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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임신중에 안먹어야 될 약을 먹어서 중절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해준다는 데가 없어요

dd 조회수 : 5,178
작성일 : 2013-01-15 16:40:53

산부인과 웬만한 데는 해주는 데가 없네요.

이럴 경우에 어떡해야 하나요?

아 정말 친구가 미워 죽겠습니다.

자기 몸관리 하나 제대로 못하고.

산부인과 갔더니 d등급 종류의 약을 많이 먹었더군요

펑펑 우는데 어찌해야 할지...............

여긴 부산 쪽인데요

혹시 도움 주실 82 이웃님들 계실까요.

 

IP : 14.42.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5 4:42 PM (58.121.xxx.138)

    병원 다른곳 가보세요. 서울의 제일병원에서는 이걸로 연구도 하던데요.
    초기면 괜찮지 않을까요?

  • 2. ...
    '13.1.15 4:46 PM (211.179.xxx.245)

    배우자랑 가시면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남편이랑 병원가라고 하세요

  • 3. 여자의 권리
    '13.1.15 5:18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아니 이것도 제대로 안해주면.
    임신한 여자들은 죄다 애 다 낳아야 하나요?
    한나라당 이것들이 나라를 완전 독재국가로 만드네요.

  • 4. ...
    '13.1.15 5:31 PM (218.236.xxx.82)

    http://www.mothersafe.or.kr/index.html

    여기에서 임신중 약물에 대해서 상담 한번 더 받아보세요.

  • 5. ....
    '13.1.15 6:12 PM (110.70.xxx.96)

    임신중에 독한약을 지병으로 애날때까지 먹었는데도 아기는 말짱하던데요
    사실 약으로인해 크게 문제없을걸로 보입니다

  • 6. ...
    '13.1.15 7:22 PM (14.32.xxx.64)

    서울 강남역 인근 산부인과에 가시면 임신때문에 왔다고하면 간호사가 낮은 목소리로 낳으실거냐 묻는곳있어요. 비보험 현금지불로 하는거죠. 일단 전문가랑 상담하시고 되도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정하시되 정 안되겠으면 결정하세요.

  • 7. ...
    '13.1.15 7:23 PM (14.32.xxx.64)

    폰으로쓰니 횡설수설하네요. 여자들카페나 인터넷검색하면 해주는곳 나와요

  • 8. 중절 수술
    '13.1.15 11:18 PM (119.198.xxx.116)

    아니 왜 못하게 해요?
    진짜 우리나라 무슨 공산국가인가요?

    무조건 임신한 여자들은 좨다 애 낳아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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