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 미국유학생 10만명,아이비리그만 3000명 넘어..

,,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3-01-14 11:56:20

미국의 대학들은 대개 각각의 명성에 걸맞는 전공의 평판도를 갖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각각의 대학들이 지닌 역사적 배경이나 교수들의 지명도, 그리고 동문들의 사회진출도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도 복잡한 가치들을 드러낸다. 미국 대학이 갖고 있는 최고의 보물은 이같은 다양성(Diversity)이다. 미국 대학의 홍보 브로셔에는 어김없이 ‘% International Student’와 ‘Number of Countries’가 게재돼 있다. 특히 명문대학 일수록 유학생별 국가 수가 더 많은 경향을 보이는데, 아이비리그에는 대개 80개~120개국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이같은 문화적 다양성을 자신들의 엄청난 에너지로 생각한다. 그런데 다양하다는 것은 독창적(Creativity)이란 말과도 통한다.

 그래서 미국의 교육 경쟁력이 세계 1위다. 그 파워는 아직 아무도 넘볼 수 없을 만큼 강하다. 2011년 현재 US뉴스 앤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꼽은 세계 100대 대학중 미국 대학이 33개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조사한 2011년도 세계대학 평판도에서 미국 대학이 무려 45개나 휩쓸었다.

 그러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 수는 얼마나 될까. 2010년 현재 한국인 유학생 수는 총 10만1,428명이다. 이는 미국내 유학생의 13.8%에 해당된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아이비리그를 들여다 보면 더욱 놀랍다. 한국인 유학생 숫자는 3000명이다. 캐나다, 중국에 이어 3위이다.하버드 학부에만 300명.컬럼비아 대학 외국인 유학생중에 12.3%가 한국출신 유학생이다..
 

참..

미국많이가서 공부하네요..헐.

 

IP : 121.137.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붕
    '13.1.14 12:01 PM (118.46.xxx.78)

    나랏돈으로 미쿡에서 공부한 강용석 같은 넘이 더 이상 나오질 않기를 바랄뿐

  • 2. ..
    '13.1.14 12:02 PM (1.225.xxx.2)

    이왕 미국까지 가서 비싼 외화쓰며 공부하는데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에서 공부해야죠.

  • 3. 하버드
    '13.1.14 12:20 PM (143.248.xxx.89)

    학부에만 300명이라면, 한해에 70명 이상 하버드로 유학을 간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많이 가나요?
    기껏해야 한해에 10명도 안되지 않나요? 유학생이라는게 혹시 미국 영주권자들을 다 포함해서 얘기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시민권자까지 합해서 인종이 한국인인 경우가 하버드 학부에 300명이라면 말이 되는 거 같은데..

  • 4. 어학연수도
    '13.1.14 12:57 PM (125.141.xxx.167)

    다 포함이라던데요

  • 5. .......
    '13.1.14 2:37 PM (109.63.xxx.42)

    단점은.... 저리 좋은 대학 나와도.... 한국 오면 별루 쓸데 없다는거......

    걍 미국에서 살면서 세계를 무대로 일해야 더 나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685 회사에 전담 세무사 사무실이 있는경우.. 8 스노피 2013/01/17 1,338
208684 신경쓰이는 카스(카카오스토리) 때문에요. 3 ... 2013/01/17 1,950
208683 중요한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31 슈퍼코리언 2013/01/17 4,337
208682 vja)장기팔아서 여친 명품백 사준 대학생-_-;; 12 ,,, 2013/01/17 4,515
208681 수능준비반 3 후리지아향기.. 2013/01/17 944
208680 돌침대 AS 1 돌침대 2013/01/17 980
208679 ㅠㅠ 정말 찝찝해요 .. 배변관련.ㅠㅠ 1 bb 2013/01/17 822
208678 호구는 타고나는 거더라고요. 평생 가고요. 8 ㅇㅇ 2013/01/17 4,119
208677 포인트나 쿠폰 때문에 일부러 돈쓰는 것 어때요? 6 ^^ 2013/01/17 790
208676 레진.금인레이하고 1시간후면 밥먹어도 괜찮죠? 4 배고파요 2013/01/17 5,217
208675 39팀의 탑스타의 기부행렬?? 임정현 2013/01/17 1,146
208674 운동화 세탁기에 돌리시나요? 7 2013/01/17 2,152
208673 합정역 아이들과 저녁 먹을만한곳 알려주세요^^ 3 .. 2013/01/17 1,106
208672 내일...영화 보려는데요..추천좀 해주세요. 13 영화 2013/01/17 2,272
208671 연말정산 서류하다보니 왜 이리 돈을 많이 쓴건지... 1 ㅠ.ㅠ 2013/01/17 951
208670 확실히.. 친정이.. 자유롭네요 .. 5 ........ 2013/01/17 1,620
208669 예전에는몰랐네요. 아줌마들왜그러는지. 12 아줌마 2013/01/17 4,171
208668 국민티비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2 . 2013/01/17 1,015
208667 침대 구입하고 몇년 있다가 교체하셨나요? 8 ... 2013/01/17 2,638
208666 맛있는 김치 어디없나요오~~ㅜㅜ 8 꿈꾸는고양이.. 2013/01/17 1,572
208665 수학참고서반값~~ 릴리리 2013/01/17 687
208664 신불자도 연말정산하나요? 5 ... 2013/01/17 1,364
208663 선관위 공개시연, 시민 다치고 오히려 의혹 키웠다? 11 뉴스클리핑 2013/01/17 1,332
208662 재미로 보는 별자리 육아법 5 재미로 2013/01/17 1,462
208661 전세 이사할때 2 이사 2013/01/17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