사주셨어요..스키복과 같은거죠?)

파카를 따로 입고 가야하는지 보드복(엄청 빳빳하고 그리 두툼하지도 않네요)만 챙겨입고

이너만 챙겨가면 될까요?

요즘 혹한이라 구스다운 아니면 추위를 감당하기 힘든데 애들 다운파카를 입고 보드복을 따로 챙겨 가야할까요?

 

IP : 58.235.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5:40 PM (112.154.xxx.62)

    파카 입어요
    보드타고 나면 젖으니까요

  • 2. 저는 남편과 같이 가도
    '13.1.16 6:14 PM (61.100.xxx.34)

    보드복잠바 하가지만 챙겻

  • 3. 위에글 이어서에요...ㅠㅠ
    '13.1.16 6:15 PM (61.100.xxx.34)

    보드복 잠바하나만 챙겨요.. 젖어도 금반마르고 방풍, 방수다 되어서 생각보다 따뜻하고요..
    안에 입을 내피로 후리츠따로 챙겨서 입혀요..

  • 4. .......
    '13.1.16 6:25 PM (119.197.xxx.6)

    전 보드복을 패딩대신 입고 다녀요
    출퇴근 할 때, 마트 갈 때도 가끔씩 ^^;;;;;;
    회색+흰색 조합

  • 5. 방수와 방풍
    '13.1.16 7:13 PM (119.161.xxx.73)

    보드복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방수와 방풍이 목적이에요.

    보드복 안에 이것저것 자신에 맞게, 그날 기온에 따라 보온을 위한 옷을 껴 입어야 해요.

    저는 영하 10도보다 낮은 기온에서 탈 때는 오리털 패딩 입고 그 위에 보드복 입기도 해요.

    어떤 보드복은 보온을 목적으로 나와서 웬만한 패딩보다 두툼한 옷도 있고요.

    만약 두툼하지 않은 보드복이라면 안에 입는 옷을 잘 챙겨 가시고, 따로 아웃터를 안 가져가셔도 될 거에요.

    오히려 양말 하나 더 챙기시고요, 만약 엉덩이 보호 장비 안 하시고 탈 경우 바지도 하나 더 챙겨가세요.

    초보자는 잘 넘어져서, 바지가 방수가 된다고 해도 엉덩이 젖는 경우도 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422 기모트레이닝바지어디서사시나요? 2 궁금 2013/01/17 1,513
208421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입니다. 어머님이 피부양자 자격 상실에 관하.. 3 ........ 2013/01/17 1,801
208420 직장건강보험 가입자인데 ....... 4 푸른소금 2013/01/17 919
208419 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1/17 584
208418 미국 백악관, 한국 부정선거에 대한 입장 밝히나? 이계덕/촛불.. 2013/01/17 996
208417 "사람 한명만 찾으면 아르바이트 비용 1억원(?)&q.. 이계덕/촛불.. 2013/01/17 920
208416 오래전 일인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7 .. 2013/01/17 1,830
208415 아이허브영양제 새벽 2013/01/17 645
208414 "박근혜, 국민 행복은 무슨? 피땀 흘리고 더 고생해야.. 2 이계덕/촛불.. 2013/01/17 1,732
208413 박근혜, 뽀로로와 정상회담 "문화 주력산업으로&quo.. 이계덕/촛불.. 2013/01/17 865
208412 대선집계 수지구 투표소 한 곳 통째로 누락시켜 3 수개표 2013/01/17 1,402
208411 토끼귀가 아파요? 9 토순 2013/01/17 1,166
208410 영국을 보면 놀라운게 있는데요. 10 영국 2013/01/17 4,040
208409 지멘스 식기세척기 구입, 어떨까요? 5 AS는? 2013/01/17 5,128
208408 인수위원들 업무보고에서 지역구·개인이익 챙기기 박인수 2013/01/17 559
208407 짝사랑... 4 아픕디다. 2013/01/17 1,959
208406 펑합니다 69 괭이 2013/01/17 13,578
208405 18대 대통령 선거 평가 토론회 - 한심한 민주당 1 이계덕/촛불.. 2013/01/17 812
208404 밤중수유 다시 하려는 아기.. 4 리기 2013/01/17 1,143
208403 유통기한지난거 버려야할까요? 2 소금설탕 2013/01/17 1,304
208402 앞니 하나가 부러졌어요..질문 좀... 4 궁금 2013/01/17 1,655
208401 월요일 저녁에 한 밥 내일 아침에 먹어도 될까요? 1 ... 2013/01/17 590
208400 앤 헤서웨이 주연 아니에요? 12 --- 2013/01/17 2,431
208399 아이허브ㅜㅜ 20 에이 2013/01/17 3,505
208398 제 인생 모두 포기하고 희생하고 산다는 것.... 65 지친다 2013/01/17 18,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