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글 좀 안 지웠으면 좋겠어요.
작성일 : 2013-01-14 15:44:36
1467359
특히 답글 많이 달린 글들..
길고 성의있는 답변 많이 달린 글들..
제가 길고 성의있게 답변 단 글 없어지면 정말 화가 나네요.
원글만 지우고 답글은 남겨놓던지요..
어제 밤에 10억 어쩌고 하는 글에 답글 달았었는데
싹 지워지고 없네요.
글쓴 분 본인만 정보 취하면 다인가요?
IP : 112.170.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3.1.14 3:46 PM
(180.230.xxx.137)
저도 그 글에 답변 달았는데,,저는 짧게나 달았지..무지 길게 단 분들 많던데요,
2. ???
'13.1.14 3:46 PM
(59.10.xxx.139)
내가 답글 단거 원글이가 읽고 뭔가 느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글쓴님 답글을 뭐 그리 글로 길이길이 남기고 싶은신 이유라도...??
3. 그러게요
'13.1.14 3:47 PM
(112.161.xxx.208)
어느 사이트처럼 글 올리면 밑에 그동안 글 올린 리스트와 지운거 다 목록으로 떴으면 좋겠어요.
4. ㅎㅎ
'13.1.14 3:51 PM
(14.63.xxx.22)
전 그래서 너무 정성들인 댓글 안써요.
10억글이 뭔진 모르지만
글쓴이도 지울 권리는 있겠다 싶은데요.
5. ..
'13.1.14 3:56 PM
(112.170.xxx.127)
본인 사생활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하는 글은 이해라도 되지만
어제 글은 그냥 단순 질문글, 정보를 구하는 글이었거든요.
늦은 밤이라 제 답글만 쓰고 자서
다른 분들은 어찌 사시나 보고 싶었는데
허탈하네요.
6. ..
'13.1.14 4:05 PM
(175.223.xxx.37)
뭐 페이지 넘어간 글 정도는 지워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ㅋ
자기 편 안들어줬다고 홀랑 삐져서 예고도 없이 글 지우는 사람들.
순식간에 이게 뭔가 싶죠 ㅋㅋ
7. 개인사연이
'13.1.14 4:27 PM
(175.201.xxx.93)
들어간 글은 지우는 건 이해가 가긴 하는데 정보성 글인 질문글 경우는 자기가 필요한 댓글 달리면
홀랑 지우는 것 보기 좀 그래요.
전에 어떻게 하면 뭐뭐 잘 할 수 있나요 하는 글이었는데 저도 길게 달았고 다른 분들도 성심껏
자기 경험이나 정보들을 줄줄이 달았는데 나중에 저도 다른 리플들 참조하려고 몇 시간 후에 들어갔더니 글을 홀라당 지웠더라고요. 좀 얌체같았어요. 개인사 들어간 글도 아니었고 정말 여러 사람이 많이 알수록
좋은 정보성 글이었거든요. 그런 글 지울 경우 그 원글자의 심보? 같은 게 느껴져서 기분 안 좋아요.
결국 본인도 타인의 소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으로 얻어가면서 또 그걸 다른 사람과는 나누기 싫어하는 심리가 엿보여서요.
8. ^^
'13.1.14 5:01 PM
(116.121.xxx.45)
어제의 초등교사 얘기나 아까 유치원 얘기도 편 들어주지 않으니 삭제..
보면서 느끼는건. 사람은 이미 답을가지고 있고 편들어주고 공감을 얻기위해 소통한다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09646 |
남편 잠은 집에서 잤으면 좋겠는데-.-;; 3 |
0000 |
2013/01/20 |
1,748 |
209645 |
인수위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
뉴스클리핑 |
2013/01/20 |
1,370 |
209644 |
"OOO 후보 찍으라" 장애인 시설 거소투표 .. 1 |
뉴스클리핑 |
2013/01/20 |
810 |
209643 |
식기세척기, 기계 자체의 찌든 때는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8 |
식기세척기 |
2013/01/20 |
1,954 |
209642 |
3만원 짜리 스마트폰 국내 출시 |
뉴스클리핑 |
2013/01/20 |
1,074 |
209641 |
일베, 외국인에게 "김대중 욕설, 광주는 폭동".. 3 |
뉴스클리핑 |
2013/01/20 |
1,098 |
209640 |
흙침대사이즈문의 4 |
겨울 |
2013/01/20 |
1,115 |
209639 |
일드로 공부하시는분들 1 |
........ |
2013/01/20 |
1,031 |
209638 |
외동도 버거운 못된 엄마 9 |
초보엄마 |
2013/01/20 |
3,308 |
209637 |
햐... 두돌전에 한글떼기가 가능한거 였군요 19 |
햐 |
2013/01/20 |
7,031 |
209636 |
전에 정치방 분리반대 투표글올린사람 제이제이였나요?ㅎㅎㅎㅎ |
,,, |
2013/01/20 |
666 |
209635 |
이가 잘 안 닦여요 12 |
ㅠㅠ |
2013/01/20 |
2,668 |
209634 |
미국쇼핑 잘아시는분..베쓰앤웍스, 비타민월드에서 괜찮은 제품 추.. 9 |
,. |
2013/01/20 |
3,245 |
209633 |
통삼겹살구이 오븐이 있어야하나요? 4 |
고기 |
2013/01/20 |
3,045 |
209632 |
노종면 '돌파'를 읽으니,,그를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들어.. 5 |
ㅇㅇㅇ |
2013/01/20 |
1,532 |
209631 |
예전에 학교다닐떈.. 왕따나, 나쁜친구들 별로 없지않았나요? 37 |
,,, |
2013/01/20 |
5,114 |
209630 |
비형간염주사 3차 주기. 3 |
주사 |
2013/01/20 |
1,842 |
209629 |
이틀에 한번씩머리를감아요, 머리가 가렵고 여드름같은게 만져져요 14 |
머리속 |
2013/01/20 |
4,912 |
209628 |
저도 아들이랑만 사는 싱글맘입니다. 아파트때문에요 19 |
아파트 |
2013/01/20 |
10,836 |
209627 |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을 읽고... 최소한의 옷으로 산다면 어떨.. 9 |
정리가필요해.. |
2013/01/20 |
4,267 |
209626 |
지금 이비에스에서 하고 있는 영화 의뢰인 9 |
또마띠또 |
2013/01/20 |
2,330 |
209625 |
찹쌀가루가 많아요. 뭘해서 먹어야 할까요? 16 |
?? |
2013/01/20 |
4,337 |
209624 |
월요일에 갑니다. 4 |
봉하는 처음.. |
2013/01/20 |
973 |
209623 |
82쿡에서 왼쪽에 이상한 플래시가 자꾸 떠요, 1 |
싫다 |
2013/01/20 |
675 |
209622 |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니 납치,유괴하는 인간들은.. 10 |
참 |
2013/01/20 |
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