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선거 서명해주세요 맨아래에 있습니다

qn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3-01-14 21:35:54

이제 민주통합당은 기대할 것이 없으니 문재인님이 나서야 한다.

아니다, 문재인님은 보호해야 한다. 민주통합당을 계속 압박해야 한다..


수개표를 원하는 지지자들간에도 크게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제 문재인님이 나서야한다고 주장하고, 많은 분들이 청원에 참여하여 문후보님을 압박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1) 민주통합당은 가망이 없다.

이미 그들은 수개표 요구 의지가 없음을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대안은 문재인 뿐입니다.


2) 문재인님은 로보트태권브이다.

'전쟁에서 왕을 앞세우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 문재인님을 보호해야 한다.'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문재인님은 왕이아니고 우리의 비밀병기 로보트태권브이입니다.

우리를 위해 언제나 출동할 준비가 되어있는 가장 강력한 우리의 아군입니다.

국민의 절반이상이 지지한, 심지어 박을 선택한 사람들조차도 그의 사람됨을 인정하는 분입니다.

문재인님은 새누리나 언론의 왠만한 공격에는 끄떡 없습니다. 강한 분입니다.

그런 분을 아낀다고 창고에 쳐박아 두고 우리가 소총으로 맨몸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정작 우리의 로보트태권브이는 창고에서 방전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못쓰게 됩니다.

이러다 출동 한 번 못시키고 전쟁 다 끝나겠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3) 문재인님이 나서지 않는다고 해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

지금도 이미 언론과 민주통합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계십니다.

박이 취임하고 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탄압이 시작될 겁니다.

퇴임하신 노통도 죽인 자들인데, 가장 강력한 위협인 문재인님을 가만히 둘 리 없습니다.


4) 지금 행동하셔야 더 안전해진다.

김대중대통령님이 독재와 싸우실 때,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사형을 언도 받기도 했고, 납치 당해서 죽임을 당하실 뻔도 했는데, 미국이 개입하여 살려주었습니다.

전세계에 부정과 투쟁하는 투사로 알려져 주목받게되면 적들도 마음대로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한편으로는, 노통도 조용히 농사만 지으실 것이 아니라 촛불에도 참여하시고 MB에 대항하셨다면...

어쩌면 살아계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문재인님이 부정을 묵인하는 것은 부정한 세력에 동조하는 것으로 비치게 되며,

세계인들의 주목도, 지지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싸워서 이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이기지 못해도 가만히 계신 것보다 낫습니다.

5) 적들은 절대 문재인님이 나서기를 원하지 않는다.

문재인님이 나서는 것이 적들이 원하는 것이다. 나서기만 하면 엄청나게 물어 뜯을 것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문재인님의 전면 등장입니다.

알바들이 하는 말을 잘 보십시오. 문 지지자인척하며 '절대 안됨, 새누리에 먹이를 던져주는 꼴임',

'문재인이 위험해진다는 건 생각 안해봤냐', '문재인은 끝까지 보호해야 합니다',

'나서라는 놈들 다 알바임', '문재인 나서면 정치생명 끝남', '비용은 니들이 낼거냐'....

문재인님이 지금 꼭 나서야 한다는 알바는 아직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들이 문재인님이 나서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6) 나서려면 최대한 빨리 나서야 한다.

이제 당선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기한이 10여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뒤엔 이의를 제기할 수도, 증거 보전 신청을 할 수도 없습니다. 나서겠다 결심하셔도 준비할

것이 많고, 나선 후에도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진실이 알려지고 이해시키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언론이 적들에게 장악된 상태에서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7) 지금 나서지 않으면 평생 숙이고 살아야 한다.

박과 새누리에게도... 그리고 우리 지지자들에게도....

평생 인권변호사로, 공무원으로, 우리의 대표로 살아오신 분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8) 수개표를 하면 진실을 밝힐 수 있다.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득표수 정도는 이미 맞추어 놓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개표를 실시함으로써 '증거를 확보'할 수 있고, '부정의 자료와 근거'를 모두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개표를 해야 합니다. 부정을 반드시 밝힐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서프라이즈 신상철대표님의 글 링크하오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정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우리의 분노는 '패배'가 아니라 '부정'에 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86371



이렇게 문재인님이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아직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우리가 민주통합당에게만 몰려가서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님이 민주통합당을 제치고 '내가 할께'라고 말하는 것이 주제넘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행동하고 싶은데, 우리가 기회를 주지 않으니,

트위터로 '나 여기 있다!!! 민주통합당 그만 처다보고 나한테 요구해라!!! 하고

우리 옆구리를 쿡쿡 찌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치없이 그걸 몰라요..ㅠ.ㅠ

본래 일신의 안위를 위해 부정에 승복하고 그러는 분 아니잖아요..


문재인 ‏ @ moonriver365

" 하나의 행복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그러나 가끔 우리는 그 닫힌 문만 너무 오래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이정우 선생이 보내주신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책 속에 인용된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요청하지 않아도 문재인님이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안 나설 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분이 스스로 나서면 적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 물어 뜯을 겁니다. 패배를 인정해놓고 이제와서 번복한다.. 말 바꾼다.. 뭐.. 저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 이상한 논리를 대겠죠.

그러니 우리가 그분이 덜 공격 받도록, 우리가 그분을 압박하고 떠밀어서 어쩔 수 없이 나서시게 해야합니다. 이미 민주통합당이 나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명분은 충분합니다. 우리만 민주통합당에 미련을 버리고, 이제 문재인이 책임져라. 우리표 찾아내라 성토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뭐 우리가 이상한 거 요구하라는 거 아니잖아요. 정당한 절차가 빠졌으니 지금이라도 수개표하자 말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민주통합당이 아닌 문재인님이 수개표 요구를 하라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많이 퍼 날라주시고, 의견도 주시고, 서명 부탁드립니다.

급합니다...ㅠ.ㅠ




서명은 여기에 =>>>

문재인후보님께 수개표 요청을 청원합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IP : 110.47.xxx.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148 2시 25분에 4 4ever 2013/02/25 964
    222147 박근혜 대통령, 군부 장악 계엄 선포권 얻었다 2 이계덕기자 2013/02/25 1,770
    222146 블로그글은 조회수를 알 수 없나요? 궁금이 2013/02/25 486
    222145 반자동 에스프레소머신 추천해주세요 4 커피 2013/02/25 2,055
    222144 남들이 외국인으로 간혹 자주 봐요 왜그런걸까요? 11 .... 2013/02/25 2,283
    222143 18개월 남자아이 친구보면 피하네요 4 샤르르 2013/02/25 928
    222142 영화 추천 6 2013/02/25 1,123
    222141 부모이혼·가난·친아버지한테 성추행까지 10대 여학생 2명 동반 .. 9 참맛 2013/02/25 3,909
    222140 시어머니 생신때 음식 해서 내려가야 하는데.. 16 막내며느리 2013/02/25 3,298
    222139 방금 kbs에서 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끝에 어떻게 된거에요?.. 30 ..... 2013/02/25 16,642
    222138 이성간에 계속 친구나 동료로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 2013/02/25 2,650
    222137 진짜 딸키우기 힘드네요 5 2013/02/25 3,147
    222136 좁은길에서 어깨 안접는 사람들 되게 많지 않나요? 6 ..... 2013/02/25 1,167
    222135 5.18 광주폭동이라고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나요??sbs뉴스... 2 // 2013/02/25 1,064
    222134 유시민의 예언.txt 17 참맛 2013/02/25 5,497
    222133 백만원이 생겼는데 4 뭘살까 2013/02/25 1,693
    222132 보톡스 미국산 VS. 한국산? 2 궁금이 2013/02/25 3,258
    222131 머리방향을 바꿨더니 뿌리부분이 살짝 뻐근한게? 느껴져요 1 .. 2013/02/25 1,784
    222130 제왕절개한 사람은 대장내시경하기 힘드나요? 7 겁나요.. 2013/02/25 8,256
    222129 매너없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48 ㅇㅇ 2013/02/25 14,928
    222128 아파트 1충 마당있는 집 보셨나요?? 12 아파트 고민.. 2013/02/25 4,333
    222127 얼른 유치원 입학하면 좋겠네요.ㅜㅜ 2 ㅜㅜ 2013/02/25 754
    222126 atm기 수표 입금 되나요? 1 ㄱㄱ 2013/02/25 5,159
    222125 명바기아자씨 잠자리에 드셨겠네요...^^; 9 애고 2013/02/25 1,538
    222124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었어요 9 정이현 2013/02/25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