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세게 머리를 부딪쳤는데, ct 찍으러 가는거 오버아니죠?

오로라리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3-01-16 08:27:17

우선 아이는 멀쩡하지만,

부딪친 부분을 만지면 아프다고 합니다.

 

이틀 됐구요.

 

넘 걱정되어, 씨티좀 찍어보려 하는데

이런 경우, 오버 아닌거죠?

 

 

IP : 211.177.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자
    '13.1.16 8:32 AM (68.110.xxx.160)

    저도 머리를 심하게 부딛쳐서 응급실가서 액스레이 찍고 난리 쳤는데, 별일 없더라구요.
    저는 머리 안으로 피가 흐르는 느낌과 심하게 부풀어 올라서 출혈이라도 있나해서 병원으로
    직행했는데, 심하게 부딛친 걸로 깨질 정도로 우리 머리가 약하지 않은가봐요.
    그래도 걱정 되시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병원에 가보세요.

  • 2. ...
    '13.1.16 8:33 AM (61.74.xxx.27)

    토하거나 하지 않으면 ct찍을 필요 있을까요? 괜히 방사능에만 노출시키는 건데요.
    멍들어서 아픈거 같아요.

  • 3. 저 초딩때
    '13.1.16 8:45 AM (175.210.xxx.243)

    사촌이 묵직한 돌 던져서 머리에 맞아도 괜찮았고 얼마전엔 고개숙이고 뭘 하다가 일어나는데 싱크대에머리를 박아 별이 번쩍... 3주를 엄청 아프게 지냈던것 같네요. 병원은 안갔죠..
    죽을만큼 아픈게 아니면 ct는 찍지 마세요.
    CT의 부작용을 안다면 함부로 덜컥 찍진 않을거예요. 더구나 세포진행이 왕성한 애들한텐 더 치명적인데...

  • 4. ...
    '13.1.16 8:53 AM (211.234.xxx.106)

    어제 어머니 머리 다친글에는 다들 ct꼭 찍어야된다 하시던데..

  • 5. 음..
    '13.1.16 9:13 AM (182.210.xxx.14)

    일단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니,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의사가 판단해보고, 엑스레이로만 하던, 씨티까지 진행시키던 오더가 있겠죠?
    토하거나 코피가 나거나 하지 않는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걱정만 하지 마시고, 진료받아보세요

  • 6. ...
    '13.1.16 9:46 AM (211.246.xxx.196)

    엑스레이의 50배의 방사능이래요...

  • 7. 윗님
    '13.1.16 9:51 AM (118.34.xxx.238)

    엑스레이의 200배입니다.

  • 8. .,
    '13.1.16 10:26 AM (211.208.xxx.44) - 삭제된댓글

    꼭 전문의 만나시구 권하는 검사다하세요. 머리외상후 약물치료 하는 아이들 으외로 많습니다

  • 9. ..........
    '13.1.16 3:28 PM (118.219.xxx.196)

    전 mri라도 찍으라고 하고 싶어요 치매원인중에 뇌에 미세하게 금이 간걸 모르고 지내다가 몇십년지나서 치매가 온경우가 꽤 있었대요 그러니 금이 있는지 없는지 꼭 찍어야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376 돈의화신 지세광역 박상민 너무 잘어울려요 2 박상민 2013/02/25 1,297
222375 일반교사 3개월연수로 전문상담교사 발령 상담실 근무? 3 ^^ 2013/02/25 1,542
222374 급질문 고등딸아이가 종일 토하기만 하는데요 15 급질 2013/02/25 2,279
222373 비타민C에 대해서.. 6 비타민C 2013/02/25 2,028
222372 미혼인데~나이도 많고.. 7 우울복잡 2013/02/25 2,203
222371 시세보다 저렴하게 얻은 전세 재계약 문의요- 6 감솨 2013/02/25 854
222370 ci보험이라는 거 인식이 안좋은가요?? 7 어려운보험 2013/02/25 1,403
222369 흑염소....살찌나요? 13 에구 2013/02/25 10,024
222368 마트에서 나도 어이없던 경험 1 ----- 2013/02/25 1,324
222367 초딩 은지원도 왔는데..이정희의원은 초대도 안했네요. 8 이런 2013/02/25 2,692
222366 집값이 내려가 전세값을 내려달라 집주인께 말해야겠는데 17 .. 2013/02/25 5,996
222365 전주맛집 단도직입적으.. 2013/02/25 1,357
222364 제가 각박한건가요? 41 ..... 2013/02/25 12,494
222363 변액ci보험 해지 4 바부탱이 2013/02/25 2,564
222362 외국에서 학교 다녀야 할 초등 아이는 어떤 학원에? 1 ... 2013/02/25 512
222361 출장용 여행가방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천개의바람 2013/02/25 674
222360 증여세 문의는 어디에 하는게 좋을까요? 3 어디에? 2013/02/25 1,160
222359 생강가루가 많은데요.. 2 생강차 2013/02/25 1,210
222358 20년간 바람피운 아빠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6 복수 2013/02/25 3,093
222357 틀니를 위해 이를 뽑은 분에게 적당한 음식 추천해 주세요. 6 뽀나쓰 2013/02/25 929
222356 외고생 맘들께 여쭤요 6 외국어 인증.. 2013/02/25 1,651
222355 일단 먹겠습니다... 2 먹자 2013/02/25 871
222354 출산후 잡지두께의 뱃살 빼신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3 아...절망.. 2013/02/25 1,875
222353 침대가구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고민 2013/02/25 539
222352 중1,,, 상위권되려면 인강은 필수인가요? 8 이제중1 2013/02/25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