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에서 사온 버터 모닝빵 한보따리 3790원이던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네요.
코스코에서 박스포장하면서도 배고파 하나 입에 물고 그 후로도 계속 먹었는데도
양이 줄지 않아요. 어제 먹으면서 보니 오늘이 유통기한날이던데
오븐기에라도 한번 돌리면 더 상온에 두고 먹을 수 있을까요?
냉동실은 들어갈 공간 없구요. 5만원권 상품권 들고 3년만에
쇼핑해 다 필요한것만 샀는데도 요 빵은 남는군요. ㅎ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코스코에서 사온 버터 모닝빵 한보따리 3790원이던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네요.
코스코에서 박스포장하면서도 배고파 하나 입에 물고 그 후로도 계속 먹었는데도
양이 줄지 않아요. 어제 먹으면서 보니 오늘이 유통기한날이던데
오븐기에라도 한번 돌리면 더 상온에 두고 먹을 수 있을까요?
냉동실은 들어갈 공간 없구요. 5만원권 상품권 들고 3년만에
쇼핑해 다 필요한것만 샀는데도 요 빵은 남는군요. ㅎ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얼립니다
냉동하시고 잠깐 내 놓으시면 바로 해동되어요
냉동실에 자리가 없다면 거기서 먹을만한거 꺼내 놓고 냉동실에 넣거나
커터기에 갈아서 빵가루를 만들거나
넓적 하게 잘라서 마늘빵을 만들거나
이렇게요
며칠 더 두고 먹어도 괜찮았어요
냉동했다 먹어도 맛있어요~
마늘빵이요 ^^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한 기발함이네요.
댓글들 모두 감사해요.
냉장,냉동으로 조금씩 나눠넣어볼께요.
유통기한이 오늘이라는 소리는 마트같은데서 팔수있는기간이 오늘이라는 소리지 오늘까지 먹으라는 소리는 아니예요 며칠더 두고 두셔도 돼요
2주도 가요.
뒷베란다에서요.
원래 잘 상하지도 않을뿐더러, 날씨가 춥기때문에 전혀 신경 안쓰고 막 굴립니다. 빵을? 나를?
얼리지 않고 다 먹었네요
마지막 하나 남은건 피자빵 만들어 줬어요
버려진게 없어 다행
앞으론 필요한만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