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1.14 1:10 PM
(115.21.xxx.183)
주 미사는 일요일에 있는데
11시인지 12시인지는 성당 사무실에 전화하시거나
성당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있어요.
그냥 성당 미사 가셔서
남들 일어날 때 일어나시고 앉을 때 앉으시면 되구요.
영성체할 사람 나오라고 할 때만 안 나가시면 되요.
2. 잔잔한4월에
'13.1.14 1:16 PM
(112.187.xxx.14)
그냥 성당가시면 뻘쭘할텐데요.
글 쓰신걸 보니 젊은 청년(!)으로 보이시는데요.
미사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교리반에 등록하셔서 겸사겸사 공부(!)하시고,
토요일에 청년교사로 등록하셔서 봉사활동(청소년지도)하시는것도
종교활동을 떠나서 한결 마음에 평화가 올겁니다.
초딩들과 놀다보면 한결 마음이 즐거울겁니다.
아직 절에서는 그런부분(청소년지도)이 부족한게 좀 안타깝네요.
절 자체가 세속과 거리를 두는 종교라...흠.
새해에는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ps.명동성당으로 가시면 예비자교리반이 있습니다.
일요일에 1시간정도 하는건데, 참여하는것만으로도
우리나라의 역사(!)와 종교의 역사(!), 명동성당에 관한
여러가지 상식을 알려줍니다. 이런것도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어디 얽메이는게 싫으신것 같으신데,
아마도 교회같은곳에서 메달리고 쫒아다닌것에 싫증나신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3. 딜단
'13.1.14 1:36 PM
(211.51.xxx.98)
사시는 동네의 성당에 알아보셔서, 일요일 미사가
몇시 몇시에 있는지 보시고, 좀 큰 성당은 일요일 미사를 땡겨서
토요일 저녁에도 미사가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막연히 다니셔도 되지만, 미사는 정해진
예식이 있기 때문에 기도문과 그 예식을 아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되도록, 예비자 교리반 (각 성당마다 예비자 교리 시작 시기가 다르니
확인하세요)에 들어가셔서 약 6개월 동안 1주일에 한번 정도
교리를 익히신 후 미사에 참여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