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평발이 심한데 좋은 병원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3-01-14 19:55:37

10살 남자아이인데

평발이 심해요

어릴땐 소아과에서 크면 좀 나아질거라했는데

커도 상태가 나이지지가 않았네요

좀더 일찍 병원에 가봐야 했는데

아이가 별다른 불편을 호소하지도 않고

저희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리 시간이 지났네요

늦었지만 병원에 가봐야될거 같은데

어느병원 의사분이 잘 보시는지 막막하네요

일단 대학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은데

연대세브란스는 이미 2월중순까지 예약마감이라하고

집에서는 이대목동이 가까운데 별로인가요??

소아정형외과가 따로없고 인터넷에 검색해도 별다른 말이 없어서요

서울대병원을 가봐야 되는건지....

고민이 되는데 병원과 의사선생님 추천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5.176.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거
    '13.1.14 7:58 PM (182.172.xxx.137)

    정형외과 의사면 다 해요.
    꼭 무슨 유명의사 찾아가야 할 정도로 희귀하고 목숨 달린 일 아닌데
    가까운데 찾아가면 보조물 만들어 줄거고 그거 신에 넣고 다니면 되요.
    저도 평발이라 알아요.
    전 외국 살 때 외국서 했는데 보조물 그것도 보험에 포함되어 있어서
    내가 약간만 돈을 더 내면 됐는데 여긴 좀 비싸더군요 ㅠㅠ

  • 2. 아림맘
    '13.1.14 8:07 PM (39.117.xxx.142)

    일반정형외과보다는 소아정형외과로 가보세요. 서울대학병원 최인호교수님 추천합니다. 저희애도 교수님께 진료받았어요

  • 3. ...
    '13.1.14 8:15 PM (125.176.xxx.194)

    아이가 불편을 호소하지는 않지만
    보면 발목이 너무많이 휘어있고
    잘 넘어져요
    가끔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기도 하고요,,,
    평발이 나중에 척추쪽에 문제를 줄수 있다고해서
    병원에는 가봐야 될거 같아요
    아림맘님 최인호 교수님 알려주셔서 고마워요...내일 알아볼께요
    답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4. 대학병원
    '13.1.14 8:15 PM (116.37.xxx.141)

    대학병원에 소아 정형외과 가세요
    저희 아이도 이것땜에 다리가 휘길래 검사 받고 했어요
    사진 찍고 이리저리 계산하더니, 많이 휘지는 않겠다며 안심 시켜주더라구요
    보조물도 얘기가 나왔는데 , 신발에 까는거요. 그거 밑창 얘기도 동네 정형외과와는 다르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네요

    이제 중학 가는데, 같이 외출해서 걷다보면 중간에 앉았다가자며 자꾸 걸어 않아요
    발바닥에서 불이 난다며 앉아서 쉴때......시어머니 미워지네요. 시어머니가 평발.
    시어머니도 참 불편하고 아프겠다는 걱정은 커녕.
    남편도 평발. 근데 울 아들이 좀더 심한 듯.
    울 아들 힘들게하는 시어머니랑 남편.....미워요

  • 5.
    '13.1.14 10:23 PM (175.112.xxx.55)

    5세 아이가 평발인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근데 몇살정도에 데려가면 좋을까요?

  • 6. ............
    '13.1.15 1:15 PM (58.237.xxx.199)

    평발에 좋은 운동이 있어요.
    발가락으로 수건집기같은거요.
    한번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471 오늘 회전초밥 부페집 갔다가 지대로 낚였습니다. 11 레드 2013/03/15 7,863
230470 천정배 ‘1억’ 수령 거부 2 ㄴㅇㄴ 2013/03/15 1,620
230469 홈베이킹 배울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3 ... 2013/03/15 951
230468 생협에 당귀팔아요? 5 tpdks 2013/03/15 1,469
230467 유리해 라고 아시나요??? 1 유리해 2013/03/15 633
230466 남편이 ..보쌈 만드는게 뭐가 어려우냐고 하네요 ㅎㅎ 8 .. 2013/03/15 2,388
230465 vja)경산 자살 고교생 가해 혐의자 "억울하다 15 ,,, 2013/03/15 5,539
230464 [개운법] 운이 막혔을 때.... 160 개운 2013/03/15 40,411
230463 봉지과자, 기내반입 해도 되나요? 7 새우깡 2013/03/15 41,015
230462 바이오*마 14 클렌징계의 .. 2013/03/15 2,183
230461 효도해야겠어요... 작은물고기 2013/03/15 904
230460 친정부모님 집으로 주민등록을 옮기는 경우 6 질문 2013/03/15 1,712
230459 만성피로 가족 뭘 먹을까요? 21 고민 2013/03/15 4,323
230458 아기 엄마들과 친해지는게 좋겠죠? 7 2013/03/15 1,695
230457 장조림하려는데요. 맛간장써두될까요? 3 ㅊㅊㅊ 2013/03/15 999
230456 <조선><동아> 한미FTA가 “효자”라고 .. 0Ariel.. 2013/03/15 435
230455 30분을 외국인 수다챙이들과 같이 전철을 탔더니 2 하~~~ 2013/03/15 1,637
230454 대학교 신입생들 술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 3 새내기 2013/03/15 1,111
230453 다음 주 서울 날씨 어떤가요? 4 날씨 2013/03/15 1,113
230452 플로라이드 잘 직는 방법? 1 즉석 카메라.. 2013/03/15 668
230451 3천만원 정기예금 8 비상금 2013/03/15 3,656
230450 아기 옷 드라이 클리닝 세탁소에 안맡기고 하는 방법 좀 알려 주.. 5 아기옷 드라.. 2013/03/15 3,014
230449 이번사건과 전혀 관계없는,박시후의 과거사진입니다 8 우연히 보고.. 2013/03/15 5,014
230448 담주 시어머니 생신이라 모이는데...홍어회무침을 해갈려고 해요... 3 -- 2013/03/15 1,252
230447 너무 외롭네요 6 외톨이 2013/03/15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