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젊은 대통령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나이들어보이는 모습에 좀 놀랐어요.
살도 많이 빠진것 같고요. 하긴 임기 끝난지도 엄청 오래되긴 했네요.
소개받고 나올 때 배우들이랑 관계자들이 열렬한 환호 보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에요.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늘 잘생기고 젊은 대통령이미지로 있었는데..
완전 할아버지 모습에 나이까지 확인했잖아요,,
세월앞엔 장사없네요..슬퍼요.
어떤 여기자가 그랬다잖아요. 웬만한 여자는 보는 순간 홀딱 반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은퇴후에 국내 방송사 잔잔한 프로에서 인터뷰했는데 와 진짜 하트 뿅뿅. 다시 봤어요.
세계를 제패하는 대국의 전직 대통령이란 포스는 전혀 안느껴지고 부드럽고 겸손하고 젠틀 그자체..
클린턴때 유학생신분이었는데 그때 교포분들이 미국 최고의 경제호황이라고ᆢ
글쎄 클린턴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워낙 미국 경제규모가 커서 1,2년사이에 바뀌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젊은 대통령이 참 잘해냈다는것 만은 확실하죠.
전세계를 움직이는 자린데ᆢ
근데 힐러리도 뇌출혈후 건강문제로 사라지고 클린턴은 저렇게 늙어가고ᆢ
참 세월엔 장사가 없나봅니다
전 클린턴보다 얼마전까지 활동하던 힐러리가 너무 심하게 늙어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몸이 아파서 그렇지만 맥이 없는 모습 보니 정말 건강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