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디포스터 커밍아웃 소식... 깜짝 놀랬네요.

오늘도웃는다 조회수 : 14,467
작성일 : 2013-01-14 17:53:21

동성애자 였다네요...

 

어려서 부터 쭈욱....

 

그동안 어뜨케 연기했는지... ㅎㅎㅎ

 

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ate=issue&q=%EC%A1%B0%EB%94%94%ED%8F...

 

IP : 121.162.xxx.2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5:54 PM (180.224.xxx.55)

    외국도 이런문제에선 민감한가봐요.. 이제서야 커밍아웃을 하다니.. 그 긴세월..

  • 2. 예전부터
    '13.1.14 5:55 PM (121.157.xxx.187)

    "카더라"라는 말은 있었어요

  • 3. ..
    '13.1.14 5:55 PM (219.249.xxx.19)

    이미 예전부터 소문나고 다 아는 사실이지요..애인도 노출시키고..공식적인 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밝힌것일뿐..

  • 4. ....
    '13.1.14 5:56 PM (122.32.xxx.12)

    그런데 저는.. 왜.. 조디포스터의 경우..
    예전부터 그랬는데라는... 생각이 들죠...
    저는.. 옛날에 밝힌건줄 알았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는...처음 밝혔다는 건가요..^^;;

  • 5. ...
    '13.1.14 5:56 PM (119.197.xxx.71)

    아주 오래된 얘기 아니던가요? 공인된 사실인줄 알았어요.
    애인이랑 같이 있는 사진도 많았는데...

  • 6. ..
    '13.1.14 5:56 PM (211.177.xxx.70)

    저도 예전부터 그렇게 들었었어요....

  • 7. 아주 오래전에
    '13.1.14 5:57 PM (14.52.xxx.114)

    커밍아웃 했었지요?! ....

  • 8. 07년에도 했었네요.
    '13.1.14 5:59 PM (119.197.xxx.7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jdgh7983&logNo=130025571911

    02년도에도 있고, 연례 행사인가봐요. 5년주기?

  • 9. 공개적으로만 안했지
    '13.1.14 6:00 PM (58.231.xxx.80)

    원래 커밍아웃했죠

  • 10. ...
    '13.1.14 6:02 PM (122.42.xxx.90)

    공식적인 커밍아웃은 이번이 처음이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오히려 끝까지 침묵할 줄 알았는데 조디 포스터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네요.

  • 11. ㅋㅋㅋ
    '13.1.14 6:03 PM (121.167.xxx.118)

    잊혀질만 하면 한 번씩 하는 게..아마도 인터넷 안하고 뉴스 안보는 찌질한 남자들이 자꾸 찝적대서 그런 것 아닐까요?

  • 12. 스뎅
    '13.1.14 6:09 PM (124.216.xxx.225)

    어쨌거나 멋쮀이~

  • 13. 몇년전에
    '13.1.14 6:11 PM (222.232.xxx.251)

    알고 있었던 얘기인데요.아주 공개적이진 않았지만,
    펜들은 다 알고 있었답니다.

  • 14. 엘비스
    '13.1.14 6:15 PM (183.2.xxx.15)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아닌가요?
    커밍아웃도 공식적인게 있나요?
    십년도 훨씬 전부터 알고있었는데..

  • 15. **
    '13.1.14 6:15 PM (180.69.xxx.179)

    스스로 커밍아웃 한지 한참 됬어요~ 20대부터 동성애자라는 소문은 계속 있었구요~
    조디포스터의 패닉룸~~ 정말 재미있었는데~

  • 16. 예전부터
    '13.1.14 6:18 PM (1.177.xxx.223)

    새삼스럽네요..

  • 17.
    '13.1.14 6:31 PM (14.42.xxx.47)

    저도 알고 있었어요
    근데 너무 이뻤는데..
    이쁜것 플러스 멋진 분위기와 아우라..
    진짜 윗님말대로 그동안 어찌 연기했나 싶네요.

  • 18. 저도
    '13.1.14 6:40 PM (175.201.xxx.93)

    이미 알고 있었던 이 느낌은 뭐죠.ㅋㅋㅋ
    왠지 그럴 거란 막연한 기분이 있어서 놀랍지도 않네요.
    그냥 단순한 미인 느낌이 아니라 정말 포스가 있죠. 지적이면서도.

  • 19. 기지의 사실
    '13.1.14 6:43 PM (1.210.xxx.10)

    ......

  • 20. 갸우뚱
    '13.1.14 7:32 PM (121.131.xxx.90)

    꽤 오래전에 파트너와 동거중이고 아이도 하나 입양해서 키우는 사진 본 기억이 있는데요,,,
    근데 연기에 특졀히 지장 있었을건 같지 않은데요

  • 21. 갸우뚱
    '13.1.14 7:32 PM (121.131.xxx.90)

    아 입양이 아니고 출산이였군요

  • 22. 조디포스터
    '13.1.14 8:13 PM (183.106.xxx.148)

    아들 2명을 조디포스터 본인이 낳았답니다.
    정자를 기증받아서.
    동성의 애인이 있었왔고......
    오늘 커밍아웃을 한것이 아니고, 기회있을때마다 밝혔었고,
    오늘 골든글로브 어워드에서 공로상을 받고 감사연설을 하면서 다시한번 더 밝힌것입니다.
    자기는 50살이고.......싱글이다~~~~~라고......

  • 23.
    '13.1.14 8:22 PM (14.52.xxx.114)

    심지어 창녀역할일때도 지적인 포스였다는...

  • 24. 이미 알고 있는데
    '13.1.14 8:40 PM (211.202.xxx.35)

    동성애자라고 고백한게 꽤ㅜ오래전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를 정자기증받아 낳아서 한동안 입길에 오르내리기도 했구요.

  • 25. 진홍주
    '13.1.14 9:57 PM (218.148.xxx.4)

    알고 있었는데요.....동성애인도 있었고.....공개적으로
    새롭게 밝혔나요

  • 26. 조디 포스터 엄마가
    '13.1.14 10:48 PM (180.182.xxx.246)

    동성애자였지요
    아이 셋 낫고 이혼한 후 여자친구와 오래 살았어요
    조디가 그 이모를 많이 따르고 좋아했다고,
    조디 남동생이 자신들의 어린시절을 써낸 책에서 그랬어요

  • 27. ^^
    '13.1.14 11:59 PM (220.75.xxx.40)

    전 오래전에 들었는데.. 저 어렸을 때인데도 그래 어울려!했었어요...ㅎㅎ 저도 그 지적인 분위기 좋아해요~

  • 28. .;..
    '13.1.15 12:09 AM (175.198.xxx.129)

    저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미국인들은 다들 알고 있었어요.
    이건 뉴스거리도 아닌데 단지 영화제에서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것이 뉴스인 듯.

  • 29. 예전부터 다 알았죠
    '13.1.15 3:10 AM (193.83.xxx.155)

    조디 포스터도 골든 글로브에서 이게 공식적 커밍아웃이 아니라고 못박았죠. 어릴때 벌써 커밍아웃했다고.

  • 30. --
    '13.1.15 7:50 AM (92.75.xxx.69)

    여자들이 남자처럼 매력느끼는 얼굴이에요.
    남자들이 좋아할 스탈 아님.

  • 31. 허바나
    '13.1.15 9:20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눈이 너무 이쁜데..
    콘택트?에서 정말 너무 이쁘게 나오더군요.
    아까비..

  • 32. 새삼스러울것도
    '13.1.15 9:42 AM (211.210.xxx.62)

    매번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다른 사람이 커밍아웃할때보다 더 멋있게 느껴지기 까지 하더라구요.
    가끔 퇴근해서 집에 갔을때 밥 달라고 입 내밀고 있는 남편 보면 나에게도 아내가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어느면에서는 여자끼리 사는 것이 속도 덜 상하고 육체적으로도 덜 힘들것 같아요.

  • 33. 동안임
    '13.1.15 12:01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그런데 골든글로브 시상식 사진, 정말 이쁘네요.
    나이도 하나도 안들어보이고.
    동안임.
    비결이 뭘까..

  • 34.
    '13.1.15 1:20 PM (211.36.xxx.7)

    리키마틴 까지 컥~~

  • 35. 덧붙여
    '13.1.15 2:55 PM (98.155.xxx.70)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눈물을 훔치던 장면은, 아프신 어머니에게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한다던 감동적인 메세지를 남기면서 흘리던 눈물이에요. 우리나라 언론에선, 마치 커밍아웃하면서 운 것처럼 기사가 나왔지만요.

    워낙 사생활 노출을 꺼려하는 배우라서,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알고 있는 사람은 그녀가 동성애자임을 다 알고 있었지요.

    정말 너무 멋진 배우입니다.

  • 36.
    '13.1.15 4:12 PM (180.65.xxx.211)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 37. 지니여니
    '13.1.15 5:32 PM (14.42.xxx.47)

    여자애들이 동성애가 아닐지라도 홀딱 빠질 미모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308 그래도 아이들 땜에 한번씩 웃네요^^ 3 @@ 2013/01/14 1,023
206307 서울역에서 인천차이나타운 가는법 도움 좀 부탁드려요ㅠㅠ 4 부산여자 2013/01/14 5,503
206306 헬멧은 대여가 안되나봐요. 가져가야겠죠? 2 시청스케이트.. 2013/01/14 603
206305 상대방 카스 계정 알 수 있나요? ... 2013/01/14 983
206304 옆집이나 동네 아이 친구네집 뭐 주면 다시 뭐 오던가요?? 8 내가 쫌생인.. 2013/01/14 1,455
206303 중앙난방 배관청소 3 웃자 2013/01/14 3,324
206302 남자들이 최악으로 보일때 (펌) 29 팥쥐 2013/01/14 5,342
206301 추억의 맛집...성심당이 대전역에 생겼대요. 13 대전댁 2013/01/14 2,615
206300 스마트폰 사진..장터에 올릴때 스마트폰 2013/01/14 599
206299 냉동실에 오래 된 청국장 먹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14 1,840
206298 공무원 가족에게 물어볼께요. 1 ??..??.. 2013/01/14 1,059
206297 노량진/상도/장승백이 주택전세 시세가 얼마쯤 되나요? 1 이사가고싶다.. 2013/01/14 1,278
206296 미혼이고 5천만원모았어요. 뭘할까요? 20 새벽별 2013/01/14 4,269
206295 ebs다큐프라임 5학년애랑 볼만한 프로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1/14 734
206294 부정선거 서명해주세요 맨아래에 있습니다 qn 2013/01/14 484
206293 서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4 외식 2013/01/14 1,202
206292 제사 2 궁금해요 2013/01/14 809
206291 신규예금이 나을까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더 넣을까요? 3 여윳돈 2013/01/14 4,420
206290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아이엄마 2013/01/14 1,750
206289 물가가 오르고 돈의 가치가 떨어져도 1억은 큰 돈일까요? 5 10년후 2013/01/14 2,420
206288 세발 나물 아세요? 15 나물 2013/01/14 1,898
206287 살면서 운이 좋았다 생각했던 때 있으신가요? 12 재수 2013/01/14 3,080
206286 생리통이 자꾸 두통으로 와요 17 ㅗㅗ 2013/01/14 15,913
206285 비행기 일등석 타시는분 19 궁금이 2013/01/14 8,253
206284 누텔라 잼 드셔보신분?? 34 2013/01/14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