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gs 편의점 갈 때마다 짜증나요 .. ㅠㅠ

나는 고객이다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3-01-16 14:33:25

 

 

 

 

아파트 앞에 편의점이라고는 이거 하나 있어 할수 없이 이용하는데

정말 갈 때 마다 기분나쁩니다.

한 점원 이 아니라 갈때 마다 있는 사람 다 서비스 교육이 안되었어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둘,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직원, 업무 미숙한 20대 초반 남자 직원

편의점 자주 이용하지만 이런 데는 처음 있어 갈 때마다 짜증나요.

이사 전 gs 는 좋았는데 동네에 이거 하나 있으니 안가려고 해도

급할 땐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해요 ㅠ

 

일단 사람이 들어가도 물건 정리하거나 자기들끼리 얘기 한다고 매대 앞에서 기다리게 만들어요.

그리고 저는 급한 택배 때문에 몇번 이용했는데

당연히 접수 받은 건 다른 사람이 못 만지도록 카운터 아래나 안쪽으로 두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 지점 매대에서 젤 먼 곳에 있는 365코너 기계 위에다가 알아서 두라고 합디다.

기가 막혀서 그러다 분실되면 어쩌려고 그러냐 했더니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분실안돼요.

그래도 분실되면 어쩌실꺼예요?  대답없습니다.

제가 "다른 곳은 다 카운터 안쪽에서 두는 데.. " 얘기해도 쳐다보고 있지도 않더군요.

뭐가 없는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 다른 직원한테

" 언니, 뭐 알아?" 했더니 마찬가지로 쳐다도 안보고 " 몰라 " 끝.

아무나 점포 내줍니까?

말씀드렸다시피 아파트 다 합해 2500세대 가까이 되는데 편의점 그거 하나입니다.

바로 옆에다 다른 브랜드로 크게 하나 내고 싶네요.

 

gs 홈페이지 에 올리려고 해도 그 매장은 나와있지도 않고

고객의 소리라면서 비공개 접수 하게 되어있네요.

 

아... 화나요..

 

 

 

IP : 182.209.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과점이라그런가보네요.
    '13.1.16 2:35 PM (203.247.xxx.20)

    2500세대에 편의점이 하나니 ㅠㅠ

  • 2. 고객센터
    '13.1.16 3:05 PM (112.185.xxx.130)

    전화하면..지역 담당매니저 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불만사항 얘기하면..시정조치 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164 [자녀문제 상담받습니다] 7 친절한아빠 2013/01/18 1,252
209163 나이 들면서 필요한 5가지 4 ㅋㅋ 2013/01/18 2,529
209162 울릉도 여행사 추천 부탁드려요 1 울릉도 2013/01/18 2,762
209161 황당한 택배아저씨 1 웃겨정말 2013/01/18 1,020
209160 X 바이크 구입하신분들 효과있나요? 14 ... 2013/01/18 8,480
209159 렌즈때문레 고생이신 분들.. 43 오돌이 2013/01/18 6,592
209158 종이컵 안에 코팅 녹으면 발암물질 나오지않나요? 13 커피매냐 2013/01/18 5,324
209157 친정엄마가 관절염이 심해서 거의 걷지를 못하시는데 장애등급 받을.. 6 ... 2013/01/18 2,521
209156 정이조 어학원 어떤가요? 2 걱정맘 2013/01/18 2,342
209155 잘안지워지는 새빨간 립스틱은? 8 볼빨간 2013/01/18 1,875
209154 영어 독해 공부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1 영어 2013/01/18 883
209153 어린이집에서 일년 동안 찍은 아이 사진 파일을 못 준다고 하네요.. 5 ... 2013/01/18 1,726
209152 결혼반지 끼는 남자 4 2013/01/18 4,486
209151 전주에있는사단 낼 면회가려는데요... 2 내일 2013/01/18 618
209150 유승호 군대가나요..?? @@ 10 빵수니 2013/01/18 2,908
209149 멀리서 가 볼만 한가요? 키즈인킹덤 2013/01/18 441
209148 핸드폰 통신의 비밀을 방금 알고 충격받았습니다. 10 Tranqu.. 2013/01/18 3,218
209147 도시락 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9 도시락파 2013/01/18 2,260
209146 두가지 언어를 잘 하려면 동시에 배워야하는 게 맞는거죠? 4 대륙댁 2013/01/18 2,282
209145 얼어붙은 남북관계 5년…인적·물적 교류 `단절' 2 세우실 2013/01/18 412
209144 인터넷 위성사진으로보니 건너편에 2015년인가에 아파트 들어서는.. 광교힐스테이.. 2013/01/18 975
209143 저도 소심한 자랑하나 해 놓고 가요 3 .. 2013/01/18 1,343
209142 개인회사 2 직원 2013/01/18 601
209141 요새 택배를 경비실에 놓고 가버리나요? 22 ? 2013/01/18 2,652
209140 요즘 전세를 월세로 바꿀때 요율이 몇%인가요? 6 동네마다 다.. 2013/01/18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