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온라인 학습관리교사 아시는 분 계시나요..

취업준비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3-01-14 22:28:08

아이가 커서 이제 좀 시간이 날것같아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온라인 학습관리교사라는 직종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과외 학원강사 경험도 있는데

지원하면 가능성있는지.. 또 어떤 업무인지..아시는 분 계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0.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1:42 PM (110.70.xxx.19)

    으..스마트폰으로 자기 전 82하다가 급하게 답글 달아요. 저는 경험자로서 절대 비추비추비추예요.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심 내일 컴으로 다시 답글 달아드릴게요. 결론은 비추비추비추

  • 2. 궁금
    '13.1.14 11:51 PM (116.121.xxx.239)

    저도 관심이 있는 분야이었는데
    윗분 좀 자세히 알려주심 안될까요?
    왜 비추인지.. 그냥 학습지교사보단
    근무환경이 나아보이던데요?

  • 3. 원글입니다.
    '13.1.14 11:53 PM (112.150.xxx.131)

    110.70님 정말 그렇게 비추인가요..ㅠㅠ
    시간되시면 내일 다시 꼭...알려주셔요...

  • 4. 어떤 회사
    '13.1.15 8:56 AM (124.111.xxx.226)

    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는 할만했어요. 큰 돈은 못벌지만....그것도 하기 나름이구요.
    그냥 방문 학습지 교사보다는 근무환경도 나을 것 같고요..
    가족들때문에 결국은 일을 접었지만,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다시 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컴퓨터를 끌어 안고 살아서...게다가 반대까지..
    재택근무라서 편하진 않아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족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 전에는요, 재택이 더 힘든 면도 있거든요.
    말이 재택이지 그 시간 동안 회사에 있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일이 결코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저는 미련이 좀 남던데..

    그리고^^ 윗분 , 영업없다고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바쁠 수도 있어요.
    또 처음에는 영업없어도 결국은 영업하는 시스템으로 대부분 회사가 전환합니다..^^;; 제가 보았던 회사들은 다 그랬어요.

    그리고요. 회사에서 쉽게, 많이 뽑는 만큼 이직하시는 분들도 많기는 해요.
    다만......일이 몸에 잘 익는다면, 재택의 이점때문에 오래 하시는 분들도 또한 많습니다.


    비추비추 하신 분 의견도 읽어보고 싶네요.

  • 5. ..
    '13.1.15 10:42 PM (112.144.xxx.3)

    가능성 충분하시고요. 재택근무라고 하지만 하다보면 집에서 내 아이가 방치됩니다..
    그걸 감안하시면 하실만 하실거예요..
    영업없는곳은 없습니다..세지는 않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371 돈 잘모으시는 고수분들 조언 좀 6 질문 2013/01/15 2,565
206370 미국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할때! 4 미국 2013/01/15 2,029
206369 김치나 고기 싫어하면 이상한가요? 18 ㄷㅈㅂ 2013/01/15 2,013
206368 긴머리 효과적으로 빨리 말리는 법 3 Adrian.. 2013/01/15 9,225
206367 난 형제 주는 부모보다 노후대책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 15 이런 2013/01/15 4,512
206366 책가방으로 어떤가요? 르꼬끄 트리플컬러백팩~ 2 중학신입생 2013/01/15 1,133
206365 시어머님 감성에 공감을 못하겠어요. 14 공감제로 2013/01/15 3,441
206364 요즘 라면이 너~무 땡겨요. ㅠ.ㅠ 5 나트륨~ 2013/01/15 1,388
206363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이런가요? 2 환경 2013/01/15 950
206362 빅토리아시크릿 쇼에서 브루노마스가 부른 노래 알려주세요. 5 팜므파탈 2013/01/15 2,095
206361 적금 매달 새로 넣어서 돌린다는게 불가능한데 이해 좀 시켜주.. 9 적금셔틀 2013/01/15 2,488
206360 다음 달 전기요금 오르는 건 민영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3 궁민 2013/01/15 985
206359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2013/01/15 20,595
206358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982
206357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635
206356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511
206355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158
206354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100
206353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982
206352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816
206351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274
206350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821
206349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079
206348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381
206347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