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치는 가게에서 원재료가 숙주라 안올린다고 배추전을 사라는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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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 올릴 녹두빈대떡..
..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3-01-15 12:59:34
IP : 121.166.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1.15 1:02 PM (180.68.xxx.122)많이들 올리지 않나요 .
2. 저희는
'13.1.15 1:03 PM (121.160.xxx.196)지금은 서울된 경기도식 제사에요.
녹두 갈아서 아무것도 넣지않고 넓적하게 후라이팬에 펼치고
꼬지에 고기, 김치, 고사리, 도라지, 쪽파 이렇게 5색 맞춰서 끼운 후
녹두전위에 올려서 익힙니다.
5장 만들어서 네귀퉁이 잘라내어 반듯한 네모로 만들어서 쌓아놓아요.
저 제사용 녹두전 만들고 남은 녹두에 숙주, 고사리, 돼지고기, 김치 등등
썰어넣고 한숟가락정도의 사이즈로 사람먹을 녹두전 따로 만들어요.3. ㅇㅇ
'13.1.15 1:25 PM (211.237.xxx.204)저희집은 숙주나물도 무쳐서 올려요..
4. ..
'13.1.15 1:48 PM (1.225.xxx.2)숙주 때문이 아니고 마늘이 든 김치가 들어가서 제사상에 안올리는거 아닌가요?
숙주나물은 제사 나물로도 올리는데요.5. 녹두에
'13.1.15 3:20 PM (121.88.xxx.128)부재료 안 넣고 깔끔하게 부쳐 올려요.
김치에 고추가루때문에 안올리시나?
제수음식은 지방 집안따라 다르더군요.6. ..
'13.1.15 7:39 PM (211.36.xxx.158)저희도 경기도인데요. 제삿상에 올리는 건
저 위에 분과 비슷하게 합니다.
김치 하얗게 고추가루 씻어내고 도라지 대파 꼬치에 끼워서 좀 크게 네모낳게 부쳐요.
그냥 먹을거는 고사리 숙주 도라지 김치 돼지고기 넣어서 손바닥만하게 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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