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이후 '잠행' 중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후보가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서 신발끈을 다시 고쳐맸다.
그는 지난 11일 사상 지역구 사무실에 대선 이후 처음 출근한데 이어 12일에는 사상구 당원 30여명과 백양산 산행을 다녀왔다. 13일에도 사상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11일 트위터에 지역구 사무실 출근 소식을 전하면서 "먼 길을 떠돌다 출발의 자리로 돌아온 셈입니다.우선은 총선 때 지역구민들께 했던 약속부터 착실히 실천해야겠습니다"며 지역구 활동을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또 이날 민주당 부산 지역위원장 모임에 참석, "대통령 선거에서 40%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준 부산 유권자에게 보답해야 한다. 부산 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1일 사상 지역구 사무실에 대선 이후 처음 출근한데 이어 12일에는 사상구 당원 30여명과 백양산 산행을 다녀왔다. 13일에도 사상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11일 트위터에 지역구 사무실 출근 소식을 전하면서 "먼 길을 떠돌다 출발의 자리로 돌아온 셈입니다.우선은 총선 때 지역구민들께 했던 약속부터 착실히 실천해야겠습니다"며 지역구 활동을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또 이날 민주당 부산 지역위원장 모임에 참석, "대통령 선거에서 40%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준 부산 유권자에게 보답해야 한다. 부산 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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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표이슈는 아직 결말나진 않았지만 , 문님께서 다시 신발끈을 매신다고 하니 저도 하이힐이라도 닦아놔야겠어요.
내년 지방선거때 본때를 보여주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