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 여자아이인데요
학원엔 안다니고 인강으로 개념부분만 듣고 개념을 충분히 공부한다음 문제는 본인이 풀었는데
2주만에 얇은 인강문제집, 개념원리, 셀파 3권을 거의 오답없이 다 풀어버렸어요
( 그전엔 딴 과목을 잘했는데 수학 보통이었고 6학년 2학기때부터 인강 들으면서 했더니 잘하네요 )
방학내내 하기에도 좀 많다 싶었는데 특히 셀파는 안에 오답노트 문제집이 있어서 틀린것만 몇번 풀어보게 해야지
했는데 다 맞은 문제집을 또 풀게 하기도 지겨울것 같고
너무 어려운 문제집은 갑자기 기를 확죽이지 않을까 걱정도 되서요
게다가 수학책은 아직 나오지도 않아서 익힘책을 풀어 볼수도 없구요
너무 어렵지 않은 적당한 문제집은 어떤게 있을까요?
또 이번 중1 경우는 계속 교과서가 바뀌어서 3년내내 교과서 없이 예습을 해야하는데
보통 어떻게들 하세요?
사실 교과서만 있으면 2학기나 2학년 1학기꺼 예습하면 좋을거 같거든요.