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좀 지우지 마세요 쓰지를 말던가

임신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3-01-15 10:16:30

실컷 댓글 달았더니

아침에 뭐라 했나 보려고 했더니 지웠네요

자신 없으면 쓰지를 말던가

호기롭게 큰소리 치며 글 쓸때는 언제고

그럴려면 집에서 이불 쓰고 소리 한번 지르고 마세요

 

IP : 180.66.xxx.12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0:17 AM (180.64.xxx.47)

    무슨 글이 또 지워졌나요,

  • 2. 도통
    '13.1.15 10:23 AM (211.234.xxx.2)

    무슨글일지 읽지도 못했지만
    막상 쓰고나니 부끄러웠나보지요
    사람인지라 후회하는일도 하고 그러는거지
    님은 언제나 완벽하신가요?

  • 3. 글쓴이 맘이죠
    '13.1.15 10:25 AM (182.209.xxx.113)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 4. ..
    '13.1.15 10:27 AM (119.67.xxx.75)

    오죽하면 지웠겠어요...
    그 정도는 이해합시다..

  • 5. ㅠㅠ
    '13.1.15 10:29 AM (218.49.xxx.123)

    자기 천만원 모으고 남자 9천만원 모았는데 자기가 기운 결혼 한다고 징징거려서 그거 아니라고 말해줬더니 아줌마들 돈 돈 거리지말라고 자기 형편 어려우니 저런 소리 한다고 말하던 요상한 아가씨 글 지워졌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여자랑 결혼할 남자 진짜 불쌍....저런 여자인지 모를텐데....

  • 6. 쫌....
    '13.1.15 10:29 AM (119.192.xxx.57)

    물론 실시간에서 댓글들 달고 있는데 본인 입맛에 안 맞는 댓글들이 올라 온다고 아무 말도 안하고 싹지우고 사라지는 사람은 예의없고 거슬리지만 의견들 다 교환하고 몇시간 후에 지우는 것까지 익게에서 구속하려 들면 그 역시 거슬리네요. 님같이 다음 날 보려는 사람들까지 고려해 글을 남겨 놓아야 하나요? 그게 그렇게 화가 나면 댓글을 실컷 달지 마세요. 댓글 달고 지우는 것이 자유면 글 올리고 지우는 것도 자유인게 자유게시판이에요.

  • 7. 신디
    '13.1.15 10:30 AM (119.71.xxx.74)

    원글님 말하는 글이 저도 무슨 글인진 모르지만 가끔자신이 원하는 답이 안나오거나 비난하는 분위기면 그냥 지우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건 쫌 아닌듯 해요

  • 8. 어떤 경우든 있을 수는 있죠.
    '13.1.15 10:35 AM (203.247.xxx.20)

    무슨 이유로 지웠든 지우는 이유 있지요.
    댓글 단 사람 입장에선 그게 화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어쩌겠어요, 글쓴이의 권린 걸...

  • 9. ..
    '13.1.15 10:42 AM (121.160.xxx.196)

    그 사람은 댓글들 다 숙지했겠고
    분명 힘든 상황이든 문제 상황이든 본인의 일이 온라인상에
    남아있다는것이 발가벗겨지듯 느껴져서 지웠을수도 있겠지요.

    선물은 줬으면 그것으로 끝인거지 그 선물 잘 쓰냐 못 쓰냐
    왜 돌아오는 회답이 없냐 하면 그건 치사한거에요.
    선물로 댓글 달아줬으니까 그 선물은 그 글 원작성자것이고
    그 원작성자 마음대로 해도 되지않을까요?

  • 10. 콩콩
    '13.1.15 10:45 AM (61.73.xxx.248)

    저도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처음에 막 적었다고 담날보면 부끄러워질수도 있고..

  • 11. ***
    '13.1.15 10:50 AM (222.110.xxx.4)

    개인정보 있는 글은 이해되는데
    순수한 정보글 지우는 건 별로에요.
    한번 정성껏 흔치 않은 정보 알려줬더니 정보만 쏙 듣고 지웠더군요.
    기분이 별로라 그 이후로 댓글 잘 안 달게 돼요.

  • 12. 지우는건 본인마음
    '13.1.15 10:56 AM (14.37.xxx.12)

    글 지우는건 글쓴 사람 자유에요..
    님이 글쓴이에게 저작권을 지불한것도 아니고..
    님에게 댓글을 강요한것도 아니잖아요. 순전히 님이 원해서 댓글쓴것 아닌가요?
    그야말로 님은 무슨 권리로 글을 지우지 말라고 강요하나요?
    자유게시판에서 자기 글을 자기가 자유롭게 쓰거나 지울 권리가 있다고 봐요.
    제가 원글님에게 이 원글 지우지 마세요.. 라고 강요할수 없듯이..

  • 13. ggg
    '13.1.15 10:58 AM (59.10.xxx.139)

    걍 냅둬유

  • 14. 글쎄요
    '13.1.15 10:59 AM (203.125.xxx.162)

    글을 지우라고 강요하는 댓글들도 많던데요.
    자기 마음에 안드는 원글이라고, 그냥 이 글 지우시죠. 뭐 이딴 댓글 아주아주 많던데.
    글을 써도 뭐라 하고 지워도 뭐라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불평하는 글들이 많은데.. 막상 82도 뭐..

  • 15. 북아메리카
    '13.1.15 11:09 AM (119.71.xxx.136)

    욕먹고 있는 글이라면 저라도 지우고 싶을듯 해요..

  • 16. 전 지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13.1.15 11:14 AM (220.119.xxx.40)

    지우지말라는것도 웃김..
    저도 덧글 많이 달았지만 지워져도 아..그런가보다..싶기만 한데..불쾌하진 않던데요..
    저도 글 적고..며칠 지나..더 덧글 달리지 않음 지우기도 하구요

  • 17. 저도
    '13.1.15 11:14 AM (119.197.xxx.71)

    지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 18.
    '13.1.15 11:23 AM (211.234.xxx.46)

    지울수도있죠
    왜그런거까지 터치하죠?

  • 19. ..
    '13.1.15 11:32 AM (112.170.xxx.127)

    길고 정성어린 댓글이 많고 정보성 글이라면
    이미 자신만의 글이 아니니
    지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생활 글은 예외.

  • 20. 그치만
    '13.1.15 11:40 AM (59.15.xxx.68)

    상처주는 일부 댓글 때문에 지우는 경우도 있어요.
    저 같아도 다시 보기 싫을 것 같아요.

  • 21.
    '13.1.15 11:41 AM (221.140.xxx.12)

    카페 창업에 관한 엄청시리 정성스런 조언들 쫘아악 붙은 글 지워질 때 아쉬웠던 거 말곤 글 지워져서 아쉽거나 화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때 그 글은 창업하려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보면 좋을 것 같은 댓글들이었거든요. 근데 그 글조차 지역이니 뭐니 사생활이 들어가 있어서 지운 거 자체로 뭐라 할 수는 없겠던데요.
    글 지울 자유 정도는 줍시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138 자전거에 타다 넘어진 따님 2 vv 2013/01/21 969
209137 이제 1020까지 해 봤습니다. 70 분노한다 2013/01/21 14,593
209136 시트로엥타시는 분 계실까요.. 3 남편차를 바.. 2013/01/21 1,415
209135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한복선 양곰탕수육 맛있어요? 3 홈쇼핑 2013/01/21 2,125
209134 월세 들어올 사람이 계약명의를 동생으로 하자고 하는데? 1 윌세계약때 2013/01/21 771
209133 실비보험 특약 만기 60세 80세 선택고민이네요 7 보험 2013/01/21 843
209132 두부조림 전 시어머니처럼 왜 안될까요?? 58 솜사탕226.. 2013/01/21 13,578
209131 선배님들께 여쭈어요. 애기 이유식재료 어디서 사세요? 6 초보엄마 2013/01/21 876
209130 갤럭시s3 쓰시는분 알려주세요 1 이클립스74.. 2013/01/21 1,010
209129 케빈에 대하여를 봤는데 두 번 보기는 힘들 거 같아요... 7 틸다 스윈튼.. 2013/01/21 1,953
209128 범블비를 타기 위해서...가 무슨 의미인가요? 13 @@ 2013/01/21 2,302
209127 연말정산할때 복자관에서 상담 치료 받은것도 가능한가요 1 dd 2013/01/21 369
209126 엄마... 2 막내 투정 2013/01/21 718
209125 일정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수면상태?로 빠지는데... 3 컴퓨터가 2013/01/21 807
209124 포장이사업체추천 제주도 2013/01/21 395
209123 혹시 명일동에 권할만한 초등영어학원 아시는지요? 1 ///// 2013/01/21 1,348
209122 버섯전골 고기대신 뭐 넣으면 7 되나요? 2013/01/21 1,241
209121 남의 편만 드는 남편... 6 ..... 2013/01/21 2,288
209120 매매고민.. 8 매매 2013/01/21 1,300
209119 복비 관련 질문입니다.. 4 복비 2013/01/21 642
209118 영어강사 대화 4 ㅛㅛ 2013/01/21 1,396
209117 군의관이나 보건소에 있는 의사들요... 10 월급? 2013/01/21 6,985
209116 한달 세후 650수입 얼마 저금해야할까요? 10 걱정 2013/01/21 5,034
209115 자궁적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17 자궁적출을 .. 2013/01/21 12,171
209114 딸아이가 모텔을..... 91 믿는 도끼에.. 2013/01/21 3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