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주행줌 김서림 어떻게 하세요?

김서림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3-01-14 18:14:11

좀.. 뭣한 질문일까요...

원래 운전을 장거리는 잘 안하다가...

최근들어 운전실력도 많이 늘고 해서..

한시간 이상씩 운전할때도 있고 그래요...

근데 김서림 때문에...

처음에 남편은 히터 방향을 이렇게 해 두고 키고서 운전하면 김이 안서린다고 해서 이렇게 계속 켜 놓고 운전을 하는데..(히터바람을 차 앞쪽 유리로 조정해서 틀면 김 안서린다구요...그렇게 조정해서 겨울엔 틀어요..)

 

이렇게 장시간 운전을 하면...

꼭.. 감기에 걸려서..(공기가 굉장히 안 좋은가 봐요.. 히터 바람이... 차도 오래 된 차 아니고 1년 정도된 세차인데..근데도 히터바람 자체가 안 좋은가 봐요..)

고생을 해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운전한지는 좀 되었는데 그전까지는 운전이 서툴러 동네만 잠깐씩 다니다가..

작년부터 운전이 좀 많이 능숙하게 되서..

장거리도 좀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꼭.. 김서림 때문에 히터만 오래 틀면...

감기걸려서 고생을 하니..(여름엔 자동차 에어컨 바람도 오래 틀면.. 감기 걸릴때도 있구요... 제가 면역력이 굉장히 약한가 봐요..)

뭔 방법이 없을까요?

주행중 김서림 방지에 탁월한 방법이요...^^

 

IP : 122.3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6:16 PM (183.98.xxx.90)

    외기로 하고, 유리창모양 히터 틀면 됩니다... 내기로 하면 김서려요 ^^;;
    그리고 공기 탁하시다고 하면.. 필터 주기적으로 갈아주세요...^^

  • 2. 문을
    '13.1.14 6:18 PM (211.177.xxx.70)

    창문을 약간 열어놓거나 그 창쪽으로 바로 보내는 히터밖에는 해결책이 없어요... 매번 그러실 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괜찮으면 껐다가 다시 습기 차면 키고 하세요..

  • 3. 딴얘기
    '13.1.14 6:38 PM (125.179.xxx.18)

    몸이 많이 안 좋으신가보네요ᆞ히터땜에 감기걸렸단말
    첨 들어요ᆞ

  • 4. 딸랑셋맘
    '13.1.14 6:38 PM (116.122.xxx.68)

    저는 막내녀석 태어나고부터는 겨울에 히터는 거의 안틀어요.
    막내녀석이 아토피가 심해서 건조하면 안되서요.
    아이들 무릎담요에 뜨거운 물주머니 하나씩 들려주주 겨울 났어요.

    그런데 김서림에는 어쩔수 없이 히터를 틀어야하더라구요.
    김이 서리기 시작하면 창문쪽으로 잠깐 틀었다 끄기를 반복해요.
    겨울엔 18도에 맞춰놓고 틀면 금방 김서림 없어지더라구요.
    김서리는게 차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생기니
    온도를 낮춰서 히터를 틀면 김서림이 덜합니다.

  • 5. 히터 건조해서
    '13.1.14 7:23 PM (61.84.xxx.208)

    저도 아주 싫어합니다.
    컨디션이 나빠질 정도로요.
    김서림은 조금 귀찮아도 앞유리창 바람을 켰다껐다 계속 반복합니다.

  • 6. ..
    '13.1.14 7:57 PM (115.178.xxx.253)

    앞에 부채꼴 모양 버튼 누르시면 냉기가 나와서 김서림 없어집니다. 그럼 끄고 히터 틀다가 김서리면 다시 부채꼴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 7. 김서림방지제
    '13.1.14 8:15 PM (118.46.xxx.161)

    김서림 방지제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출발전에 뿌려서 닦고 환기 한번 시켜야겠더라구요
    제차는 모닝인데 실내공간이 작아선지
    습기가 굉장히
    많이 생겨서 고생이었는데 정말 효과좋아서 이젠 안심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03 의사선생님이나 방법 아시면 저 좀 살려주세요. 19 어떡해요 2013/01/21 13,634
208802 청승스러울까요.. 3 나홀로 여행.. 2013/01/21 967
208801 3번째 치질수술을 해야 하나요 8 치질 2013/01/21 4,124
208800 남편이 박솔미 예쁘대요 16 하하 2013/01/21 8,796
208799 이번 생애는 망했다는분들 6 ㄴㄴ 2013/01/21 2,493
208798 남자들은 왜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할까요 9 tsedd 2013/01/21 2,644
208797 남편의 외도 겪으신 분께 조언 구합니다... 45 잿빛재 2013/01/21 75,606
208796 연말정산 1 소득 2013/01/21 547
208795 등갈비김치찜 맛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3 선물 2013/01/21 2,138
208794 약식으로 라면을 ㅠㅠ 라면 2013/01/21 601
208793 잠이 안 오네요. 출근해야하는데 7 남자 2013/01/21 992
208792 앨리스 보기시작했는데 세경이 남친은 이제 안나오나요? 4 나는 나 2013/01/21 2,185
208791 아이 과외를 계속해야 할지.. 6 맘이 왔다갔.. 2013/01/21 1,596
208790 오븐이..뭐길래...ㅡㅡ결정장애 도와줘요 82! 6 에구 2013/01/21 1,768
208789 남에겐 친절, 가족에겐 무심한 남편 괴로워요ㅠ 18 .. 2013/01/21 10,147
208788 카페같은 바(?) 에서 2차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13 2차비용 2013/01/21 16,702
208787 모O투어 미서부, 하와이 11일 패키지 상품 다녀오신 분 있으신.. 왼손잡이 2013/01/21 1,131
208786 구연산과 소다 7 구연산 2013/01/21 1,997
208785 오늘 남편하고 쇼핑갔는데 남편이 아들같았어요 ㅋ 10 그냥 일상얘.. 2013/01/21 5,936
208784 아이를 넘 다그치게 되요. 4 미친 엄마 2013/01/21 1,182
208783 이 밤에 크림치즈떡볶기가 먹고 싶어요... 2 2013/01/21 903
208782 40초반 패딩; 타미힐피거vs빈폴vs키이스나 기비 5 아직도 패딩.. 2013/01/21 4,333
208781 청소기 없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9 청소 2013/01/21 3,537
208780 천일을 만났죠 천일동안 2013/01/21 625
208779 수입식품중 게간장(노란통)은 어디서 사나요? 1 .. 2013/01/21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