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때를 안밀면 피부가 까매지나요??

..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13-01-15 20:41:29

때를 안밀면 때가 피부에 고착화되어서 피부가 검애진다는 소리가있던데요..

제가 목욕탕가는걸 싫어하고 또 귀찮기도해서 때를 잘 안미는스타일인데 (민지 1년넘었나..ㅜㅜ)

저 속설이 정말 사실일까요?..ㅜ 근데 생각해보면 그 많은 때들을 안밀어주면 다 어디로 갈까싶고..ㅜ 왠지 일리있어보이는데

오늘이라도 밀어야하는건지요~

IP : 112.223.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1.15 8:43 PM (124.216.xxx.225)

    저 때안밀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매일샤워하구요 보습 충분히 하구요 살 뽀얘요...인증하라 하시면 미워요...;;;

  • 2. ^^
    '13.1.15 8:48 PM (1.236.xxx.67)

    우리애는 태어날때부터 까맸어요.
    그나마 크면서 좀 하얗게 되었지만 여전히 속살은 까맣습니다.
    제가 때도 자주 밀어주는데도 여전히 까매요.

  • 3. 소심이
    '13.1.15 8:55 PM (112.149.xxx.182)

    일주일 한번씩 싸우나가서 두시간넘게 때안밀면 일상생활이 안되던 때순이였는데요. 지금 때안민지 일년 넘었어요. 결론은 피부가 훨씬 건강해지고 매끄러워졌답니다. 내가 내피부를 만져봐도 황홀할지경..ㅎㅎ 피부색은 전혀 무관해요

  • 4. 피부색은
    '13.1.15 8:59 PM (211.202.xxx.240)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거죠.
    타고나요.

  • 5. 저윗님
    '13.1.15 9:04 PM (119.64.xxx.91)

    때밀어 예뻐진게 아니구요 ㅋ
    온천욕효과일겁니다

  • 6. ..
    '13.1.15 9:06 PM (174.60.xxx.35)

    백인들에겐 연두색 때타올이 없어요~~:)

  • 7. 대한민국당원
    '13.1.16 4:00 AM (121.67.xxx.180)

    흑인은 때 안 밀어서 까매졌을까요? 백인은 때 밀어서 하얗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ㅎ
    심하게 때 밀면 오히려 몸에 안 좋다 들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61 [펌] 2호선 이사람 조심하라. 3 2013/02/05 1,859
214960 광고 말이예요 1 하~이마트 2013/02/05 497
214959 그러니까 결혼은 대충 수준맞는 집끼리 해야 맞는거 같아요 13 ㅇㅇ 2013/02/05 6,526
214958 긴급!!! 소아정신과 상담 기록 !! 9 긴급 2013/02/05 13,084
214957 구미에 진짜 대박 맛있는 빵집이 세일해요. 6 2013/02/05 2,779
214956 남편이 바람피고 제 머리가 반백이 되는 꿈..해몽해 주실래요? 1 무거운 마음.. 2013/02/05 3,268
214955 아이패스H라는 제품 이용해보신분 2 정관장 2013/02/05 1,028
214954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컴대기중 2013/02/05 946
214953 재태크!? 톨딜러 2013/02/05 416
214952 제사글엄청나네요. 29 오늘 2013/02/05 2,776
214951 뭐가 정답일지요? 1 과외 2013/02/05 359
214950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세우실 2013/02/05 674
214949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드라마 2013/02/05 1,193
214948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요리 여왕님.. 2013/02/05 2,305
214947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명심보감 2013/02/05 718
214946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폭행 2013/02/05 2,817
214945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ㅇㅇ 2013/02/05 767
214944 복지는 투자다 1 코코911 2013/02/05 256
214943 삼생이ㅠㅠ 13 2013/02/05 2,046
214942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ㅠㅠ 2013/02/05 2,404
214941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사춘기? 2013/02/05 1,428
214940 갈비찜처음하는데 6 ,,, 2013/02/05 931
214939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2013/02/05 383
214938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어쩌나 2013/02/05 3,506
214937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05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