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닭볶음탕용으로 자른 생닭3마리 오븐에 맛있게 구워먹고 싶어요.

오븐초보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3-01-14 16:50:31

어제 밤 동네마트에 돼지갈비 사러갔는데

정육점코너 아저씨가

하림닭 1마리에4500원하는데 3마리 만원에 가져가시라고 해서

덥썩 가져왔는데 오븐에 구워먹고 싶어요.

1마리에 1키로짜립니다.

드롱기 미니오븐이 있는데 사다놓고 사용해본 게

훈제닭 데워먹은게 다네요.

닭볶음탕도 며칠전에 해 먹어서 질리고요.

튀김기도 있긴한데 시켜먹는 것처럼 맛있게 되질 않고

집에 닭튀김 냄새 너무 심해서 못하겠어요.

오븐에 맛있게 해서 휴가나온 우리아들 몸보신(?) 해주고 싶어요.

비법있으신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IP : 61.79.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럴 땐
    '13.1.14 4:51 PM (14.63.xxx.22)

    히트레시피 양파통닭으러 가시죠

  • 2. 아니면
    '13.1.14 4:56 PM (220.149.xxx.112)

    버터지짐은 어떠세요?
    레시피도 초간단이네요.
    프라이팬에 버터 녹이고
    닭고기얹어 중불에 꺼들꺼들 지진듯 구운듯 익혀서 후추뿌려 먹어요.

    버터가 염기가 있어서 소금간은 따로 필요없구요.

    주인장님 레시피가면 통닭으로 돼있는데 저는 애들이 피피살 안좋아해서

    날개로만 하니까 읽는시간도 짧고 좋아요.

  • 3. 딴얘기인데
    '13.1.14 5:18 PM (125.179.xxx.18)

    하림닭 맛 없지 않나요?지난번 닭볶음탕했는데
    살도 퍽퍽하니ᆢ영 ;;;

  • 4. 한마리씩
    '13.1.14 5:38 PM (121.191.xxx.132)

    드롱기 작아서 세마리 한꺼번에는 안되니
    한마리씩 하루에 한가지씩 해 보세요.
    가장 간단한건 닭 깨끗이 씻어물기 빼고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마늘 간거 골고루 문질러 20-30분 정도 두었다가 제일 높은 온도로 예열하였다가 40분 정도 구우세요. 전 컨벡션 기능으로 구웠어요.
    40분 정도 굽고 덜 익었으면 뒤집어서 10-20분 정도 더 구우시구요.
    밑에 철판에 물 좀 붓고 윗쪽에 석쇠망에 닭 겹쳐지지 않게 펼쳐서 구우면 돼요.
    다음날엔 양파닭도 해 보시구요. 다음엔 닭매운탕으로 하시구요^^

  • 5. ....
    '13.1.14 10:03 PM (112.155.xxx.72)

    소금 설탕 식초를 물에 타서 그 물에 닭을 하룻밤 정도
    담궈 놨다가 오븐에 그냥 구으면 맛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61 다이어트 중인 아침식사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 5 .... 2013/03/16 2,024
230560 저도 살아줘서 고마워. (민폐수준) 2 ... 2013/03/16 2,041
230559 불쌍한 체형 ㅜ ㅜ 마른체형 2013/03/16 1,287
230558 시숙부 칠순 잔치때 고기해야 하는데, la 갈비 or 갈비찜 중.. 7 ㅜㅜ 2013/03/16 1,860
230557 중학교영재심층면접요~~ 1 사과향 2013/03/16 1,409
230556 옵티머스 g pro 하려는데 조건이. 7 2013/03/16 1,789
230555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내정에 대한 이견 근본이 중요.. 2013/03/16 914
230554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1,192
230553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906
230552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1,173
230551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780
230550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803
230549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750
230548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399
230547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405
230546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4,209
230545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444
230544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944
230543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777
230542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356
230541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303
230540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808
230539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618
230538 호텔에 가면 있는 매트리스위에 두툼하게 깔려있는거요, 5 미리감사 2013/03/16 3,378
230537 사람 가장 이기적으로 만드는 게 자식인거 같아요 16 넌모르겠지 2013/03/16 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