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익이나 수제쿠키는 만들기 쉽나요?

.....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3-01-16 14:17:46


학원 안다니고 취미로 할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요?

그냥 주변에 선물주면 "우와~~" 소리 들을 정도만 만들어 보고 싶은데^^;


IP : 182.218.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쉽지
    '13.1.16 2:19 PM (58.225.xxx.139)

    않습니다..

  • 2. 제과제빵 책으로
    '13.1.16 2:24 PM (119.161.xxx.73)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몇 번 하다 보면 쉽게 느껴져요.

    반죽 잘 잡아야하는 빵류가 좀 더 어렵고

    파운드케익, 머핀, 쿠키는 비교적 쉽워요.

  • 3. ...
    '13.1.16 2:25 PM (115.126.xxx.100)

    간단한 쿠키는 쉬운데 케익은 어려워요.
    빵집에서 시트지 사서 휘핑크림만 발라 데코해서 주는거면 몰라도
    시트지까지 굽는건 혼자서 하려면 실패를 많이 해봐야합니다.

    저희 딸아이 며칠전에 친구랑 둘이서 생크림케익 만든다고 책보고 따라하더니
    시트지를 아주 떡을 만들어뒀더라구요~ㅎㅎ
    저도 아직 시트지는 못굽거든요. 왜 그리 떡이 되는지;;;;

    그냥 간단한 쿠키 종류, 마들렌이나 머핀, 식빵이나 단팥빵 뭐 이런 정도는 할 수 있어요^^

  • 4. 하트무지개
    '13.1.16 2:25 PM (211.44.xxx.95)

    쿠키는 혼자 책보고해도 되는데

    케이크는 모양이 잘 안나와요

    근데 요즘은 버터가 넘 비싸서 베이킹하기 무서워요
    이것저것 사놓은 부재료가 썩고있어요

  • 5.
    '13.1.16 3:49 PM (175.200.xxx.243)

    네이버에 베이킹파파 검색해 보세요 동영상 있어 독학 가능합니다

  • 6. ...
    '13.1.16 4:08 PM (114.205.xxx.166)

    쿠키는 쉬워요. 레시피 보고 따라만 해도 쿠키가 되어나와요.
    저도 아이 유치원 다닐 때까지는 열심히 만들어 돌렸었죠.
    파는 것같은 식감은 덜 나오지만 집에서 만든 거라 믿고 먹을 수 있고, 스스로 자랑스럽고, 흠, 흠.
    근데 설탕 버터 엄청 들어가요. 제 맘대로 줄여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31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142
236430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134
236429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628
236428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794
236427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858
236426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2,893
236425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3,795
236424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440
236423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014
236422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22
236421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46
236420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533
236419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449
236418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2013/04/04 1,122
236417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330
236416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576
236415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10 좋네요 2013/04/04 1,223
236414 A컵금) 얇은 니티류 입는 계절인데요 5 ... 2013/04/04 1,273
236413 부회장엄마가 절 호구로 알아요. 11 직장맘의 자.. 2013/04/04 3,843
236412 현대·기아차 미국서 190만대 리콜(종합2보) 1 세우실 2013/04/04 772
236411 이 음식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먹고싶다 2013/04/04 414
236410 제주도 일정 보시고 갈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7 2박3일 2013/04/04 1,025
236409 약쑥 끓여서 차로 마셔도 되나요? 4 /// 2013/04/04 962
236408 ebs영어 다시듣기 싸이트가 궁금해요~ 1 궁금이 2013/04/04 956
236407 겨드랑이 제모했는데요 2 제모 2013/04/04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