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2학년올라가는 여아 방학동안 공부습관

모스키노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3-01-15 11:45:51

매일 기탄 연산2장
사고력1장
한문 두개씩(시작한지 얼마않되서 8급위주로 놀면서)
ebs영어 20분 시청
하루 한두권 책일기

매일빠지지않고하면 스티카한장씩 주고요
30개 모으면 갖고싶은거 사주기로 했어요
첨엔 모으는재미에 엄청 열심히 하드니
어제오늘 뺀질거리고 하루가 다 지나가네요
너무질릴거같아 한문은 한개씩 하기로하고 일욜은 쉬기로했는데
이제 재미 없어서 않하겠답니다
실갱이하다가 하지말고 티비원없이 보고 닌텐도 맘대로하라고쌨어요
그랬더니 바로 티비를 틀고 만화를 보내요
이럴수가 있는건지...
마니 속상하네요
그냥 내버려둘까 싶다가도 그러면 않될꺼같아고민글 남김니다
학습량이 많나요?

참고로 2학때부터 학원 다 그만두고 저랑 놀기도하고 반아이들만나서 신나게 놀고 체험학습 여행 마니 하는편이에요
IP : 59.14.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스키노
    '13.1.15 11:46 AM (59.14.xxx.175)

    폰으로 썼더니 오타가 많네요
    이해부탁드려요

  • 2. 좀 많다
    '13.1.15 11:56 AM (123.108.xxx.138)

    절대적 양이 많지는 않은데

    하나 궁금한 건, 아이가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나

    부모님과 체험학습 가는 시간이 어떻게 분배 되었는지요

    너무 질릴 거 같아, 일요일은 쉬기로 하셨다는 말로 보아, 월~토 진행하시는 건가요?

    초등 1년일때, 실질적으로 학교가서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공부하는 시간은 하루 두 시간이 안 될 거에요.

    그래서 원글님이 계획하신 스케줄은 학교 공부보다 양이 많을 수도 있고요.

    방학 때는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밌게 놀려 주실 수 있는 방법으로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요?

  • 3. 마이마이
    '13.1.15 12:02 PM (59.22.xxx.175)

    엥?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제딸은 예비초등이구요(3월 입학요)
    매일 영어 한장(영어유치원 숙제에요)
    수학 문제집 2장-3장
    이건 꼭 하는거구요.

    씽크빅,재능 이런 학습지도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 왔다 가시면 그거 숙제도 하거든요.
    그리고 책은 제가 시키는건 아니고 자기가 읽고 싶어서 읽어요.

    습관을 들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루에 몇분이라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 들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4. 마이마이
    '13.1.15 12:05 PM (59.22.xxx.175)

    예를 들어 하루 40분 앉아서 공부하자 하면..(학교 수업 1교시 수업시간 정도로 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 하면요.
    문제집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저도 어려운거 풀리니까 한장 풀라고 해도 울기도 하고, 정말 괴로워해서, 저도 괴롭더군요.
    좀 쉬운 문제집이나 일단 습관 들인다 생각하구요.
    학습효과는 생각지 말고 습관부터 만들어보세요.
    제 아이가 더 어린데, 이런말 하는게 우습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830 3박4일 싱가폴 자유여행시, 호텔은 예약하고 가야되나요? 4 싱가폴여행 2013/01/15 1,846
207829 아 이놈의 자가비 9 아악 ㅠㅠ 2013/01/15 4,546
207828 한글 학습은 언제 시작? .. 2013/01/15 405
207827 때를 안밀면 피부가 까매지나요?? 7 .. 2013/01/15 6,114
207826 유승룡이 광고하는 로봇청소기요.. 3 유승룡 2013/01/15 1,280
207825 아가들 잠투정.. 다 그렇게 키우시는 거죠? ㅠ.ㅠ 8 잠투정.. 2013/01/15 2,615
207824 대학 정시 합격자 발표 하고있나요? 8 궁금 2013/01/15 1,823
207823 스마트폰 안쓰는거 아이주려구요 10 ㅇㅇㅇ 2013/01/15 1,525
207822 정형 외과 가 보니 직원들 옷이 좀.. 3 눈을 감자... 2013/01/15 2,931
207821 백분토론 편성 취소하고 특집김현희의 삶... 5 ... 2013/01/15 1,028
207820 식장은 신부측대로 하는게 맞나요? 8 mmm 2013/01/15 3,319
207819 강남 터미널에서 대중 교통으로 파주 신세계 가는 방법 좀 알려주.. 1 서울 초보 2013/01/15 1,084
207818 15세 아이가 일어날때 눈앞이 컴컴해진다고ᆢ 4 걱정 2013/01/15 1,209
207817 종편보는 사람 첨 봅니다. 3 콩콩이 2013/01/15 1,009
207816 늙고, 가난하고, 자살하는 사회. 노인을 위한 대한민국은 없다 2 이계덕/촛불.. 2013/01/15 768
207815 가벼운 가방 추천해주세요 어깨빠져요 2013/01/15 678
207814 점 보러 첨가는데 복채 좀 알려주세요! 점집 2013/01/15 925
207813 김종인, 최대석, 유승민…朴 주변에서 사라진 온건파 1 세우실 2013/01/15 965
207812 코스트코에서 파는 치실 쓸만한가요? (두껍나요?) 6 두꺼운 치실.. 2013/01/15 3,068
207811 이제 안낸 사람도 받을 수 있다는거 맞나요? 2 국민연금 2013/01/15 1,716
207810 아이가 머리를 세게 부딪쳐 아파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1 오로라리 2013/01/15 1,368
207809 실패했다고 사람 버려지고 폐기되는 사회 만들지 않았으면 글에 ........ 2013/01/15 457
207808 토란대 아린맛 어떡해야하죠? 3 ㅠㅠ 2013/01/15 8,213
207807 저도 스토커기질이 다분히 있나봐요 으엉~ 2 내안의행복이.. 2013/01/15 1,323
207806 차(tea) ,혹은 소품들 안사오면 좋겠는데요..궁금해서요..... 12 방문시 선물.. 2013/01/15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