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봐주세요ㅜ 강쥐가 토했어요

강쥐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3-01-14 12:31:46
강쥐가 오늘 아침에 노란색신물같은걸 토했어요 ㅠ

변은 정상적으로봤구요... 설사 이런건없었어요

어제 준건 간식 한번밖에없구 애가 그렇게 식탐이 많은아이는 아니라

사료도 평소먹는만큼 먹었어요

평소에 간식은 잘 주는편은아닙니다

위염증상인가요 동물병원가야할까요
IP : 223.33.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룽이
    '13.1.14 12:36 PM (121.174.xxx.222)

    위액 토한거예요.
    애들 속이 비었을 때 그렇게 노란거품을 토하거든요.

    뭘 좀 먹이시면 토 안할꺼니까 너무 염려마세요 ^^

  • 2. ...
    '13.1.14 12:37 PM (115.126.xxx.100)

    한번씩 속이 비면 그렇게 노랗고 거품 보글보글한걸 토하기도 해요.
    저희 꼬맹이도 지난 달에 한번 토했는데 병원에 전화했더니 괜찮다고..
    좀더 두고 보고 계속 토하면 데려오라고 했는데요.
    그 이후로 한번도 안토해서 안데려갔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좀 흔한 증상인거 같았구요.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안먹인다는 분들도 있고 바로 먹인다는 분들도 있고;;;
    전 토한 후에 좀 있다가 사료주니까 먹길래 그냥 먹였고 문제없었어요.

    토한거 다시 먹을수도 있으니 오늘은 잘살펴보세요..

  • 3. ..
    '13.1.14 12:43 PM (39.116.xxx.12)

    딱딱한 사료 바로 먹이지마시구요..
    불려먹이시거나 아님 밥을 물에 말아서 줘보세요..

  • 4. 밥주는 시간
    '13.1.14 12:49 PM (67.87.xxx.133)

    저희 강쥐가 몇달을 그랬어요. 식사시간이 일정하거나 자율급식을 잘 하는 강쥐들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위산이 규칙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이상일 일어나서 그런 구토를 해요.

    식사시간 아침 저녁으로 지키고 자율급식 끊었더니 그 후로 괜찮아요.

  • 5. 지난번
    '13.1.14 12:49 PM (122.40.xxx.41)

    8개월쯤 됐을때 그런적 있어 담당샘께 문의했더니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이지 말라더라고요.
    물도요.

    토 2번 한 후 샘 말대로 하고
    저녁에 물이랑 사료주니 먹더군요.

  • 6. ...
    '13.1.14 12:51 PM (61.78.xxx.173)

    그거 속이 비어서 그런거 맞데요....
    저희 멍멍이두 가끔 그래요... 그나저나 자율 급식 하면 알아서 배고프면 가서 먹는지 알았더니....
    윗님 답글 보니까 따로 나눠서 주는걸로 한번 바꿔 볼까봐요...

  • 7. 키니
    '13.1.14 12:52 PM (61.79.xxx.163)

    속이 비면 토할수 있어요.
    좀있다 부드러운 거 조금 먹여보세요. 괜챦을꺼여요.
    강아지들에겐 자주 있는 증상입니다

  • 8. ..
    '13.1.14 12:56 PM (180.71.xxx.84)

    강아지 개월수가 어찌되나요?
    어린자견일 경우는 6개월까지는 하루 5-6번정도로 자주 맘마를 줘야할때구요
    6개월에서 1년까지는 하루 3번정도.. 1년후론 아침저녁으로 주기도 하고 하루 한번주기도 합니다
    때론 공복이 길어졌을때 노란거품에 토를 하기도하는데 맘마달라는 신호이기도 해요
    우리집녀석을 생식맘마라 뼈조각이 충분히 소화안되었을때 그렇게 토를 가끔씩 하기도 하는데
    평소 무염요거트(우유+불가리스 사과 실온에 요즘날씨엔 하루반정도 두면 몽글몽글해져요)를
    급여해보세요 위와 장에 좋거든요
    사람도 그렇지만 먹어선 안될 음식말고는 모든 발효된 음식과 효소는 욘석들에게도 아주 좋아요
    응가잘하고 움직임도 평소와 같다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꺼예요

  • 9. 비가운다
    '13.1.14 2:19 PM (210.106.xxx.96)

    울아이(닥스훈트,7년)워낙 식탐이 강해 어릴적엔 급체해서 병원을 숱하게 갔었어요.
    지금 어린이 소화제(뭘약으로된거) 사다놓고 급체 했을때 주사기로 조금 먹어요.
    지금은 일년에 한 두번이지만 넘 걱정하지마세요. 토할경우 잘먹지도 않지만 좀 줄여주거나 한끼 건너 뛰거나...해도 .지가 괜찮아지면 다시 잘 먹더라구요

  • 10. 저두
    '13.1.14 4:30 PM (14.52.xxx.114)

    첨엔 놀랬는데. 이젠 종이로가뿐히 치우고 반나절 기다렸다가 미음끓여 먹입니다.
    큰일은 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471 [문답]부동산대책 주요내용 후루꾸 2013/04/01 600
235470 신경치료,크라운한 이 시린 느낌 있나요? 6 건치 2013/04/01 3,678
235469 용인 성복동 잘아시는분 8 2013/04/01 4,097
235468 맹견과 주인을 옹호하시는 분들 이 사진 함 보시죠 32 정당방위 2013/04/01 4,019
235467 네살 딸이 아토피네요.. 뭘해 먹어야할까요...아토피 관련 책 .. 17 내강 2013/04/01 2,231
235466 저번에 어떤 님. 3 따라쟁이 2013/04/01 828
235465 초3아이들 학습&독서량 어느정도? 1 라뽂이 2013/04/01 1,400
235464 근데 뜨거운 국물을 왜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거죠? 6 ㅇㅇ 2013/04/01 2,411
235463 야왕 오늘 결말이 무슨 뜻인가요 5 ... 2013/04/01 3,833
235462 뎅기열 유행시 동남아 다녀오신 분 (저희는 싱가폴...) 1 어쩌지.. 2013/04/01 1,292
235461 국가인권위원회가 비리에 물들었네요,, 2 horizo.. 2013/04/01 658
235460 무좀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동생이 너무 힘들어하는데요... 31 도와주세요... 2013/04/01 4,822
235459 벤쿠버여행을 가는데..도움말 좀 부탁드려요~ 6 ^^ 2013/04/01 1,470
235458 김밥에 관한 소소한 몇가지 여쭙고 싶어요. 7 김밥초보 2013/04/01 2,553
235457 나도 쓰기 어려운 자소서! 5 중딩숙제 2013/04/01 1,628
235456 롱스커트 이쁜거 많은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다리굵다 2013/04/01 1,149
235455 제발 '먼지'가 아니고 '뭔지' 22 ^^ 2013/04/01 1,277
235454 눈가를 긁혔으면 성형외과를 가야 할까요??? 1 아들아..... 2013/04/01 465
235453 [미즈 컨테이너]안가도 되는 샐러드파스타 레시피 입니다~ 89 긴줄싫어 2013/04/01 51,323
235452 지슬 보신 분 계세요? 17 .. 2013/04/01 1,925
235451 부모가 법적으로 자식을 쫓아낼수 있는거죠? 6 ㅇㅇ 2013/04/01 1,959
235450 1시간동안에 하는 가사일 적당한가요? 5 ... 2013/04/01 965
235449 도대체 얘가 왜 그럴까요?ㅜㅜ 7 .. 2013/04/01 1,492
235448 직장의 신 보시는 분들? 11 뭔가좀;; .. 2013/04/01 2,896
235447 5살 아이가 머리가 콕콕 쑤시고 아프다는데 왜? 2013/04/01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