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상해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3-01-15 00:38:17

남편하고 둘이서 가요~

낮 12시에 도착해서 3일째 밤 9시 비행기

 

덜컥 예매 했는데 비행기, 조식포함 호텔 외에 자유여행이예요.

한두 곳만 다니며 맛난거먹구 쉬다오고 싶은데 중국이 처음인데다 언어도 안통할텐데 좀 걱정 되네요.

 

여행팁이나 알아볼만한 사이트 아시는분~~

부탁 드립니다~~ 꾸벅~

IP : 27.50.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가세요?
    '13.1.15 12:43 AM (211.234.xxx.235)

    지금 스모그 때문에 난리났던데

  • 2. ...
    '13.1.15 12:51 AM (175.198.xxx.129)

    저도 몇 년 전에 2박3일 자유여행으로 갔아왔는데
    영어는 잘 안 통해요. 대충 바디랭귀지를 써야 할 듯..
    그래도 중국에서는 가장 국제적인 도시라 괜찮은 편이에요.
    음식도 맛있었고.
    전 마사지와 발사지만를 주로 받고 왔어요.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도 구경하고.. 고층빌딩 모여있는 곳에서 야경도 보고..

  • 3. ..
    '13.1.15 12:53 AM (183.96.xxx.159)

    윗님 스모그는 북경쪽...
    상해는 많이 떨어져 있어요.

    영어는 거의 안통한다고 보시면 되고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세요.
    택시타려면 한자 쓰여진 지도보여주면서 여기가자 하시고요.

  • 4. ...
    '13.1.15 12:55 AM (211.234.xxx.235)

    중국어로 카드만들어 가세요.
    택시타고 어디데려다 달라 등등
    정말 영어안통해요.

  • 5. 자주가요
    '13.1.15 12:55 AM (211.234.xxx.25)

    시티투어버스타고다니심 왠만한거 다봐요
    다니기편하고 맛난거많고 볼거리많고
    유럽같아요

  • 6. ...
    '13.1.15 12:58 AM (211.234.xxx.235)

    뉴스에 상해도 그렇다고 나왔어요
    스모그 심각하다구요

  • 7. ㅂㅂㅂ
    '13.1.15 1:00 AM (61.252.xxx.98)

    지인이 얼마전에 상해자유여행 갔었는대 택시탈때 아이패드 이용해서 경로보여주고 간단회화는 검색해서 직접 들려주고했다네요
    영어는 공항에서도 잘 안통할지경이라고하네요

  • 8. 저도
    '13.1.15 1:02 AM (124.185.xxx.157)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여행다니면서 말 안통해서 힘들었던적은 상해가 갑이었어요. 꼭 갈곳들은 프린트해서, 사람들에서 글자 보여주면서 물어봤고요.영엉가 진짜 잘 안통해요 그래도 중국사람들 굉장히 친절했어요. 정말 다들 너무 친절하고, 상해가서 저는 중국에 대한 인상이 180도 바뀌어서 왔고요. 소주, 항주 참 좋았어요.

  • 9. ..
    '13.1.15 1:09 AM (1.224.xxx.231)

    예원에 유명한 샤오롱빠오 드셔보시고, 푸동쪽 황푸강에서 바라보는 와이탄 야경 정말 이극적이예요~동방명주지하에있는 상해역사박물관 꼭 보세요 의외로잘되어있어요

  • 10. 싼티아나
    '13.1.15 8:49 AM (223.62.xxx.25)

    가실곳 주소 중국어로 크게 프린트하셔서 택시타실때마다보여주세요.
    이케아가시고 신천지도가세요. 심플리타이 맛나요ㅡ
    발마사지 넘좋았어요

  • 11. 골드제이드
    '13.1.15 10:14 AM (116.227.xxx.101)

    지금상해사는데 스모그는 잘모르겠구여.공기는 원래별로..그래도 북경보단 좋을걸요.어제는 봄날씨같았는데 비한번내리면 계속 며칠씩오기땜에...도ㅡ

  • 12. 상해
    '13.1.17 9:38 AM (14.50.xxx.17)

    여러가지 말씀들 감사 감사~ 합니다.

    어디 가려면 공부할게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715 나이 먹어 남편보고 오빠라고 하는거.. 13 .. 2013/03/16 3,602
230714 아기를 예정일보다 빨리 낳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5 임신부 2013/03/16 11,460
230713 인상이 별로였던 사람이 같은 직장에 지원했다면 2 어린 2013/03/16 1,006
230712 한 번 수업받은 레슨선생님께 못한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3 .... 2013/03/16 1,158
230711 베리떼 화장품비 얼마 주면 될까요? 2 초등새내기 .. 2013/03/16 1,815
230710 피부결이 안좋아요 도와주세요 6 otl 2013/03/16 2,124
230709 유익한 방송이었는데,,,,너무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해요ㅜ,ㅜ 1 짠하다 2013/03/16 1,696
230708 졸라꼼슈 문 닫았나요? 2 .. 2013/03/16 1,002
230707 노후는 커녕 지금 걱정입니다 3 ... 2013/03/16 2,983
230706 38000원 결제완료..이문자 도대체 뭔가요... 11 아악 2013/03/16 4,505
230705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897
230704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1,038
230703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563
230702 이 노래가 뭘까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3/16 612
230701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273
230700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749
230699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295
230698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210
230697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5,123
230696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136
230695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643
230694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652
230693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567
230692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166
230691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